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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국가부도의 날]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5.

 

 

 

 

국가부도의 날
네이버 출처

 

1. 소개 

이 영화는 2018.11.28. 개봉한 최국희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김혜수(한시현), 유아인(윤정학), 허준호(갑수), 조우진(재정국 차관), 뱅상 카셀(IMF 총재)과 같이 출연한 영화이며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이 많았던 그때 곧 엄청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시현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도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을 꾸미면서 일어나는 내용이다.

2. 줄거리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으로 근무 중이 한시현이 있었으며 자기 시간에 미친 듯이 정직한 통화 팀장이다. 경제에 관련된 윗사람들을 소집하라고 상관에게 말을 해준다. 그렇게 경제에 높은 인물들을 소집하게 되고 재정국 차관, 금융실장이 모이게 되고 통화정택 팀장 한시현의 브리핑으로 한국경제 사태를 보고 하게 된다. 1997년 그 당시에는 1달러는 한국 돈으로 환산하게 되면 약 800원으로 20억 달러면 약 1조 6천억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 대한민국에 수출과 수입이 통제되면 정부가 보증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면 곧 국가부도 위기가 온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후폭풍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국가부도 상황은 앞으로 남은 시간은 1주일 정도이고 국가부도를 알고 있는 사람이 또 한 명이 있었는데 고려 종합금융의 윤정학이라는 사람이고 상사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렇게 졸지에 음모론자가 되어 버린다. 윤정학은 평소 자신과 거래를 해오던 투자자들한테 전화를 돌리게 되고 한 장소에 모이게 된 투자자들은 윤정학의 앞으로의 계획을 듣게 되고 그 당시 대부분에 결제는 어음(일 전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치를 것을 약속)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며 그 당시 대출이란 믿음으로 하는 거래에 가까웠었던 거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당연히 윤정학이 말하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고 그 자리를 떠나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정학에게 투자하려는 사람이 있었고 또 한 오렌지 족이 보유하고 있던 금액은 10억 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우선 달러를 사러 가며 더 오를 거라고 판단한다. 그렇게 세 사람은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원에서 달러로 바꾸게 된다. 그렇게 윤정학의 예상대로 대한민국은 어두운 내막을 드러내며 경제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고 그렇게 기업 부도율 사상 최대치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자살 증가율이 높아지고 그렇게 대한민국은 최악의 상태로 흘러가고 있으며 대기업들 마저도 힘들어지고 있다. 재정국 차관 그리고 통화정책팀장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있으며 재정국 차관은 IMF(국제통화기금) 의견이 나오고 통화정책팀장은 ABS(금융기관. 기업 등이 가자는 의견이 나오면서 둘의 의견은 팽팽해져만 간다. 결론은 IMF는 아직 안되고 다른 걸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보자고 제안을 한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대책 본부팀의 대표가 바뀌게 되면서 원치 않는 답변은 다 무시해버리는 재정국 차관은 자신한테만 다 요구를 하냐면서 둘러되고 결국에는 최악에 상태인 IMF로 가게 되고 구제 금융을 받는 사실을 철저히 언론 비공개로 가게 되면서 기자들이 몰려 인터뷰 상황에서도 무조건 아니라고만 답변을 하게 되고. 한국은 IMF로 절대로 가지 않는다고 선언을 하고 만다. 11월 20일 협상단 비공식 첫 회의를 열리게 되는데 협상 끝에 그렇게 IMF팀을 받아 드리게 되면서 첫 번째 협상회의를 하고 국민들한테 IMF 사실을 공개하게 되는데 국내 기업들은 서서히 무너져만 가고 있었다. 급한 일을 처리하려다가 무리한 요구도 받아주면서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은 B 마이너스로 강등되고 정크본드(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 고수익. 채권) 직전 단계까지 가게 된다. 그렇게 쉬는 시간에 IMF팀을 처음 봤던 날 기억하게 되고 IMF 팀 뒤에 있던 남성의 얼굴을 기억하게 된다. IMF 측은 그렇게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결국 참지 못한 한시현 팀장은 미국 재무부 차관의 행방을 물어보게 되는데 계속되는 협상안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한다. 이에 한시현은 그 안에서 쫓겨나게 되고 차라리 국가부도를 내겠다고 다짐하게 모라토리움(국가의 공권력에 의해서 일정기간 채무의 이행을 연기 또는 유예하는 일)으로 상태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한다. 또 한 모든 사실을 언론사에게 공개하기로 하고 처음부터 천천히 다시 해결하려고 한다. 언론사와의 만남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개를 하는데 다음날 모든 언론사 신문을 사서 확인해 보지만 어느 한 곳도 실리지 않았다. 끝내 IMF 협상이 타결되면서 대한민국은 IMF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대한민국은 경제 상황 또한 안 좋아질뿐더러 기업들이 속속 무너져 가고 기업들이 점점 구조조정이 일어나게 된다. 이듬해부터 실업자수 130만 명 이상의 고실업 국가로 접어들고 자살률은 전년 대비 42%로 증가했으며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맞게 된다. 국민들은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어서 금 모으기 운동으로 나라 경제를 살리고자 앞장서게 되고 이듬해 1월부터 4월까지 모인 금은 22억 달러에 달했으며 국민들의 금은 기업들의 부채를 갚는데 쓰였다. 

3. 감사평

과거의 대한민국이 제일 어려웠던 시기를 알 수 있고 어떤 식으로 위기가 오고 잘 국민들이 함께 금 모으기 운동을 하면서 다시 대한민국을 살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 참여했던 기억도 떠오르고 다시는 저런 상황이 오면은 안 되겠지만 현재 대한민국도 다시 경제가 좋아졌으면은 하는 바람입니다. 영화도 지루하지 않고 계속 집중하면서 감상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입니다.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안 보신 분들한테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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