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그것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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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2018.01.17. 개봉작이며 최성현 감독의 작품이며 김조하(이병현), 주인숙(윤여정), 오진태(박정민) 김조하(이병현), 주인숙(윤여정), 오진태(박정민)등이 함께 만들어간 작품이고 코미디 드라마 장르이다. WBCWBC 웰터급 동양챔피언이었던 김조하가 1717년 만에 헤어졌던 엄마 주인숙을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이다.

2. 줄거리

만화방의 한 남자가 있었는데 이곳의 살림을 차린 그 이름은 김조하이고 하루빨리 지긋한 이 생활을 벗어나야 하는데 아르바이트를 와서 사고를 지게 된다. 기분도 꿀꿀하니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회포도 풀려고 하는데 그곳에서 어렸을 적 아버지의 폭력의 못 이겨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김조하는 오히려 마음이 복잡해지게 되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달려오는 차에 사고가 나게 되고 어쩌다 보니 사고를 낸 피의자에 집에 초대를 받게 되고 한편 단골의 친구라는 걸 알게 된 어머니는 친구를 찾아가게 되는데 행방을 묻고 조하를 만나게 되면서 한편 그렇게 어머니 집의 따라가게 되고 조하에게는 자신도 모르고 있던 동생이 존재하였다. 조하는 가져보지 못한 순간들을 바라보게 되고 조하는 이 집에서 편하지만은 않은 식구가 되었다. 그리고 조하는 다시 피의자에게 불려 가고 끝내 사과는 받지 못했지만 돈은 받게 된다.. 어머니는 건강검진을 받았었고 바쁜 와중에 검사 결과를 못 듣고 있었다. 어머니도 내심 마음에 걸렸는지 건강검진 소견을 들으러 병원으로 가게 된다. 진태가 볼일이 있어서 복지관을 못 가고 대신에 경찰서를 가게 되는데 이유는 동생이 벌건 대낮에 아파트 화단에서 볼일을 봤기 때문이고 동생은 자폐 장애인이었다. 조하는 그렇게 동생과 함께 집에서 라면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지내게 된다. 어머니는 조하에게 진태를 맡기게 되고 다른 중요한 볼일이 있다고 얘기를 하고 조하는 캐나다로 가기 위해 필요한 돈이 모자라던 상태이고 어머니의 권유에 멋쩍게 허락하게 된다. 함께 식당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이 사진 찍는 모습이 부러웠던 어머니는 직원에게 부탁을 하고 그리고 인생의 한컷을 남기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조하와 어머니는 못다 한 얘기를 나누고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전달한다. 그리고 조하는 모르는 것이 있고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점점 가족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동생은 형의 손에 이끌려 나왔지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던 일이고 진태는 또 형에게 혼나게 되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조하에 시야에는 진태가 보이지 않았다. 조하는 처음 마주하게도 진태의 모습의 놀라게 되고 피아노를 엄청 잘 치고 있다. 조하는 가율에게 진태의 피아노 실력을 봐달라고 하는데 현란한 연주에 가율도 놀라게 되고 진태에 가능성을 보게 된다. 피아노 대회에서 아쉽지만 진태는 입상을 하지 못하고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형과 같이 전단지를 돌리게 된다. 그리고 진태에 옷이 낡은걸 본 조하는 상의를 하나 사게 되고 그러나 진태가 안보이자 집으로 돌아왔는데 어머니만 계시고 진태는 없었다. 집에 안 들어온 진태를 어머니와 같이 찾아 나서게 되고 어머니는 옷을 보자 옷 사러 다니는 것 때문에 진태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조하는 잘하려고 할수록 어긋나게 된다. 진태를 찾은 곳은 한 음반 판매하는 곳이었고 그곳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그걸 보자 조하는 화를 내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그런 모습을 보고 조하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며 동생한테 잘하라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는 분명히 부산으로 일을 간다고 하였는데 하지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하는 아는 지인들께 어머니에 대해 묻고 다니고 충격적인 소식을 알게 되며 병원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어머니가 치료받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마주한 힘겨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그렇게 지켜보게 된다. 지난날을 한탄하게 되며 그런 어머니는 조하에게 미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눈물 젖은 대화를 하고서 조하는 병원을 나가게 되고 지난날들을 힘겹게 싸워온 조하와 가족은 아픈 과거늘 이겨낸 것처럼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

3. 감사평

정말 인생영화라는 말이 나오게 되며 현실 속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한다.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 때문에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