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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명량]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7.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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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명량은 2014.07.30 개봉한 영화이며 김한민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이순신(최민식), 구루지 마(류승룡), 와키자카(조진웅) 등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이고 액션, 드라마 장르이다. 1597년 임진왜란 때 왜 군과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두고 사투를 벌이는 영화이다.

2. 줄거리

1597년 정유재란 이순신 장군은 수군통제사에서 파직당하고 한양에서 고문을 당하게 된다. 그사이 조선 수군이 궤멸을 당하고 이때 히데요시는 이순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기에 용경까지 고용해 전라도 땅을 휩쓸고 한양까지 공격하려 한다. 사실 구루지마는 일본에서 고용한 해적왕이었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해적왕 구루지마를 우습게 보고 있다. 한편 이순신은 다시 수군으로 복귀하게 되고 해남 어란진에 일본군 배가 300척이 모여들었는데 조선 수군의 판옥선은 고작 12척이 다였다. 조선 수군 병사들 사이에서는 탈영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한편 육지에서는 무모하다고만 한다. 다음날 구루지마는 해적다운 선물을 이순신에게 보내게 되는데 그리고 이순신은 탈영한 수군의 목은 단번에 베어버리고 이순신은 더 이상 탈영병이 생기지 않게 엄히 다스리게 된다. 한편 이순신은 눈여겨본 지역의 답사를 나가게 되며 왜군은 이곳에서 빠른 물살을 이용해 더 빠르게 공격해 올 거라 반대하지만 이순신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이 있었으며 독버섯처럼 퍼져버린 두려움이 문제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날 밤 이순신도 부담이 컸는지 전사한 수군 장군들이 꿈에 나타나게 되며 그런데 자객이 나타나게 되고 이들은 사실 왜적들이 아닌 12척의 배로 왜적과 싸우려고 하는 이순신을 죽이려고 한 조선군이었던 것이다. 결국 하나뿐이었던 거북선은 겁먹은 조선 수군으로 인하여 불에 타고 만다. 이순신은 바다를 보며 생각을 하며 정말 이 싸움에 승산이 있는지 생각에 잠긴다. 그때 일본군 첩자에게 메시지가 도착하게 되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일본에서는 출정식을 거행하고 있고 나머지 장군들은 승산이 없다며 모두 반대하게 되는데 그렇게 이순신은 모든 군사들을 진영 앞에 모으고 막사를 모두 불태운다. 이순신은 한 명이 길을 잘지 키면 천명을 떨게 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판옥선은 출정하게 된다. 이순신은 판옥선을 끌고 울들목에 도착하게 되고 판옥선들은 신호에 맞춰 일자진이 형성되고 화포도 장전이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고 기가 떨어지는 불운을 느끼게 된다. 대장선에 화포와 빠른 조류 때문에 일본에 수군에 배는 뒤엉키고 침몰하기 시작한다. 이순신은 물살 때문에 배가 많이 돌아 조준력이 떨어지자 명령을 내리게 되고 백병전 (배와 배가 만났을 때 서로 가판 위에서 육지처럼 싸우는 것)을) 준비하라고 한다. 이순신은 상황에 맞게 전술을 수시로 바꿨는데 백병전만큼은 치열하기 그지없다. 그러자 구루지마의 배가 하나 둘 대장선에 붙기 시작하고 조선 수군들의 머리는 점점 줄어가는데 일본 수군들은 이순신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데 그런데 조선 수군이 공포의 질러 자결을 시도하고 이순신은 온전치 않은 정신에도 명령을 내리게 된다. 이순신은 화포를 집중시켜 묶여버린 배의 발을 풀어버린다. 시간은 오후로 넘어가면서 물살이 바뀌기 시작하고 일본 배는 선두가 뾰족하여 빠르게 물살을 가를 수 있는 대신 판옥선은 네모나게 생겨 방향을 전환하는데 수월하였다. 하지만 이순신을 노리는걸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순신의 목숨을 건 작전과 용기 덕에 조선 장군들의 배들도 하나둘 모여들고 있었다. 하지만 구루지마는 폭탄을 잔뜩 실은 화폭선을 이순신에게 보내게 되는데 이순신에게는 남아 있는 포탄이 없었으며 백성들이 함께 신호를 보내며 다른 수군 한 명이 포탄을 쏴주며 화폭선은 터지게 된다. 하지만 끝은 여기가 아녔으며 회오리 바다 중심에서 베끼리 부딪히는 충파 가 이어지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 백병전이 다시 시작하게 된다. 수군 장군들의 11척 배가 다시 힘을 합치면서 일본군들의 배에 포탄을 발사하면서 전세는 역전되기 시작한고 결국에는 해적왕 구루지마는 대장선에서 무릎을 꿇게 된다. 이순신은 1척의 배로 300척이 넘는 일본군을 상대로 승리를 코앞에 거머쥐게 되고 대장선은 백성들의 힘으로 회오리 바다에서 무사히  빠져나오게 되며 이제 이순신은 마침표를 찍기 위하여 판옥선으로 충파를 시도하게 된다. 적을 물리치고 배를 돌리며 영화는 서서히 끝나게 된다.

3. 감사평

배 12척으로 300척을 물리친 자제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훌륭하게 전투를 이끌었던 모습도 감명 가슴속에 감명 깊게 남습니다. 영화가 아니고 실제로 저 현장에 있었다면 정말 어마어마했을 것입니다. 정말 리더십이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영화로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명량해전의 전투가 저런 식으로 승리를 했다는 걸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고 안 보신 분들도 꼭 한번 감상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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