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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잔혹한 출근]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6.

 

 

 

 

잔혹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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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잔혹한 출근은 2006.11.02. 개봉한 영화이며 김태윤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오동철(김수로)과 출연한 영화이며 평번한 샐러리맨에서 한순간 주식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이자로 일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되면서 어설픈 유괴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만든 작품이다. 

2. 줄거리

살벌한 대화를 두 남녀가 있는데 그들은 동철 동희 친남매 사이였던 것이었다. 동철은 주식에 폐인이었고 동희에게 죽는다고 협박까지 하는데 통하지를 않자 동철은 최후의 방법을 쓰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동생 과거로 협박을 하려다가 동희는 무차별 동철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욕도 하게 된다. 그때 차 사고가 나고 동희는 상대방 남자랑 싸우는 가운데 같이 있어주질 못할 망정 동희 차를 몰고 도주를 해버린다. 그리고 동희 차를 매매상에다가 팔게 되고 폐차 직전인 구형 차를 구매하게 된 후 어딘가로 부리나케 달려가게 되는데 그때 동철 옆으로 돈통을 들고 달려가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흥신소 직원 천만호였으며 절실히 돈이 필요한 사람이었고 사장은 밀린 월급을 안 주고 있었다. 결국 금고를 들고 도망을 치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돈통을 들고 도망을 친 만호와 동희 차를 팔아먹은 동철은 같이 어딘가로 부리나케 달려가는데 그들의 목적지는 사채업자 사무실이었던 것이다. 그곳은 기한을 1초라도 늦으면 신체 일부를 잘라버리는 무시무시한 곳이었고 이곳의 매달 이자를 들고 출근 도장을 찍어야 하는 동철과 만호는 팔자 생각을 한다. 그렇게 동철은 먼저 나가게 되고 만호는 흥신소 돈통을 들고 도망을 나와 가지 못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앞날을 고민하던 중 그러다 민주란 아이를 보게 되고 그 아이를 유괴를 해버린다. 그리고 동철은 차가 시동이 안 걸리고 고생을 하다 겨우 시동을 걸었는데 만호는 동철 차에 타게 되는데 강압에 얼떨결에 차를 출발을 해버린다. 뒤늦게 만호가 유괴했음을 눈치챈 동철은 만호를 차에서 내리게 하는데 만호는 차문을 잠가 버린다. 계획도 없이 유괴를 해버린 만호를 보며 동철은 복장이 터지는데 동철이 손절하려고 하자 유괴한 민주로 설교에 나서는데 결국 만호 설교에 넘어가고 마는데 민주 집에 전화를 거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 결국 울렁증이 있는 만호 대신 또 동철이 전화를 거는데 역시 또 전화를 안 받는다. 그 후 날이 새도록 민주 집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끝내 전화를 받지 않고 무려 108 통화를 걸었다. 서로 어이없어서 욕하면서 웃기만 하는데 그때 민주가 아프게 되자 응급실로 향하게 되는데 그리고는 몰래 도망을 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사채이자 내는 날이 다가오고 동철은 딸 학예회에 동희를 부르게 되는데 동희에게 돈을 빌리려고 하는 목적이었고 동희는 더 이상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오히려 아내에게 모든 걸 말하겠다고 동희는 말한다. 그런 동희를 동철은 설득을 하는데 더 이상 동희를 설득을 할 수 없었고 그 후 최호의 방법을 또 쓰는 동철은 동희의 과거를 또 이야기하게 된다. 다행히 동생 입은 막았지만 돈을 못 구한 동철은 대출을 받으러 은행을 가는데 사실 대출 상담직원은 학교 후배였고 후배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출을 하게 만드는데 돈을 구한 동철은 늦지 않게 사채이자를 내게 된다. 그런데 만호가 마감시간이 다 돼가는데 나타나지 않아 동철은 걱정하게 되는데 다행히 마감 5초를 남기고 나타나게 되는데 폐물을 들고 온 것이었다. 만호는 다시 동철에게 유괴를 하자고 제안을 하는데 핸드폰 3개란 말에 동철은 혹하게 되고 만약 일이 잘못돼 자신이 감옥에 가면 힘들어져 가족이 떠올랐고 만호에 제안을 거절하게 된다. 그런데 끝까지 버티고 갖고 있던 주식이 폭락하고 거기에 협박까지 받게 되며 결국 동철은 만호와 함께 유괴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들이 유괴할 대상은 만호가 사전조사를 끝낸 날라리 여고생 태희로 태희 아빠는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태희가 있는 엘리베이터에 탄 동철과 만호는 태희가 뒤돌아 낙서를 하는 가운데  마취제를 수건에 묻히고 엘리베이터를 멈춰 세운 후 태희를 마취시키고 박스에 넣어 유괴에 성공을 하게 되는데 사채빚을 갚은 생각에 만호는 신이 나는 가운데 그때 동철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오는데 그렇게 동철에게 의문의 전화가 온 가운데 태희는 마취제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전화는 동철에 딸을 유괴했다는 전화였던 것이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아내에게 전화까지 오고 아내가 경찰에 신고할까 봐 거짓말을 한 동철은 아내는 안심하게 된다. 그렇게 딸을 유괴당한 동철은 공준 전화기를 찾아내 태희 아빠한테 전화를 하게 되는데 아빠는 동철 전화를 무시하게 되고 먼저 전화를 끊어 버린다. 황당한 상황에 태희에게 이유를 물어보러 갔는데 일주 인전 태희는 남자 친구와 자작극을 벌이다 들킨 경우가 있었다. 결국 또 자작극이라 생각한 태희 아빠는 동철 전화를 무시하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 동철에게 딸을 유괴한 유괴범에게 전화가 오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말했다가는 유괴범이 딸에게 해코지를 할 것 같아 거짓말을 하게 된다. 이젠 진짜 딸이 유괴됐었음을 안 태희 아빠는 동철 일행과 통화를 한 후 동철은 딸을 유괴한 유괴범 전화를 기다리는데 그때 전화가 온다. 딸 몸값을 3억으로 올려 동철은 다시 태희 아빠에게 다시 전화를 하여 딸 몸값을 3억으로 이야기한다. 그때 만호는 동철을 잡아채고 염치없게 또 전화를 하는데 태희 아빠는 장난치는 거냐고 묻고 이상한 사람으로 인지해 결국 태희 아빠는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태희 아빠가 경찰에 신고를 한 줄 모른 채 돈 받으려고 태희 아빠한테 전화를 하게 되는데 말한 용두역이 아니고 다른 장소로 가서 다시 전화를 하게 된다. 오히려 용두역 근처에는 만호가 자리하고 있었고 동철이 있었던 곳은 돈가방이 흘러내려오는 하수도 근처였던 것이다. 그런데 동철은 생각보다 유속은 빠르게 흘렀고 돈가방 속 추적장치를 통해 위치를 파악한 경찰까지 나타나게 되는데 동철은 최선을 다해 손을 뻗어보지만 돈가방을 놓치고 만다. 결국 돈가방을 챙기지 못한 채 경찰을 피해 도망을 친다. 다시 돌아온 동철은 유괴범에게 전화가 오고 또다시 끔찍한 협박을 받게 된다. 다음날 어딘가로 동철과 만호 그리고 무사한 태희도 같이 떠나고 있는데 동철과 태희는 아빠와 통화를 하게 되고 오해도 풀어지게 되고 그렇게 태희와 통화 후 돈가방을 끌고 접선장소로 가게 되는데 그런데 갑자기 형사들을 따돌리고 마지막으로 따라붙었던 차 형사까지 따돌리고 추적장치를 던져 버린 후 태희 아빠는 바뀐 접선 장소로 가게 된다. 혹시 경찰이 있어 자신이 잡히면 딸의 안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에 동철은 만호를 접선장소로 보내게 된다. 태희 아빠가 경찰을 잘 따돌려 경찰은 없었고 만호는 돈을 무사히 받아 올 수 있었고 태희는 동철에게 희망에 메시지를 전해주고 태희는 자신 없으면 죽는다는 아빠에게 달려가 안기게 된다. 그리고 동철은 사채빚 갚으라고 5천만 원에게 만호에게 주고 딸 몸값 3억을 들고 딸 유괴범을 만나러 가는데 동철 딸 유괴범은 차형사였던 것이다. 그때 갑자기 동철 어깨를 움켜잡는 차형사는 동철에게 민주를 놓고 온 병원에 딸이 있다고 말하고 그렇게 차형사는 떠나버리고 동철은 병원으로 달려가며 자신이 한 짓을 떠올리게 된다. 딸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형사이기에 유괴를 성립시키지 않기 위해 차형사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다행히 민주는 무사히 돌아왔지만 충격이 컸고 그때 차형사는 민주를 보듬어 주기보다는 딸을 그렇게 만든 범인 잡는데 집착을 하였고 결국 그 일로 아내와 이혼까지 하게 된 차형사는 자신과 민주에게 고통을 주고 이혼까지 하게 만든 동철에게 복수를 한 것이었다. 그렇게 아무리 궁해도 해선 안 안될 짓을 해 똑같이 고통을 받았다. 딸을 찾아보며 눈물을 흐리고 태희를 유괴한 죗값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된다. 동철이 감옥에 가고 며칠 후 사채 빚을 청산하고 이사한 동철 집을 찾아온 차형사는 아빠 친구라고 속이고 은동을 잘 데리고 있었지만 복수심에 어린 은동을 유괴했다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차형사는 은동 몸값이 든 돈가방을 은동에게 선물로 주고 떠나고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신선하고 감동도 있는 영화는 맞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혼심을 다해 연기하는 것도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유괴라는 주제로 이렇게 재미있게 해주는 영화는 아직 못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전도 좋고 숨은 보석 같은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한 작품이니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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