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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공조]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3.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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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공조는 2017.01.18.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작품입니다. 배우 임철 령(현빈), 강진태(유해진), 차기성(김주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다. 북한의 임철 령이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을 하던 중 아내를 잃게 되면서 남한으로 숨어든 차기성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아 남한으로 철령이 파견되면서 진행되는 내용이다.

2. 줄거리

여기는 북한 평양 인근에 있는 한 공장에서 위조지폐가 비밀리에 제작되고 있으며 대기 중인 특수 정예부대 출신인 북한 형사 임철 령이 있다. 차 안에서 대기하던 중 철령에게 깜짝 방문한 철령의 아내 가  들어왔다. 충격 발생으로 집합을 하게 되고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철령과 부하들은 침입자들을 막기 위해 들어가게 된다. 대기명령을 했던 장군 차기성이  철령의 아내를 인질로 끌고 오게 되고 순순히 무기를 내려놓고 내려오라 한다. 위조지폐 동판을 훔치려는 조직의 리더 차기성은 동판을 훔치며 증거를 없애려고 그 자리에서 수류탄을 던지게 되고 추격전이 벌어지게 된다. 결국 차기성은 철령의 아내를  쏘며 죽이게 되고 철령 역시 차기성에게  맞게 된다. 차기성은 마지막으로 한 발을 쏘려 하자 무기에는 없었고 그 자리에서 차기성은 동판을 챙겨 유유히 도망을 가게 된다. 차기성의 최종 목적지는 서울이며 동판을 잃고 비상이 걸린 북한 측은  고문 실에 묶여있는 철령을 차기성과 공범으로 의심을 하게 된다. 북한 측은 철령을 취조하며 차기성과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물어보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철령은 일주일 뒤 서울에서 열릴 북남 회담 때  차기성을 잡아오라고 명령을 내린다. 철령은 드디어 남한 서울로 오게 되는데 또 한 남성이 범인을 뒤쫓고 있는데 이 사람은 한 경찰이다. 무기로 위협하고 마침 걸려온 딸의 전화 때문에 공들인 범인을 놓치게 되고 강진태 형사는 비리 경찰 의심을 받아 3개월 정직을 당하게 된다. 집에는 함께 살고 있는 백수 처제가 있으며 또 한 사랑 넘치는 아내도 있고 동료인  표 반장의 갑작스러운 방문과 함께 남북 공조 수사에 함께할 형사로 추천하게 된다. 이 사건만 잘 마무리하면 복직은 물론이고 특별 진급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거였다. 아내에게 좋은 일이 있을 거라며 말을 하고 결국 공조 수사를 맡게 되고 국정원의 개입으로 강 형사는 북한 형사를 밀착 동행하는 것이 임무였던 것이다.  철령은 북한에서 핸드폰과 무기를 받고 남측 형사에게 폰을 넘기지 말라는 지시를 받으며 그리고 3일 안에 부하 박명호를 찾아 차기성과 동판을 찾아오라는 최종 명령을 받는다. 철령은 남한으로 넘어오게 되고 이렇게 맡겨진 임무가 다른 두 사람의 공조 수사는 시작되며 같이 첫 식사를 함께 한다. 자제력이 좋은 걸로 철령은 진태에게 박명호를 잡기 위해 명동으로 향하자고 한다. 한시가 급해 답답한 철령은 차를 타고 가는데 도로가 많이 막히게 되고 그 안에서 정보를 이야기하는 것을 진태는 국정원에게 전부 문자로 보고 하게 된다. 이를 본 철령은 연기를 하던 남측 진태의 소행이 들켜버리고 만다 화가 난 철령은 차에서 내리게 되며 서로 실랑이가 벌어지면서 혼자 명동으로 향하게 된다. 곧바로 택시를 타서 명동의 대명 오피스텔에 도착을 하게 되고 거기서 진태와 합류하게 되며 박명호를 발견해 뒤를 쫓게 된다. 박명호는 불법으로 짝퉁을 판매하는 곳에서 북한을 밀수해 팔고 있었던 것이었다. 철령은 그 앞에서 방명호를 제압을 하게 되며 추격전이 오가고 있었으며 도로 위 난투극을 벌이게 된다.  또 한 차에 사고 날뻔한 아이를 구하게 되고 그사이 박명호는 도망치게 된다. 국정원에서는 공항에서의 행방을 밟아 차기성의 신원을 알아내고 난리통으로 인한 수사에 화가 난 표 반장은 철령은 24시간 감시하라 하지만 쉽지가 않은 일이었다. 철령은 감시하기 위해 수갑을 나눠 채우고 먼저 차에 타는데 둘이 같이 타버려서 자세하 묘하게 되었다. 진태는 차기성의 위치 파악을 알려주면 공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말을 남기게 되고 같이 술자리를 가지면서 의가 투합을 한다. 진태는 철령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게 되고 형사끼리 통하는 표시라고 말을 한다. 차기성을 함께 잡기로 의논을 하고 진태는 철령을 집으로 데려간다. 그러나 철령의 등장으로 인해 집안 백수 처제는 철령에게 반하게 된다. 철령이 씻는 동안 진태는 옷을 뒤져 도청 유심을 심어주지만 역시 핸드폰에 유심을 끼운 것을 눈치를 채 버린다. 차기성의 위치만 알게 되면 공조수사를 파기하고 단독 행동을 하려 하는데 아직은 그런 시기가 아닌 것이다. 다음날 아침 식사 자리에 백수 처제 민영은 꽃단장을 하고 나오게 된다. 가족들은 식사자리에서 철령이 북한 형사임을 알게 되고 따뜻하게 맞이 하게 된다. 마침 국정원에서는 차기성의 행방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고 그 시각 기업가인 윤 회장은 차기성에게 동판을 거래하려고 하는데 동판을 감별하기 위해 다음날 같은 시간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잡는다. 한편 공조 수사팀은 CCTV를 쫓아 박명호를 찾아오게 되며 그런데 마침 예전에 진태가 부림에 놓치고 말았던 그 범인을 보게 된 것이다. 짝퉁을 판매하는 장소로 들어오게 진태를 조롱하기 시작한다. 이를 보지 못한 철령이 나서는데 휴지를 물에 적셔 싸움을 시작하면서 제압을 한다. 폰으로 박명호의 위치를 확보를 하고 표 반장을 통해 차기성이 윤 회장과 접촉한 내용을 알게 되고 북측에서 차기성을 잡으려는 진짜 이유를 알아내려  합니다.  한편 처제 민영은 혼자 철령과의 사랑에 빠져있고 뉴스에서 철령이 제압을 하는 장면이 나오자 너무 멋있다고 감탄을 하게 된다. 박명호의 위치를 따라 쫓아오게 되는데 그곳은 불법 도박판이 열리고 있는 곳이었다. 그 건물 아래에서 박명호는 동판 거래에는 손을 떼고 있었고 서울에 남겠다고 말을 한다. 철령은 박명호를 보고 나가게 되고 진태는 혼자 남게 되며 애타게 철령을 찾지만 주위에는 없었다 가지고 있던 무기까지 말썽을 부리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게 된다. 결국 배신한 박명호는 무기에 맞아 죽게 되고 그를 뒤쫓아온 철령은 드디어 차기성과 통화가 도며 반드시 찾게 다고 말을 하며 부하 직원과 싸움이 시작된다. 경찰이 출동으로 차기성 부하는 도망을 가게 되어 놓치고 만다. 답답한 진태는 차기성을 잡으러 오는 진짜 이유를 묻게 되며 식구 같은 동료를 잃은 것이 자기 때문이라고 말을 한다. 표 반장과 통화하는 사이 철령은 도청을 하고 있고 누군가 다가오자 철령은 전자발찌의 실체를 알게 된다. 둘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상처가 많은 철령을 민영이 치료를 도와주게 되는데 철령이 여자가 있다고 하자 민영은 자기 방으로 가버린다. 박명호의 부검실에서 소지품 중 달러를 인쇄한 종이를 발견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 철령은 아침 식사를 가족들과 다 같이 하게 되며 진태는 철령에게 도청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알게 되고 아내는 철령에게 남편을 잘 부탁한다고 말을 한다. 슈퍼 동판의 존재를 알게 된 경찰 측은 배신감을 느낀 진태는 차기성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고 철령은 차기성만 잡으면 동판을 넘기겠다며 부탁을 한다. 차기성이 있는 DS리조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철령은 진태에게 딸한테 폰을 사주라고 돈을 건네준다. 동판의 검열이 끝나고 차기성은 다시 거래를 하려 하는데  윤 회장은 차기성에게 더 높은 금액을 제시를 하게 된다. 한편 리조트 옥상에서 준비 중인 철령은 진태가 영상통화를 걸어 아래 상황을 파악하고 아래에서는 격전이 벌어지고 그때 철령이 창문을 부수며 들어가게 된다. 격전 끝에 차기성은 동판을 챙겨 도망을 가게 되고 국정원에서는 반드시 차기성의 체포와 동판을 확보하라고 한다. 또다시 차기성을 추격하며 도로 위 추격전이 시작된다. 차기성이 타고 있는 차를 전복시키며 차기성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진태가 철령을 막아낸 사이 차기성은 물에 빠져 탈출을 시도하고 진태에게 차기성은 내 아내를 죽였던 사람이고 그 당시 아내가 임신 소식을 전하러 왔던 날 차기성에게 무기로 당했던 것이다. 철령은 동판을 확보를 하며 북한으로 가게 되고 북한 측은 이제 공조수사는 종결이라고 지시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진태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차기성에게 걸려온 것이다. 2시간 안에 인천항으로 오라 하며 진태의 가족들을 납치해 협박하고 있었다. 진태는 철령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북한 측의 이 상황을 전달하게 된다. 동판을 들고 인천항으로 향하게 되고 진태는 가족들이 있는 인천항으로 가게 되며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차기성은 진태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철령이 먼저 부하들을 제거하게 된다. 진태는 차기성에게 한쪽 동판만 보내고 먼저 진태의 가족들을 풀어 주라고 말을 하고 집으로 가던 진태는 철령이 혼자 있는 것이 걱정이 되어 다시 돌아가게 된다. 진태의 재등장을 하고 다시 차기성을 뒤쫓는다. 다시 싸움이 벌어지고 진태와 차기성이 싸우고 있는 동안 철령의 무기로 차기성을 다치게 된다. 그렇게 동판도 찾고 철령은 진태에게 동판을 가져가서 잘해보고 하는데 진태는 동판을 물에다가 던 저버린다. 그 이후 경찰들이 출동하여 와서 영화는 끝이 나고 만다.

3. 감사평

진지한 액션과 어우러진 재치 있는 생활연기로 액션과 코믹을 다 잡을 수 있는 영화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티격태격했던 재미도 잘 어우러졌고 현비에 액션도 정말 감탄하면서 봤던 영화였습니다. 2022년도 공조 2가 개봉을 하였는데 아직 공조 1을 안 보신 분들은 이 영화를 보신 다음에 공조 2를 보시면 이해도 잘될 것이며 재미도 2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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