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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감시자들]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8.

 

 

 

 

 

감시자들
네이버 출처

 

1. 소개 

감시자들 영화는 2013.07.03. 개봉한 영화이며 조의석, 김병서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황반장(설경구), 제임스(정우성), 하윤주(한효주)등 주연 이루어진 영화이며 감시만은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반에서 기억력이 좋은 한효주가 투입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2. 줄거리

누군가를 유심히 지켜보는 한 여성이 있는데 이름은 하윤주이다. 경찰대 출신으로 감시반에 지원하는 경찰이고 감시반에 들어가기 위해 정해진 타깃을 미행하는 시럼을 치르고 있었다. 타깃이었던 감시반 종합 황반장에게 미행을 들키게 되고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미행은 들켰지만 윤주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고 한번 본 것은 뭐든지 기억해 내는 과잉기억 증후군이었다. 그렇게 윤주는 감시반에 합격하게 되고 같은 시각 서울 한복판에서 은행강도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강도 행각의 주범은 제임스이고 그림자라고 부르는 사람이었다. 그림자는 주차장 화재로 결창의 시선을 돌리고 은행을 털어 유유히 사라지고 마는데 그러던 중 CCTV에 범인 한 명이 포착되고 마는데 감시반은 범인 중  한 명의 신상을 특정하게 된다. 한편 윤주는 감시반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되는데 코드네임이 사슴에서 돼지로 불리게 되며 특정된 범인을 잡기 위해 작전에 투입되게 된다. 하지만 이렇다 할 단서는 찾지 못한 채 밤이 찾아오고 있으며 윤주는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신고식을 제대로 하게 되고 또 다른 목표를 하달받게 된다. 한편 감시반은 잠복을 하던 도중 범인과 비슷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고 코드네임 다람쥐가 가봤지만 범인이 아니었다. 그림자는 다음 목표를 털 준비를 끝마치게 되고 회계법인을 마지막으로 해외로 돌아가려 하지만 조직은 명령에 불복하는 그림자를 제거하려 한다. 한편 윤주는 잠복을 위해 특정한 지역이 잘못됐음을 알게 되고 특정한 지역으로 잠복 장소를 옮기게 된다. 윤주는 범인 비슷한 사람을 목격하고 그렇게 얼굴 확인을 위해 다람쥐는 편의점 직원으로 위장을 하게 되고 다람쥐가 범인 얼굴을 확인 하자 윤주가 범인을 추격을 하게 되며 오피스텔로 들어간 범인이  내리려는 층에 일부러 동전을 흘려 자연스럽게 내리게 되고 주거지를 파악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렇게 설치한 감시카메라에 번인의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버려지는 모습이 포착되고 증거 수집을 위해 쓰레기를 뒤지게 되는데 찢어진 종이를 맞혀봤더니 스도쿠라는 문제를 풀었던 흔적이었다. 다음날 황반장은 회계법인 근처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현장으로 가게 되고 회계법인이 털리던 날 일어날 살인사건이 우연이 아님을 단번에 알아채게 되는데 그림자는 목격자를 찾아 제거했지만 오히려 존재를 노출시키게 되고 만다. 한편 통제실은 스도쿠의 암호를 풀어내고 그림자의 다음 목표인 건물을 알아내게 된다. 같은 시각 감시 중이던 하마를 미행해 작전 본부를 알아내게 되고 나머지 공범들의 신상도 확보하게 되며 그림자는 작전 실행 전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게 되고 도청 중인 무전에서 감시반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림자는 도망을 치게 되고 감시반은 추격을 시작하는데 그림자를 순간 놓쳐버렸다. 그림자는 여분의 전화기를 이용해 전화 중인 것처럼 감시반을 속이지만 황반장에 의해 정체를 들키게 되는데 한편 공범들은 하나 둘 검거되기 시작하고 그림자를 쫒던 다람쥐가 질리는데 뒤늦게 황반장이 쫓아가지만 그림자는 사라진 뒤였다. 결국 다람쥐는 죽게 되고 윤주는 동료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지게 되고 문득 그림자의 뒷모습을 떠올리다가 감시반 미행 시험 때 지하철에서 마주친 그림자를 기억해낸다.

그렇게 그림자가 들고 있던 책자의 편의점을 찾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림자가 나타나게 되고 또 한 번 미행이 시작된다. 그렇게 그림자와 맞닥뜨린 황반장은 이미 신분이 노출되어 습격을 당하게 되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림자와의 숨바꼭질 속에 오히려 황반장이 찔리는 위기가 발행하게 된다. 비가 오는 날씨에 그림자를 놓친 것이 분해 울던 윤주가 그림자를 다시 발견하게 된다. 그림자가 유령 승강장에 가는 것을 알리고 감시반 팀원들은 그를 쫒고 있었고 그림자는 윤주를 인질을 잡으려고 하며 그 과정에서 체포팀 경찰마저 사망하게 된다. 윤주는 그림자의 다리를 찌르며 저항을 하며 결국 그림자는 선로를 따라 차량 기지 쪽으로 향하였고 그 앞의 부상이 심한 황반장이 나타나며 열차가 달려오는 상황에 사격으로 그를 제압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사망한 다람쥐의 묘소를 찾아가고 윤주는 떳떳한 요원이 되어 꽃돼지에서 다시 꽃사슴이라는 코드네임을 다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3. 감사평 

지루 하지 않고 추격전 씬이 상당히 긴장감 있게 잘 연출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간혹 늘어지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신선한 소재, 스토리 구성이 잘 어울려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과한 액션, 스릴을 원하신다면은 기대 이하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감상 하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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