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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반창꼬]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8.

 

 

 

 

반창꼬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반창고는 2012.12.19. 개봉하였고 정기훈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강일(고수), 미수(한효주) 주연으로 드라마, 멜로,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119 소방관 강일이 미수가 의용대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미수가 강일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면서 점점 강일의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전개되는 영화이다.

2. 줄거리 

119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던 강일은 안타깝게도 사랑하는 아내를 잃게 되고 의사로 일하던 미수는 어느 날 폭행당한 흔적이 있는 환자를 보게 되는데 환자 남편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단순  폭행에 의한 환자라고 판단해 버리는데 환자의 남편이 정밀검사를 의뢰하였으나 이를 무시해 버리고 결국 의사인 미수의 권유에 퇴원했던 환자는 급기야 갑자기 쓰러지게 된다.

다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의 보호자는 미수가 오진한 것을 알게 되고 환자의 보호자는 미수를 찾기 위해 병원에서 난동을 피우는데 환자를 병원으로 호송 후 이를 말리던 강일은 결국 폭행까지 당하게 되고 하지만 과거 아내를 잃었던 강일은 이 남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를 말리기 시작한다. 의료사고의 소송을 걱정하던 미수는 재판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환자 보호자에게 폭행당했던 강일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미수는 강일을 찾아가게 되며 강일은 환자 보호자를 고소하라는 미수의 권유를 거절하게 된다. 미수는 강일을 유혹하자며 친구와 함께 구급의 용 대원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미수는 구조 대장에게 환영 회식을 해달라며 조르기 시작하고 회식자리에서 미수는 본격적으로 작전을 시작하는데 미수의 목적 가득한 애정공세는 회식 다음날도 계속 지속되고 있고 하지만 미수의 목적을 눈치채고 있는 강일은 미수에게 모질게만 대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냉동고에서 119 대원 출동이 필요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외과 의사인 미수는 임무수행 중에 부상당한 구조대원을 치료해 주게 되고 치료를 마치고 냉동고 안쪽에서 미수는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되는데 돌아가던 중에 미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된  강일은 차를 돌려 다시 냉동고로 가게 된다. 다행히 강일은 냉동고 안쪽에 쓰러져 있는 미수를 발견하게 되고 그러나 냉동고가 다시 작동하면서 냉동고 안쪽에 두 사람은 갇혀 버리게 되는데 강일은 자신의 체온을 이용해 미수를 구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냉동고 사건 이후로 강일에 대한 미수의 마음은 점점 진심으로 바뀌어 가는데 강일도 그런 미수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한다. 바다가 보고 싶다는 미수에 말에 강일은 밤새 달려 바다를 보여주고 그렇게 바닷가에서 아무 일 없이 하룻밤을 같이 보낸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와 함께 연인이 된다. 그 사이 의료사고의 환자는 상태가 더욱 나빠져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는데 미수는 담당의사와의 이야기를 문 뒤에서 듣고 있었고 위로를 받고 싶었던 미수는 어렵게 강일을 찾아가게 되지만 강일은 단호하게 환자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라며 충고해준다. 결국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로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다음날 미수는 결국 강일의 충고대로 환자에게 용서를 구하기로 하는데 병실에서 환자의 남편이 자살하기 위해 목을 매달은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필사적인 미수의 노력에 보호자는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날 저녁 다시 미수는 보호자를 만나게 되고 환자 보호자는 미수에게 자신의 아내의 생명유지장치 스위치를 꺼달라고 부탁하는데 미수는 반성의 눈물로 그리고 진신으로 용서를 구하게 된다. 미수는 결국 이일로 병원을 그만두게 되는데 미수는 마지막으로 강일을 보기 위해 찾아가게 되고 미수는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 채 떠나가는데 그 길로 나가버렸다. 며칠 후 붕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 강일과 구조 대원들은 사고 현장에서 돌덩이에 다리가 깔려 구조가 필요한 환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강일은 붕괴 위험이 있어 모두 대피한 상황 속에 혼자서 환자를 구조하는데 쉽지가 않았다. 강일은 어렵게 돌덩이에 끼인 환자를 빼내는데 성공을 하고 그러나 무너져 가는 건물 안에서 강일은 환자와 함께 갇히게 되는데 다행히 다른 구조대원에게 강일과 환자는 발견되고 무사히 구출될 수가 있었다. 강일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후송이 되고 정말 다행히 강일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 강일은 깨어나자마자 미수를 만나기 위해 밖으로 달려 나가는데 강일은 미수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3. 감사평

설렘과 감동 그리고 아픔을 알 수 있게 해 준 영화이다. 잔잔한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고 더한 사랑이야기도 좋았다. 소방관 대원과 의사의 사랑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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