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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타이타닉]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1.

 

 

 

 

타이타닉
네이버 출처

 

 

1. 소개

타이타닉 영화는 1998.02.20 개봉작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즈 드윗 부카드 (케이트 윈슬렛)등 출연한 영화이며 잭 도슨이 로즈를 타이타닉호에 만나면서 내용은 전개된다.

2. 줄거리

보물 사냥꾼 브룩은 오늘도 미지의 항해를 하고 있으며 그는 작은 잠수선을 타고 바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세월의 흔적을 드러내는 한 유령선을 보게 된다. 브룩은. 한 눈의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큰 배의 곳곳을 살피고 1등실 승객의 방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옷장문을 열어 보는데 숨겨 저 있던 금고가 발견되고 브룩은 바다 위로 올라와 동료들과 금고를 열어보게 된다. 모두가 가득 흥분해하고 있고 금고 속에는 보석은 하나도 없고 종이조각들만 담겨 있었다. 실망하고 있을 그때 진흙의 감춰있던 그림 하나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림에는 한 여자의 나체 그림이었고 그림 속 여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는 대앙의 심장 목걸이를 찾고 있었는데 목에 걸고 있었던 것이다. 그림이 그려진 날짜는 배가 가라앉기 하루 전 1912년 4월 14일 14일 브룩은 TV매체를 통해 여자를 찾는다. 한편 집에서 여유롭게 도예를 하고 있던 할머니는 방송을 보고 깜짝 놀라고 곧바로 브룩에게 전화를 하게 되는데 브룩은 할머니를 자신의 집까지 헬리콥터를 타고 모시고 오게 된다. 로즈로 불리는 할머니는 배에 도착하자마자 그림을 확인하고 브룩은 로즈 할머니에게 방에서 발견한 물건들이라면 여러 소품을 보여주게 되는데 놀라워한다. 가라앉지 않는 배로 불리던 거선 타이타닉은 빙산을 피할 수가 없었는데 빙산에 우현이 부딪히고 그 충격으로 배에 구멍이 생기면서 전면부에 물이 차올랐고 물은 앞에서부터 뒤로 한 칸 한 칸 차례차례로 배를 집어삼키고 무게의 압력을 이기지 못한 배는 결국 두 쪽이 났다. 탐사대원들이 촬영한 바닷속 타이타닉을 바라본 할머니는 바로 어제 일처럼 그때 그 광경을 떠올리게 된다. 그날은 아름답고도 끔찍한 일을 모두 앞에서 얘기하려고 한다.. 때는 1912년 사람이 작게 보일 만큼 쉽게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 크기의 배가 항구에 서있었고 배에 타기 위해서 차에서 내린 로즈는 타이타닉을 바라보고 한마디 하고 약혼자 헉클리는 의기양양하게 말을 한다. 그림의 조예가 깊은 로즈는 피카소 모네 드가의 그림을 벽에 하나하나 걸며 방을 장식하게 되고 졸부로 불리는 또 다른 1등석 승객 몰리 브라운도 객실을 꾸미게 된다. 한편 타이타닉 3등석 티켓을 걸고 도박을 하던 남자 잭은 내기에서 이긴 덕분에 티켓과 돈을 갖고 꿈의 타이타닉 배에 오르게 된다. 기운차게 달리는 배의 머리에 선 잭은 며칠 뒤에 고양에 도착할 수 있다는 생각에 환호하며 외친다. 로즈는 타이타닉 설계자 앤드류 회자 이스 메이와 대화를 나누고 로즈는 대화중 담배를 비우고 그의 어머니는 경고를 주게 된다. 3등석 승객인 잭은 밖으로 나와 사람들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1등석 갑판 위에 선 로즈를 발견하고 한눈에 반하게 되고 하지만 꿈도 못 꾸는 현실이다. 한편 로즈는 어머니의 요구대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떤 재미도 못 느끼고 있었고 원하는 데로 살지 못하는 갑갑함에 질식해 버릴 거 같은 자살을 결심하고 아무도 모르게 뱃머리로 달려가 바다를 향해 한 발짝 내딛고 뱃머리에서 별을 보고 있던 잭은 자살하려는 로즈를 발견하게 되고 로즈를 저지하게 된다. 그리고 로즈를 설득하기 시작하고 잭은 로즈에게 손을 내밀고 잭의 설득에 마음이 움직인 로즈는 곧 잭에 손을 잡는다. 안심도 잠시 방심한 사이에 로즈는 발을 헛디뎌 난간에서 떨어지고 잭은 혼신의 힘을 다해 로즈를 끌어올리고 로즈의 비명소리로 항해사들이 뱃머리로 달려오고 약혼자 헉클리도 로즈를 찾아오게 된다. 헉클리는 로즈에 목숨을 구해준 잭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 저녁 시삭에 초대를 하게 되고 그리고 그날 밤 헉클리는 로즈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게 되는데 다음 날 로즈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잭을 찾아가고 잭은 로즈에게 왜 죽을라고 하는지 묻고 로즈는 잭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데 잭은 로즈에게 그를 사랑하냐고 묻자 로즈는 당황하여 대답을 피하게 되고 잭에게서 돌아서려 하지만 어쩐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로즈는 변명 거리를 찾아 잭이 가지고 있던 파일 한 권을 뺏어 보는데  잭이 그린 스케치들이 파일 안에 가득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두 사람은 이내 서로에게 깊이 빠지게 되고 하지만 로즈의 어머니는 잭이 탐탁지 않았다. 로즈와 잭이 잠깐 헤어진 사이에 1등석 졸부 몰리 브라운이 잭을 방으로 데리고 가는데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입는 옷을 빌려주고 잭을 신사로 꾸며주게 된다. 정장을 차려입은 잭은 1등석 식당으로 향하고 그곳 사람들의 자세를 보며 자신의 자세를 고쳐 잡고 로즈의 어머니도 헉클리도 잭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 되는데 로즈는 그를 알아본다. 로즈의 어머니는 일부러 잭에게 난감한 질문만 던지게 되는데 잭은 웃으며 대답한다. 식사가 끝나고 잭은 로즈에게 쪽지 한 장을 건네주고는 사라지게 되고 로즈가 사람들 몰래 쪽지를 보게 된다. 로즈는 시계 앞으로 향하고 잭은 삼등석 파티에 로즈를 데리고 가고 낯선 공산에 어색해하던 로즈는 잭과 춤을 추며 이내 긴장을 풀게 되고 헉클리의 집사는 잭과 신나게 노는 로즈를 몰래 훔쳐보게 되는데 집사로부터 로즈의 소식을 들은 헉클리는 로즈에게 불같이 화를 내게 되고 소문을 건너들은 로즈의 어머니는 곧 로즈에게 경고를 하게 된다. 이후 잭이 로즈에게 다가서려 할 때마다 방해꾼이 나타나게 되고 로즈와 더 만나고 싶었던 잭은 로즈가 타이타닉 설계자와 대화를 나눌 때 로즈를 잠시 따돌리게 된다. 잭은 로즈에게 고백을 하지만 현실이 무서운 로즈는 그를 차갑게 거절하게 되고 잭을 그렇게 떠나보낸 로즈는 또 한 번 무의미한 티타임을 보내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선택을 하게 된다. 잭은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내린 로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게 되는데 그리고 두 사람은 로즈는 잭을 객실로 안내하고 대양의 심장을 금고에서 꺼내서 보게 된다. 이내 로즈는 잭 앞에서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잭과 마주하게 되는데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은 잭과 로즈를 태우고 어제와 같이 힘차게 달리고 있었다. 헉클리는 로즈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는 집사를 시켜 두 사람을 찾고 있는데 집사가 잭과 로즈를 드디어 발견하자 두 사람은 신난 듯 도망치고 그렇게 넓고 넓은 타이타닉 안을 뛰어다니다 짐칸에 실린 차 한 대를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를 받아들이게 된다. 사랑을 속사이던 두 사람을 지켜보던 항해사는 늦게야 빙산을 발견하고 항해사 들고 기술자들은 빙산을 피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게 되고 뱃머리는 방향을 꺾으며 빙산을 서서히 피하기 시작하고 그러나 부딪히고 만다. 타이타닉호 아래쪽이 빙산과의 충격으로 인해 결국 터져버리고 바닷물이 말 그대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가장 아래칸에서 일하고 있던 기술자들은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격벽을 폐쇄하고 늦게야 선장이 도착을 하게 된다. 설계자 앤드류는 선장에게 설명을 하게 되고 진동을 옆게 느낀 1등석 승객과는 달리 아래층 위치한 3등석 승객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고 갑판 위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본 잭과 로즈는 타이타닉호가 직면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가족들에게 향하는데 헉클리는 집사를 시켜 잭의 코트 속에 대양의 심장을 숨기고 절도 혐의로 그를 가두게 된다. 그리고 로즈를 뺨을 때리게 되고 그때 선원들이 방으로 들어와 구명조끼를 걸치라고 말하는데 두 사람의 대화는 그렇게 끊어지게 된다. 항해사들과 선원들은 승객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데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승객들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롭게 다음 안내를 기다리게 된다. 로즈는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지나가던 앤드류를 붙잡고 물어보는데 앤드류는 솔직하게 대답을 하고 구명정에 오르라고 이야기해준다. 구명보트를 준비한 항해사 라이 톨러는 승객들을 향해 외치는데 현재는 여자와 아이만 타라고 한다. 악단은 음악을 연주해 혼란을 막는데 일조하게 되고 이 모든 혜택은 1등석 승객들의 것이고 3등석 승객들은 1등석 승객들이 보트에 다 탈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1등석 승객들은 차분한 분위기 아래 차례차례 구명정에 탑승하게 된다. 누군가는 죽을 위기에 처한 그 순간에도 로즈의 어머니는 계급에 연연하고 로즈는 어머니와 헉클리의 태도에 역겨움을 느끼고는 보트에 타기를 거부를 하게 된다. 1등석 승객들은 구명정으로 오르고 있는데 잭은 절도 혐의로 객실에 묶여 꼼짝 못 하고 있고 그때 방안에 물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로즈는 급하게 잭을 찾아가게 된다. 로즈는 깜빡거리는 전등 아래 애타게 잭을 찾고 잭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으로 들어가고 잭의 수갑을 풀기 위해 열쇠를 찾는데 맞는 열쇠가 없어서 로즈는 비상용 도끼를 이용해 잭의 수갑을 끊어내고 만다. 두 사람은 바닷물이 가득 찬 복도를 걸어 올라가게 되고 물이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1분 1초가 아까운 이 중대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3등석 객실에는 아직도 철창문이 걸려있다. 결국 잭과 로즈는 다른 계단을 찾아 철창문을 부숴 위로 올라가게 되고 구명정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물이 배 안에 점점 차오르자 갑판 위는 아비규환으로 변하게 되고 악단은 혼란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바닷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음악을 연주를 하고 앞쪽에는 보트가 있다는 소식에 잭과 로즈는 뱃머리를 향해 달려가는데 여자와 아이들을 먼저 태우는 규정 때문에 로즈는 구명정에 오르지 못하게 되고 한편 헉클리는 구명정에 탈 수 있는 자리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로즈를 기다리느라 보트를 타지 않고 헉클리도 타지 않은 자리에 회장 이스 메이가 앉는다. 헉클리는 로즈가 걱정돼 로즈에게 달려가게 되고 자신의 코트를 벗어주고 그리고 로즈를 안심시킨 뒤 보트에 태우게 된다. 로즈는 그렇게 구명정에 오르게 되고 두 사람을 바라보는데 하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잭을 두고 떠날 수 없던 로즈는 결국 구명정에서 뛰어내려 타이타닉에 다시 오르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끝없이 끌어안는다. 질투에 눈이 먼 헉클리는 두 사람을 향해 쏘아대고 닳자 그제야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그렇게 대양의 심장은 로즈의 손에 들어가고 마는데 로즈는 아무것도 모른 채 물을 피해 다니기 바쁘다. 도망치던 로즈와 잭은 기울어진 배 안에서 설계자 앤드류를 만나고 앤드류는 자신의 몫이었던 구명조끼를 로즈에게 건네게 된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선장은 어린 여자가 갓난아기를 받아 들고 다가와 묻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홀로 조정석으로 걸어 들어간다. 항해사들은 원칙을 고수하며 여자와 아이들만을 태우는데 배에 타지 못한 남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항해사는 배로 뛰어든 남자를 쏘아버리고 그리고 그가 죽자  장신의 머리에도 겨누게 된다. 남자인 자신은 결코 배에 타지 못할 것임을 눈치챈 헉클리는 엄마를 잃고 배 한편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안아 들고 아이를 이용해 배에 올라타게 된다. 배가 기울 만큼 기울었다고 판단한 악단은 연주를 멈추고 헤어지는데 이네 다시 모이게 되고 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배안에는 아직도 많은 이들이 모여 있고 어린 엄마와 아이들 노부부 선장과 설계자까지 바닷물은 오르고 올라 타이타닉 제일 위층까지 덮쳐 들고 연주가 끝나자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선명하게 울려 퍼지게 된다. 뱃머리가 기울면서 사람들은 아래로 아래로 떨어져 내려가 고 하나 둘 바닷물에 빨려 들러가게 되고 로즈와 잭은 가능한 배에 오래 머물고자 뱃머리를 향해 오르고 또 올라 거대한 배는 바닷물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반으로 쪼개진 뒤 바다에 내리 꽃은 듯 90도로 서개 된다. 반쪽만 남은 배는 그대로 바다에  가라앉게 된다. 바다는 죽은 사람들로 아비규환이 되었고 잭은 나무판자 위에 로즈를 올리고 꼭 살아남으라고 한다. 그리고 잭은 숨을 거두고 로즈는 울부짖게 된다. 그리고 할머니는 대양의 목걸이를 바다에 던지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몇 번을 봐도 명작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는 영화이고 감히 내가 평가할 수도 없으며 스토리가 또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 영화가 어떻게 되었든 아직도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은 계속 존재한다는 것이고 말로 표현을 못하는 영화이다. 감동이라는 걸 알려주는 내용이다. 정말 아직도 안 봤다면 꼭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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