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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써니]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6.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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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써니는 2011.05.04 개봉한 영화이며 강형철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나미(유호정), 어린 나미(심은경) 나미(유호정), 어린 춘화(강소라). 장미(고수희), 어린 장미(김민영), 진희(홍진희), 어린 진희(박진주 어린 장미(김민영), 진희(홍진희), 어린 진희(박진주), 금옥(이연경), 어린 금옥(이영경), 어린 복희(김보미), 어린 수지(민효린) 금옥(이연경), 어린 금옥(이영경), 어린 복희(김보미), 어린 수지(민효린)등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 영화이며 학창 시절과 현실 속에서 오가며 다루어지는 이야기이고 전라도 벌교에서 전학 오는 나미가 학교에서 춘화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만든 영화이다.

2. 줄거리

40대 주부인 임나미는 오늘도 아침 6시이면 일어나고 딸과 남편에게 아침상을 차려준 뒤 모두 집을 비우게 되면 청소를 비롯한 집안일을 마치고 그때서야 혼자 아침식사를 한다. 그리고 잘 나가는 남편은 바빠서 장모님의 병문안을 못 가는 대신 항상 금융적으로 치료를 해주었고 병원에서 나미는 우연히 익숙한 이름의 환자가 고통받는 걸 보고 마는데 고등학생 때 친구가 생각난 나미는 곧바로 서재에서 앨범을 찾았다. 다음날 그 환자가 있던 VIP병실로 찾아가자 예상대로 25년 전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던 하춘화가 나타난 것이었다. 그리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하춘화는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보고 싶다 했고 나미는 하춘화의 말을 들어 주려 한다. 눈치 없는 남편은 둘째 계획을 얘기하지만 나미는 폐경이 왔다고 얘기하며 그런 남편은 돈 봉투는 잘 갖다 주는 일등 남편이다. 나미는 학생들의 등굣길을 보자 나미는 25년 전 서울로 전학 오던 그날이 떠올랐고 나미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탓에 반 일진들에게 놀림감이 되었고 그때 일진들을 쫓아낸 하춘화는 나미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건넨다. 고마움에 의욕이 앞선 나미는 학용품들을 엎게 되고 수지라는 예쁜 미모의 같은 반 친구를 보고 놀라게 되는데 이어 욕을 잘하는 진희와 미스코리아가 꿈인 복희를 만나게 되고 한 성격 하는 금옥이까지 만나게 된다. 집에서는 나미의 오빠는 정권의 대한 비판을 늘 달고 살았으며 치매를 앓은 나미의 할머니도 욕을 구수하게 하는 성격 이시다. 그리고 나미는 공부뿐 아니라 그림 실력까지 출중한 우등생이었다. 병원을 나선 나미는 오랜만에 찾아뵌 선생님을 통해 가장 먼저 장미의 연락처를 알아내게 되는데 춘화를 만난 장미는 곧바로 울부짖은 뒤 가사로 망설이는 나미에게 춘화의 소원을 들어주자 했고 흥신소에다가 일을 맡기게 된다. 25년 전 어느 날 나미는 정신없는 아침에 급하게 집을 나서다 아버지의 공구가방을 들고 등교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얼떨결에 패싸움에 나서는 친구들과 쪽수를 맞춰 함께 하기로 했고 당뇨로 인해 몸을 떨고 있던 나미는 어느덧 귀신 들린 빙의녀가 되어가고 있고 써니와 소녀시대 학생들이 욕 배틀이 한창인 사이 나미의 증세는 악화됐고 진희가 약간 밀리고 있을 때 할머니에게 배운 욕을 퍼 부우며 상대방 친구들을 도망치게 한다. 그날을 계기로 나미는 자연스레 친구들과 같은 멤버가 되었고 장미 집에서 놀던 어느 날 우연히 정말 잘생긴 준호를 처음 만나게 된다. 얼마 후 멤버들은 라디오에 사연을 신청해두곤 통화를 하고 있었고 당시 최고의 DJ 이종환은 멤버들에게 써니라고 이름 붙여주게 된다. 그리고 이를 회상하던 나미는 교복을 입었다가 딸에게 들키게 되고 흥신소에서 진희를 찾았단 소식에 만나러 가는데 진희는 부자 남편을 만나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한 편 나미와 장미가 의도적으로 뒤를 조사한 게 기분이 나빴고 사실 그동안 남편읜 바람이 의심이 됐는지 얼마 후 그 흥신소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나미는 조카까지 봐주며 시집살이에 시달리고 있던 금옥일 찾아냈고 금옥이는 다음에 꼭 한 번 만나자며 배웅까지 해주게 되는데 금옥이는 춘화에게 갖다 주라고 선물을 건네준다. 나미는 요즘 딸의 행동이 낯설어 보이자 이내 딸 예빈일 미행을 하게 되고 25년 전 나미는 오늘처럼 아무도 몰래 짝사랑 남 준호를 미행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준호는 나미를 보자 헤드폰을 씌워주며 나미를 기분 좋게 하였고 이내 밖으로 나온 나미는 하필이면 소녀시대 애들을 만나게 되는데 나미가 포위당한 채 돈을 빼으려고 할 때 준호가 나타나 애들에게 겁을 주었고 애들이 겁을 먹고 도망가자 준호는 나미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게 된다. 그렇게 나미가 첫사랑의 설렘을 느끼는 동안 오빠는 노동 운동을 하다 수배범이 되었고 그날의 사건을 전해 들은 써니는 얼마 후 나미의 복수로 소녀시대 애들을 덮치는데 시위대와 경찰의 강등이 심해지자 춘화는 애들을 한 명씩 구해내며 그 자리에서 빠져나가게 되고 밤늦게 집에 들른 오빠는 어머니에게 작별인사 한 뒤 또다시 노동 운동을 하러 떠나게 된다. 하지만 현재의 오빠는 외국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체불한 나쁜 사장이 되었고 얼 마 후 진희는 결국 남편의 바람을 잡아 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딸아이를 데리러 간 나미는 우연히 일진 학생들에게 딸 예빈이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보다 못한 나미는 오랜만에 만난 써니 멤버들과 일진 애들을 응징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춘화가 먼저 시작으로 패싸움이 시작이 되고 덩치와 연륜으로 무장한 써니가 일진 학생들을 제압을 하게 된다. 써니는 오랜만에 뭉쳐 함께 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을 느꼈고 25년 전 그때 써니는 축제를 앞두고 댄스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수지는 갑작스레 심하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사실 수지는 전라도 출신의 새엄마 때문에 나미를 싫어하게 된 거였다. 그 길로 집을 나선 수지는 나미와 단 둘이 소주를 마시게 되고 갑자기 감정에 북받친 둘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울기 시작했고 그동안에 오해를 풀기로 하였다. 한편 흥신소에서 복희를 찾아냈을 때 춘화의 증세는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었고 어렵게 찾은 복희는 어렸을 적 엄마가 진 사채 빛 때문에 알코올 중독과 함께 술집을 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복희는 사실  시설에 있는 중학생 딸도 있었고 재활 치료가 필요한 만큼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갖고 있었으며 써니 친구들이 도와준다고 약속을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야위어 가던 춘화는 나미에게 CD 한 장을 건제 주게 되고 CD 에는 25년 전에 써니 아이들의 각자 미래의 자신에게 메시지를 남겨두는 영상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본드걸 이상미가 갑자기 시비를 걸어왔고 이에 화가 난 나미는 상미를 소각장으로 불러내고 사과를 하라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상미가 나미를 제압해 나체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는데 그걸 지켜본 수지는 곧바로 상미를 때려눕힌 뒤 창피하니깐 학교 못 다닐 거라고 충고한다. 나미의 만류에 결국 굴욕만 주곤 사라지게 되는데 뒤늦게 교실로 온 상미는 교실을 엎어버리고 그 길로 학교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흥신소에서는 서비스로 한준호의 행방까지 찾아줬고 준호는 자신과 똑 닮은 아들과 한 뮤직카페를 운영 중이었는데 25년 전 어느 날 나미는 수지와 준호가 연인이라는 걸 알게 되며 애틋했던 짝사랑을 포기하게 된다. 나미는 그때 차마 건네지 못했던 초상화를 선물을 해주며 여린 마음에 상처 입었던 과거의 자신을 말없이 위로해주었다. 당시 나미는 얼마 안 가 학교  축제를 맞이 하게 되는데 나미는 식당에서 혼자 마음앓이하고 있을 때 이미 본드에 취한 이상미가 나미에게 나타나 괴롭히는데 이를 알게 된 춘화는 써니와 함께 식당으로 달려가는데 바로 춘화는 상미에게 주먹을 날리게 된다. 그때 나타난 수지의 얼굴을 깨진 유리병으로 그어 버리는데 그 사고로 써니 멤버는 모두 퇴학이나 정학을 받게 되고 연예인이 되기 직적이었던 수지는 충격에 삶의 의욕까지 잃게 되는데 리더인 춘화는 먼 훗날 다시 뭉치자며 써니를 다독이게 된다.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던 날 집으로 가던 나미는 춘화의 부고를 전해 듣게 된다. 이후 써니 멤버는 하나 둘 다시 뭉치게 되고 수지는 끝내 찾지 못하게 되고 춘화의 변호사가 유언장을 공개하게 되는데 나미에게는 써니의 리더를 맡기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선물을 하나씩 주었다. 그리고 꿈을 잃은 금옥이에겐 출판사에 취직시키며 능력에 따라 CEO까지 임명하겠다고 하고 복희에게는 아파트 한 채와 재활 치료 및 딸아이의 학비 그리고 생활비까지 남겨주게 된다. 마지막 조건은 써니에게 25년 전 하지 못했던 그 공연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써니가 한참 흥이 오른 채 춤을 추고 있을 때 흉터 없이 깨끗한 얼굴의 수지가 나타난다. 

3. 감사평

학창 시절의 영화를 선택하라면 써니만 한 영화가 없다고 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학창 시절에 추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고 이렇게 의리가 있는 친구들을 보기도 힘들고 전문가들도 호평을 받은 코미디 드라마 장르였습니다. 해외에서도 리메이크될 정도로 정말 많은 인기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써니 영화를 보면서 향수까지 느낄 실 분들한테 적극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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