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영화

[영화 - 새콤달콤]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

 

 

 

 

새콤달콤
네이버 출처

1. 소개

새콤달콤 영화는 2021.06.04. 개봉한 영화이며 이계벽 감독의 작품입니다. 장혁(장기용), 보영(크리스털). 다은(채수빈) 세 남녀의 새콤달콤한 연애 이야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2. 줄거리

병원에 입원해있는 한 공대생이 있다. 병에 걸려 몸상태가 안 좋았다. 몸은 아파 죽겠는데 병이 치유되는 미모의 간호사 선생님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정신이 들어서 눈뜨자마자 예쁜 간호사 선생님을 찾는다. 다른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와 실망을 하고 꿈을 꿨나 생각한다. 공대생은 간염으로 입원한 상태이다. 그런데 이건 꿈이 아니었다. 다시 그 예쁜 간호사 선생님을 만난다. 병원실 입원환자들이 간염은 전염되는 게 아니냐고 묻자 친절하게 B형 간염은 전염 안된다고 말해준다. 간호사 선생님은 항상 따뜻한 얼굴과 몸과 마음이 따뜻한 천사 같은 정다은 간호사 선생님이었다. 빨리 낳을 수 있도록 최고의 처방도 해준다. 공대생은 밤늦게 로비로 나오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정다은 간호사 선생님이 담배를 태우는 것을 보게 된다. 공대생은 그 담배 태우는 모습까지도 반하게 된다. 직장 동료에게 담배 태우게 되는 것을 들킬 위기가 오자 곧바로 공대 생게 위기를 넘기게 된다. 다음날 간호사 선생님은 고맙다고 말을 한다. 자신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조차 좋다고 생각한다. 식사도 잘하고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들어 한다. 그날 밤 정간호사님은 피곤했는지 공대생 침대에 엎드려 잠이 들어버렸다. 둘은 환자와 간호사 사이면서 묘한 관계가 되어버린다. 정말 여자 친구처럼 간호를 잘해준다. 장난도 잘 치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그렇게 서로 음식을 잘 나누어 먹는 사이가 됐다. 공대생 혁이는 이제 퇴원 소식을 접하게 된다. 어떻게든 더 머물고 싶었다. 담당 의사는 퇴원 후 외래진료를 보면 된다고 하고 다른 상사 간호사가 정간호사에게 도대제 뭐라고 해길래 안 가는 거냐고 꾸짖는다. 결국엔 혁이는 퇴원을 하게 되는데 근데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다. 정다은 간호사의 핸드폰 번호를 알아낸다. 그리고 정다은 간호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다은이는 혁이를 집으로 부른다. 당연히 누구도 이루지 못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집으로 도착을 하고 다은이는 혁이 보고 서있지 말고 침대 옆으로 앉으라고 한다. 쑥스러워 가려는 순간 다은이가 자고 가라고 청한다. 그렇게 포근한 잠을 자려는데 다은이는 다만 꼭 앉고 자고 싶었던 거였다. 혁이는 일어나자마자 전구도 갈아주고 밥 가지 차려놓았다.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곰돌이와 미녀 사이가 되어갔다. 또 제주도로 둘만의 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러나 불길한 묘한 분위가 흐르고 있었다. 다은이는 예쁜 신발을 선물을 해준다. 이 예쁜 신발에도 사연이 있다. 그리 오래 도지 않은 얼마 전 상위 1%에 정말 잘생긴 남자 장혁이 있었다. 다은이는 이런 장혁과 사귀고 있었다. 장혁은 아주 성실하게 근무하는 일반 회사원이었다. 어느 날 좋은 제안을 받게 된다. 혁이는 엄청 좋아하지만 다은 입장에서는 아쉬워했다. 첫 번째 이유는 인천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를 가야 하는 이유도 있었다. 작지만 둘만을 위한 차에 혁이는 다은에게 반지까지 끼워주었다. 혁이는 결국에는 대기업을 파견을 가게 되었다. 사장님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 옆의 여직원이 자꾸 쳐다본다. 그 여자 직원은 자꾸 혁이를 계속 쳐다본다. 보영이라는 그녀는 혁이가 기껏 사가져 온 커피까지 빼앗어 상사에게 가져다 주기도 한다.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알려줘서 상사에게 혼나게도 한다. 혁이는 너무 화가 나서 심장병 걸릴 것 같았다. 다은이에게 신경 쓸 시간조차 없었다. 다은이가 무슨 말을 하여도 들리지도 않았다. 보영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대표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역시 주변에서는 이걸 보고 그대로 지켜볼 수는 없었다. 서로 밤을 지새우며 경쟁상대가 되어 버린다. 오히려 혁이 쪽으로 대세가 기울자 보영은 점점 기가 죽는다. 복수도 성공하고 기분이 좋은 혁이는 오랜만에 다은에게 달라붙는데 혁이는 피곤한지 곧바로 잠이 들어버린다. 보영은 밤새 회사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 보영의 모습에서 측은지심과 함께 동지애까지 느끼게 된다. 둘은 처음으로 합심하여 작업하게 된다. 하지만 다은이가 보내는 연락 및 문자메시지는 점점 관심 없게 되고 다은과 혁이는 서로 엇갈리게 된다. 다은이는 전구 교체를 해달라고 꼭 부탁하며 집안 정말 어두웠을 텐데 점점 혁과 보영이 함께 일하다 보니 가까워지는 시간도 많고 다은이와의 관계는 멀어져만 가고 혁과 보영은 회사에서 점점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혁은 보영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고 다은이가 전화하자 거짓말까지 하며 외면하고 마는데 혁이와 보영은 결국 사고를 치게 되고 다은과는 일상이 부딪히게 되고 다은이 뜻밖의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 임신소식을 전한다. 혁은 당황하며 다은과 일 그리고 보영 때문에 갈림길에 서게 되며 함께 산부인과를 가게 되는데 혁이 표정은 좋지많은 않다. 다은이의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리고 날이 갈수록 혁과 다은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있고 인천에서 서울로 오는 것도 힘든 일이다. 미래를 위해 다은과 같이 있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혁이를 꼭 안아보며 다은은 혁이에게서 이제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몸이 멀어진 게 아니라 마음이 멀어졌다는 슬픈 현실 때문이다. 혁이는 이제 다은이와 있는 것조차 귀찮아하고 다은이는 결국 섭섭함을 얘기하지만 그때뿐이고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는데 이제야 혁이는 점점 느끼게 되고 결국 둘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혁이는 자기만 잘못한 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며 서로 싸우면서 헤어지게 되고 결국 혁이는 보영과 함께 선을 넘기 시작한다. 보영과 함께 시간을 많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또 다은이도 생각나게 하는데 그런데 그때 제주도 여행 화인 문자가 오는데 이제는 같이 갈 사람이 없다. 혁이는 그걸 굳이 다은에게 여행 취소 안했냐고 묻고 같이 갈 사람이 있으면 제주도 여행을 가라고 문자를 보낸다. 혁이와 보영의 모든 프로젝트가 끝이 나며 이젠 다시 인천으로 돌아가야 한다. 일은 잘 풀렸지만 가장 소중했던 사람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그런데 그때 핸드폰을 보는데 다은의 프로필 사진이 제주도로 바뀌어 있으며 제주도로 오라는 신호인 줄 알고 늦었지만 급하게 회사에서 반지를 찾아 공항으로 출발하게 된다. 공항에서 다은이를 보게 되는데 기회가 왔으며 새콤한 보영 대신 달콤한 다은을 기다렸을 거다. 다은이를 향해서 뛰어가며. 다은이도 그런 혁이를 보고 반겨주게 되는데 그런데 한 남자와 부딪히게 되는데 순간 놀란다. 처음에 나왔던 공대생 혁이랑 현재 혁이가 부딪히게 된 것이며 다은이도 서로 마주 보면서 놀라게 되고 결국은 두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게 된다. 이렇게 헤어지게 되고 결말은 씁쓸하게 끝이 나게 되느데 그런데 끝이 날 때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다 마는데 장혁의 찌질한 모습도 나오며 다은이에게 주어야 했던 반지를 보영에게 끼워주며 사랑고백을 하려고 하며 그러나  보영은 거절하게 되고 그러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제목처럼 새콤달콤한 사랑 로맨스 연애가 나올 줄 알았는데 반전이 두 번이나 나오며 결론이 씁쓸하게 끝이 나어 이루어진 사랑은 없었지만 처음부터 잘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서로가 서로를 정말 잘 배려했었으면 이렇게 까지 안 왔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

300x250

'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 공조]  (0) 2022.10.03
[영화 - 은밀하게 위대하게]  (0) 2022.10.03
[영화 - 어쩌다 결혼]  (0) 2022.10.02
[영화 - 보안관]  (0) 2022.10.01
[영화 - 라이터를 켜라]  (0) 2022.10.01

댓글


try { setTimeout(function() { var iframeNode = document.querySelector('iframe[id^="678124"]'); document.querySelector('.searchP-ad').appendChild(iframeNode); }, 1000); } catch (e) { console.error(e);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