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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이장과 군수]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2.

 

 

 

 

이장과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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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장과 군수 영화는 2007.03.29. 개봉작이며 장규성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조춘삼(차승원), 노대규(유해진)등 참여한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조춘삼이 초고속 최연소 이장이 되면서 자기 밑에 있던 노대규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듣고 둘의 경제심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만들어낸 영화이다.

2. 줄거리

비가 쏟아지는 미끄러운 비포장길 위에 힘들게 이동 중이던 시골마을의 이장님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이번에는 젊은 사람을 마을의 이장으로 뽑으라는 마을 최고의 어르신이 한 말씀했고 그리고 이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조춘 삼이다. 어르신들. 밖에 남지 않은 시골 마을에서 유일하게 젊은 이장이 될 후보였던 것이다. 그렇게 조춘삼은 다수결에 원칙에 의해 마을의 이장으로 강제 발탁이 되고 다음날 밭일을 하던 중 노인밖에 없던 마을에 예쁜 여자 한 명이 춘삼이한테 다가오게 되며 춘삼이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난생처음으로 만나보게 된 탓인지 그녀에게 상당히 적극적이며 그리고 한편 군을 대표하는 군수 후보를 뽑는 날이 멀지 않은 날 그런데 군수 후보 기호 4번 의 노대규가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다. 학창 시절에 반장이었던 춘삼이 밑에 항상 심부름꾼으로 있었던 학교 동창 노대규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시장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고 있던 중 노대규는 유력한 후보들과의 신경전에서도 물러섬이 없다. 그렇게 지방선거 개표방송이 있던 날 이때 자신의 밑에 있던 노대규가 군수가 된다니 한때 잘 나갔던 춘삼이에게는 전세역전의 배 아픈 일이었고 결국 노대규는 군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노대규의 어머니는 아들보다 더 신이 났으며 차도 고급차를 타고 가며 자신의 사무실인 군청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군수 직위에 취임을 하자마자 군수의 힘을 빌려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유명한 백사장이 노대규를 찾아오게 되고 대규는 부당한 영리적 행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비포장 도로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많이 다치게 되는데 이문제를 아직 까지 해결하지 못한 채 있었고 해결방안을 곰곰이 행각 해보는데 하지만 대규를 찾아간 춘삼은 둘의 신경전만 보이고 있다. 결국 춘삼은 군수 대규의 힘을 빌려 마을 사람들의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군청에서 문제의 도로를 사전답사 나온 날 춘삼은 자신의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듯 뿌듯해 보였지만 사실상 이 모든 권한과 추진의 핵심인물은 한때 자신의 밑에 있던 군수 노대규였던 것이다. 이제는 나보다 더 잘 나가게 되고 찬밥신세가 돼버린 춘삼은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기 시작했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 빼고 대규의 모든 것이 부러웠었다. 춘삼은 치매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고 있고 이도 저도 못하는 시골길 인생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날 대규네 집으로 수박을 사들고 춘삼은 찾아오는데 그렇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게 되고 춘삼은 대규의 아내를 아는 듯 보였고 근데 둘 사이에서 이상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사실 대규의 와이프는 춘삼이가 잘 나가던 시덜 관심 있던 여자였고 그때 당시 찬밥신세였던 지금은 잘 나가는 대규의 와이프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동창회에서 여전히 춘삼은 잘 나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나고 있는데 저 멀리 유명인사 군수 노대규가 등장하자 상황은 역전이 된다. 과거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었던 춘삼은 지금은 치매 걸린 아버지를 홀로 부양하며 사회생활도 장가도 못 가게 된 동네 시골 한사람일 뿐이다. 자존감이 바닥을 들던 이때 아름다운 면사무소 직원이 춘삼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데 그런데 춘삼이네 마을에 방폐장을 유치하려는 대규이고 이사실을 모르는 춘삼이는 마을의 발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고 있었다. 그렇게 모든 마을 주민들로부터 한 명 한 명 서명을 받고 사업계획서를 군청에 제출하게 되고 지금까지 춘삼이가 준비했던 사업계획서는 헛수고가 된 채 마을에 방폐장 건립을 설득하려고 대규는 찾아온다. 순식간에 춘삼이와 대규는 적대관계로 돌아서게 되고 심지어 춘삼이는 백사장과 한패가 되어 방폐장 반대 건립위원회의 워원장이 되고 단식투쟁까지 벌이며 감정의 골이 더욱더 깊어지는데 춘삼에 단식투쟁에 불구하고 대규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다. 그런데 이때 단식투쟁을 멈추고 몰래 김밥을 먹는다. 다음날 잘 소화된 음식들 때문인지 괄약근이 점점 풀리게 되고 다행히도 화장실 직전까지 도착하게 되고 하필 춘삼은 바지에 모든 걸 쏟아내는데 순식간에 바지에 지려버린 춘삼은 똥 사개가 되어버리고 만다. 이젠 더 이상 못 참겠다던 분신 위협까지 하며 끝장을 보려 하는데 그런데 이번에도 대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춘삼은 죽거나 자존심을 버리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그런데 몸에 불이 붙지 않고 사실 통 안에 들어있던 것은 물이었던 것이었다. 춘삼은 백사장의 조언을 듣고 초등학교 운동회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대규에게 싸움을 걸게 된다. 결국 사소한 감정싸움이 주먹다짐으로 번지며 싸움은 크게 번지게 되고 뉴스에 보도되기까지 한다. 다음날 춘삼이를 찾아온 대규의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모친상을 겪었던 춘삼은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그의 옆에 있던 사람은 대규뿐이었었다. 한바탕 시원하게 싸우고 나니 서로의 자존심만 내세운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음날 대규와 저녁 약속을 하게 되고 또한 백사장이 그 자리에 함께 하게 된다. 춘삼은 대규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부동산 업자 백사장을 소개해주지만 대규는 춘삼이를 외면한 채 자리를 떠나게 되고 대규 차량에 실려있는 의문에 보따리가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규의 어머니는 보따리를 집안에 들여놓게 된다. 그때 대규의 집 앞에 수많은 경찰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사실 춘삼이를 만나러 갔던 날 대규의 차에 백사장이 거금에 뇌물을 넣어놓고 음모에 빠뜨릴 계획이었던 것이다. 순식간에 집은 아수라장이 되고 대규는 이모 든 것이 춘삼이의 음모였다고 오해하게 된다. 군수 노대규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무너지고 그 충격으로 인해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이 발생한다. 춘삼은 이 모든 일이 자신 때문에 벌어졌다고 생각해 울분을 터뜨리게 된다. 춘삼이와 대규는 싸우게 되고 서로 오해가 생겨 벌어진 일이다. 면사무소 직원이 빨리 달려오게 되고 춘삼이에게 군수 기자회견을 내용을 보여주는데 주민 투표를 통해 방폐장 유치를 발표를 하게 된다. 하루 사이에 방폐장 반대 위원에서 찬성 위원장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주민투표의 과반수 일시 군수직 사퇴를 내건 개표의 시간이 오고 하지만 돈으로 사람들을 영입한 백사장에 승리로 돌아가며. 또한 군수 자리를 사퇴하지만 둘만에 우정은 지켜내게 된다.

3. 감사평

정말 사람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주의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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