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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극한직업]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4.

 

 

 

 

극한직업
네이버 출처

1. 소개 

극한직업 영화는 2019.01.23. 개봉을 하고 이병헌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고 반장(류승룡), 장형사(이하늬), 마형사(진선규), 형호(이동휘), 재훈(공명) 등이 출연한 영화로써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밤낮 열심히 일을 하지만 계속해서 실적은 바닥이고 급기야 해체될 위기를 찾아온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 줄거리

중간책 한 명 잡겠다고 무작정 뛰는 반 있는데 여기 마형 사는 유유히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을 하고 있다. 쫓는 건 성공을 하는데 창문 한 장 비용도 아쉬웠던 그들의 추격전은 16중 추돌 대형사고로 마감하게 된다. 고 반장의 라이벌 강력반 최 반장이라는 사람이 같이 근무하고 있다. 고 반장보다 호봉은 낮았지만 먼저 과장으로 승진한 강력반 최 반장의 회식 초대에 소고기를 먹는다고 하니 자존심도 내려놓고 고 반장은 따라나서게 된다. 최 반장은 보다 못해 고 반장에게 유용한 정보를 하나 던 저주 게 되는데 그렇게 이무 배를 잡기 위해 반은 잠복근무에 들어서게 된다. 그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동네 주민 때문에 신고가 들어와서 형사들이 경찰차에 타는 우스운 광경이 펼쳐진다. 차 안에서 형사 신분을 보여주며 오해를 풀어 맞은편 치킨집에서 잠복을 시작하고 있는데 일주일 동안 잠복을 하게 되어 지칠 무렵 드디어 목표물이 등장하게 된다. 수상하게 여긴 치킨집 사장 앞에서도 센스 있는 행동을 하며 끝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는 프로정신을 발휘하게 되고 어떻게 철문 안으로 들어갈까 고민하던 중 등장한 배달부로 인해 그렇게 치킨집 배달 알바를 하고 싶었지만 치킨집 사장님은 이미 가게를 내놓은 상태였다고 말은 한다. 이때 떠오른 막내의 당찬 아이디어 한마디가 치킨집 계약까지 하게 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작전 돌입을 하게 되는데 이젠 좀 더 편하게 위장하기 했지만 손님들이 불시에 찾아오니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옆집 아주머니가 방문하고 인수를 했다고 하자 치킨을 팔아주려고 하는데 하필 재료가 없다고 둘러대던 찰나에 등장하게 되는 조직원들 때문에 치킨을 팔아야 하니 5명이서 치킨 만들어서 맛있는 쪽으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형사들 중에 마 형사의 치킨이 맛있어서 마 형사가 만들기로 한다. 때 마침 손님이 들어오게 되고 손님들이 원하는 건 양념치킨이었다. 마 형사가 만들 줄 아는 양념이라고는 바로 양념갈비의 그 양념으로 만든 치킨을 손님들에게 주게 되는데 손님들은 대박집이라고 하며 그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게 된 치킨 집으러 거듭난다. 미행 전문 영호는 무 주문을 받고 갑자기 현실 타격이 오게 되고 고 반장 또한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목표물인 이무 배가 등장한 것을 본 영호는 무전으로 아무리 지원 요청을 해도 아무도 받지 않자 혼자서 미행을 하게 된다. 역시 혼자서는 실패하고 돌아왔지만 각자가 사연이 있었다. 한편 서장에게 팀 해체를 통보받는 자리에서 배달 전화가 걸려 오는데 특수부대 작전을 방불케 하는 그들의 치밀한 배달 계획을 하게 된다. 비장하게 철문을 입서 하게 되고 이미 조직원들은 나가버리고 없었고 엎친 데 덮친 격 방송국에서 왕갈비 통닭집을 저격하여 이미지 훼손까지 당해버리고 마는데 만천하에 치킨집을 한다는 사실까지 들켜버리고 만다. 망해가는 치킨집을 인수하기로 한 이무 배의 중개인은 치킨집을 찾아가게 되고 그들의 계획은 왕갈비 통닭 프랜차이즈를 열고 유통하기로 한 수법이다. 이무 배는 업계 라이벌 테드 창에게 동업을 제안하는데 그러나 왕갈비 통닭 체인점의 목적은 치킨 판매가 아니다 보니 다양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하고 있다. 결국 분점 관리에 들어가는 반은 그들의 뒤를 쫓아본 손님들은 치킨은 손도 대지 않고 버리기가 일쑤였고 거기에 매일 배달 지역이 똑같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이상 치킨집 사장의 감이 아니라 반 형사의 감이 나타나고 고객들은 중독임을 확인한다. 한편 선도반 장인 마 형사가 찾아온 분점은 제 버릇 못 고치고 같이 마작을 즐기게 되는데 조직원들끼리 중국말을 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듣고 같이 대화를 하는데 정체가 들통 나가 판을 뒤집으려 하는 순간 마 형사는 잡혀버리게 된다. 이무 배는 형사들에게 쫓기는 상황을 알게 되고 테드 창에게 모든 걸 넘긴 뒤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역시나 비어있는 정 대표의 사무실이었다. 이때 마 형사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되는데 장 형사는 커플 추적 앱으로 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마 형사는 이무 배의 조직원들을 쫓아가고 마침내 부둣가에 도착하게 되고 부둣가에서 이무 배와 테드 창의 마지막 거래가 이루어지는 순간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마 형사가 교란 작전을 세웠다. 그리고 때마침 반 팀이 도착을 하게 되고 두 조직이 싸우고 있는 그사이 최 반장에게 이 현장을 제보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맞붙게 된다. 머릿수가 딸리니 당연히 반이 열세일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닭만 잘 튀길 줄 알 았던 그들은 사실 최정예부대였던 것이었다. 마 형사는 유도 국가대표였고 영호는 UDT 특전사 출이이었으며 장 형사는 무에타이 동양 챔피언 출신에 고 반장은 좀비설을 가지고 있다. 불쌍한 건 형사들이 아니라 바로 조직원 들인 것이었다. 이무 배의 오른팔을 그냥 제압을 하게 되고 끝까지 이무 배를 쫓는 고 반장이다. 이무 배가 탈출하던 배 위에서 그렇게 맞고 또 맞아도 일어나는 고 반장은 그의 별명은 좀비였던 것이다. 드디어 상황은 마무리가 되고 마 형사와 장 형사의 사랑도 확인이 되면서 행복하게 끝나게 된다. 그런 고 반장은 눈꼴 신 표정을 지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오합지졸처럼 보였던 그들이 열심히 잠복과 닭은 튀긴 결과가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3. 감사평 

배우분들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감상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깊게 빠져들어서 보았습니다. 그만큼 재미도 있고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를 본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각 캐릭터들도 웃기고 서로 배역들이 잘 맞아서 그런 점도 좋았습니다. 아직도 안 본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꼭 한번 보시는 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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