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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어쩌다 결혼]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

 

 

 

 

어쩌다 결혼
네이버 출처

 

1. 소개

어쩌다 결혼 영화는 2019. 02.27. 개봉한 박호찬, 박수진, 감독의 작품이다. 장르는 멜로/로맨스, 코미디이다. 주인공 성석(김동욱), 해주(고성희)가(김동욱), 해주(고성희) 각자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맞선 자리에 나온 두 남녀는 3년 간만 결혼하는 척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2. 줄거리

부모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개팅을 하는 성석(김동욱), 해주(고성희)는 어느 한 카페에서 만나게 된다. 둘은 가볍게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나눈다. 해주는 나는 눈치 없는 사람이 아니다.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자고 말을 한다. 둘은 서로의 상황을 잘 알았기에 흔쾌히 수락을 한다. 각자 할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잠도 자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하면서 말이다. 한편 성석은 인터넷 검색 중에 해주가 몇 달 전에 발목 부상으로 육상 운동을 은퇴를 하게 된 기사를 보면서 알게 된다. 시간이 다 되자 성석은 해주를 데려다주겠다고 호의를 베푸는데 해주가 거절을 한다. 약속이 있다면서 해주는 헤어진다. 약속 장소는 한 식당인 복지리 집이다. 그 약속을 한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었던 것이다. 복지리. 전골을 주문을 하는데 2인분부터 주문이 된다고 하자 실망을 한다. 그런데 때마침 성석이 복지리 집 식당으로 들어오게 된다. 해주는 성석이 들어오자마자 복지리를 먹으려 합석을 한다. 둘은 음식 취향도 달랐다. 같이 식사도 하면서 술을 마시다 보니 만취 상태가 되어버렸다. 성석은 자기 아버지가 재산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성석은 급기야 급발진을 하게 된다. 자기와 결혼하자고 한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서 따루 살자고 한다. 이 모든 게 술기운에 저질러진 일이다. 사실은 성석은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 있었다. 성석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해주는 결혼을 진지하게 해보자고 한다. 그렇게 한 달 후 성석과 해주는 진짜 결혼을 하기로 한다. 모임자리에 변호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이혼 시 재산분할권 때문에 변호사를 찾은 것이었다. 성격이 급한 성석 아버지는 주말에 약속을 바로 잡았다. 하지만 해주는 주말에 웨딩촬영과 친구들을 만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눈치 없는 해주 오빠는 같이 봐도 괜찮다고 말한다. 성석이 진짜 좋아하는 여자의 이름은 혜진이다. 성석은 혜진과 결혼을 꿈꾸고 있고, 남자아이도 있다. 성석은 정식으로 혜진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그러나 혜진은 미안한 마음에 프러포즈를 거절을 한다. 해주를 짝사랑하고 있는 서 과장이라는 분이 있다. 서 과장이 만취상태에서 자꾸 문자를 보낸다. 이의 해주는 자리를 피하고 만다. 성석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한 여자가 있다. 성석이 연락이 안 되자 집까지 찾아왔다.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채기장이라는 사람의 아내였다. 둘은 그날 아무런 일도 없다고 자백한다. 그녀는 성석을 너무 사랑해 집에 가지 않으려 하고 계속 집착을 하지만 끝내 성석은 채기장 아내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한다. 한국에 들어와 해주에게 전화를 건 둘째 오빠는 해주에게 전화를 하자마자 바로 해주가 전화를 끊어 버린다. 해주는 성석에게 가족 모임에 나와 달라고 부탁을 한다. 신아는 성석이 술김에 한 제안을 확 받아버리고 말았다. 성석과 해주는 서로 결혼을 위해 각자 서약서를 쓰게 된다. 성석에 가족이 다 모여서 저녁식사를 한다. 마찬가지로 해주네 식구들도 가족 모임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 보기로 약속을 잡는다.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 해주는 오빠들 때문에 결국 터지고 만다. 짖고은 오빠들은 성석과 통화 후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성석과 해주는 그렇게 한밤중에 만나 비생 대책 회의를 시작한다. 서로의 대해서 알아놓으려고 하는 것이다. 한편 성석은 오빠들과 만나게 된다. 그 자리가 어렵고 불편하기만 한다. 드디어 남자들끼리 술자리가 열린다. 오빠들이 동생에 대해서 짓궂게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웨딩촬영 당일 촬영장에서 해주와 성석은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신아는 가짜 결혼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아온다. 한참 촬영 도중에 바로 그때서 과장에게 해주한테 연락이 온다. 무조건 자기를 기다린다고 문자를 보낸다. 그리고 성석과 사진을 찍어서 결혼한다고 서 과장에게 사진을 보낸다. 드디어 해주와 성석이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 도착하게 된다. 역시 모임 자리는 술로 시작하게 된다. 축하주를 따라주고 가족들이 다들 마시게 된다. 그리고 기장 내 가족분들도 함께 초대를 했다. 기장의 아내는 아직도 성석에게 집작을 한다. 그리고 이 광경을 신아가 목격을 하게 된다. 둘은 서로 난감한 상황이 됐다. 설상가상으로 서 과장까지 그 자리에 찾아왔다. 그런데 해주는 서 과장을 쫓아내게 된다. 그리고 점점 예상치도 못한 인물들로 인해 계획은 점점 틀어지게 된다. 계약 결혼을 진행하면서 술막 먹으면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된다. 그리고 웨딩촬영을 마치고 계획이랑 다르게 피로연이 열리게 되는데 혼인 신고 이야기가 나오면서 해주 친구가 땅콩 알레르기 인척 연기하면서 쓰러지며 응급실로 가면서 끝을 내려 하지만 케이크를 가지고 나온 여자의 등장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성석이 땅콩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결국에는 응급실에 실려간다. 결국 이 둘은 가짜 결혼인 것을 들통나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인사를 한다. 성석은 다시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를 찾아가서 잘해보려 시도를 하며 이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여러 명의 등장인물도 많이 나오고 재미도 나름 좋았습니다. 정말 오합지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그래도 나름 로맨스 이야기이고 웃음 포인트를 어디서 찾기는 힘들었지만 특별 출연한 분들도 있으니 찾으면서 보는 것도 재미라고 봅니다. 뻔한 내용이기에 더욱 보고 싶은 어쩌다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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