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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핸썸]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3.

 

 

 

 

핸썸
네이버 출처

1. 소개 

핸썸 영화는 2022.07.13. 개봉한 김동욱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신현준(노미남), 박솔미(아리) 주연으로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주인공 미남은 착하고 순한 성격과는 비교하지 못하게 얼굴만 보면 더 오해받기 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동료 형사의 싸움을 말리다 사고를 당하면서 수술을 받게 되는데 한 달 후 깨어나면서부터 내 얼굴이 달라지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2. 줄거리

노미 남의 직업은 경찰이며 오늘도 열심히 용의자를 쫓고 있는데 길을 걷고 있던 시민에 오해로 인해 노미 남을 제압당하고 만다. 그 자리에서 용의자는 도망을 치게 되고 노미 남은 자신이 경찰이라고 주장한다. 잠입 수사 도중 반장님이 형사들에게 누가 가장 오해받기 쉬운 몽타주이냐며 묻자 동료 직원들은 건달 쪽은 노미 남이라고 이야기해준다. 그래서 그의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거래 현장에 위장근무를 맡게 되었다. 결국엔 위장 전입에 성공을 하고  한참 거래가 진행되던 와중에 갑자기 돈을 내지 않으려 하는 구매자 보스 때문에 결국에는 한바탕 싸움이 일어나게 되고 노미 남은 현장 증거 거를 남기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감시자가 형사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들은 서둘러 증거인멸에 나서게 되고 마침 들이닥친 경찰들이 모두 잡아가는 데 성공한다. 노미 남이 확보한 증거를 확인하는데 어이없게도 셀프 카메라 모드로 사진을 찍었던지라 증거 자료가 없어서  검거 계획이 틀어지고 만다. 그 일이 있으 후부터 노미 남은 부쩍 더 자신감을 잃고 만다. 노미 남의 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주변 여자분들이 오해 살 정도로 거리감을 두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노미 남은 동료들과 술을 마시게 되는데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은 동료를 말리다 떠밀려 차에 치여버리게 되는데 병원에서 눈을 떴는데 머리에 이상이 생겨 본이 모습이 엄청 잘생긴 미남으로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퇴원 후 그의 삶의 태도는 180도 완전히 바뀌기 시작하는데 말투와 옷도 입는 모습도 바뀌게 되면서 변신의 성공하자 심문 과정에서 뜻밖의  큰 도움이 일어나는 일이 생기게 된다. 동료 형사들은 노미 남을 많이 부담스러워하는 와중에 형사들은 무언가를 분주히 준비 하기 시작하는데 바로 다단계 거물을 잡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꽃미남 형사를 호빠로 위장시키는 계획이었는데 손님들은 꽃미남을 보고 부담스러워하고 결국 또 작전을 실패하고 상관에게 욕을 먹는 불쌍한 반장님이었다. 반장님은 이제 마지막 남은 검거에 모든 걸 쏟아 붓기로 하는데 노미 남은 그렇게 임무와 상관없는 변두리 미용실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는데 미용실 사장님은 노미 남을 보고 눈빛으로 대신 대답을 하고 있었다. 싫다는 표현을 하였지만 노미 남은 굴하지 않고 다시 미용실에 찾아가게 되는데 손님들이 노미 남의 인상을 보자 나가버리는 게 되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미용실 사장님은 의외로 합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미용실 원장 아리가 뭔가 수상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여긴 진짜 거래 유통 장소였던 것이었다. 아라가 노미 남을 고용했던 이유는 미용실에 손님이 덜 왔으면 해서 고용하게 된 이유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노미 남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그런 그를 바라보면서 아라는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이내 둘은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인기 BJ가 머리를 하러 오게 되는데 BJ의 머리를 망치지만 그로 인행 영상이 대박이 나게 되고 미용실엔 많은 손님들이 점점 찾아오고 있었다.  아라는 이 때문에 곤란하게 되고 결국 노미 남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는데  노미 남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게 된다. 사실 아라가 경찰에 제보를 해 노미 남이 이곳에 오게 되었던 것이다.점점 가까워진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리곤 얼마 안가 갑자기 아라가 납치당했다는 걸 알게 되고 잡힌 아라를 노미 남은 온 힘을 다해 그녀를 찾아내고 적들과 한바탕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싸움 도중 노미 남은 머리를 맞고 오히려 각성하게 되는데 상황을 깔끔하게 마무리를 짓게 된다. 그런데 갑자가 잘 있던 노미 남은 기절을 하게 되는데 병원에서 눈을 뜨는데 그는 더 이상 자신이 미남으로 보이지 않았다. 퇴원 후 아라와 아련하게 대화를 나누는데 결국 아라는 경찰서에 자수를 하게 되고 둘이 손을 잡고 경찰서로 향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간간히 웃긴 부분이 나오는데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장면들은 아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영화의 관심이 많은 분들한테는 추천드리며 너무 기대보다는 스토리에 집중해주면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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