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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마파도]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2.

 

 

 

 

마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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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마파도는 2005.03.10. 개봉작이며 추창민 감독의 작품이며 코미디, 모험 장르이고 주연 배우로는 엄재철(이정진), 나충수(이문식)등이 함께 연기하였다. 한 여자가 로또 심부름을 하다가 1등 160억 원이 당첨이 되어서 당첨 종이를 갖고 도망을 가고 여자를 찾기 위해서 재철과 충수는 잠복수사를 하기 위해 지도에도 없는 마파도라는 섬을 들어가게 된다. 자신들보다 강적들이 있고 마파도에는 다섯 명에 할머니들이 있는데 뜻밖의 강적을 만나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2. 줄거리

부하들을 위한 맛있는 국수를 손수 준비 중인 건단 신 사장이 있으며 작은 다방을 운영하고 있고 그런데 빛이 잔뜩 쌓여 이제는 재산을 압류당할 상황인 처지가 되었다.  오늘은 토요일 몇 년 동안 똑같은 번호 단돈 천 원어치로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날이었으며 항상 그래 왔듯 다방 여직원이 신 사장의 심부름을 받아 로또 복권을 구매하여 돌아오는 길 갑작스러운 소나기 비로 인하여 맞은편 건물로 올라가기 전 비를 잠시 피하게 되는데 그런데 산 로또 복권이 한 개씩 맞아떨어지는 로또 당첨번호가 신 사장이 몇 년 동안 구매해온 번호가 160억 원 1등 당첨번호와 맞아떨어진 것이었다.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가 되어버린 이곳은 잠시 생각해보니 160억 원 1등 당첨 용지들 들고 있는 다방 여직원이 사라지게 된다. 한편 도박 현장에 급습한 형사들은 헛수고를 하였는데 그중 형사 나충수는 모든 형사들을 철수시킨 뒤 능숙하게 테이블 밑에 버튼을 작동시킨 뒤 뒷돈을 챙겨 받게 된다. 외모 모습만 형사인 나충수는 뒷돈을 받아 생활하는 막무가내 비리 형사이고 결국 신 사장은 비리 형사 충수에게 의뢰를 하게 되는데 사례금은 30억을 제안하고 난생처음 듣는 큰 금액이었다. 곧바로 신원 미상의 여성을 추적하는데 나서게 되고 그리고 한 동료와 같이 가게 되는데 신 사장의 부하 엄재철이며 몇 년 전 형사 충수에게 잡혀 수년 동안 감옥에서 살다 나온 사람이고 충수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때 도주자 집에서 찾은 테이프에서 그녀의 실명을 알아내게 되는데 다방 여직원이었던 장끝순의 본거지는 바로 배로 타고 들어가야 하는 지도에도 없는 마파도 섬이었던 것이다. 반면  장끝순은 160억 원을 어디에 쓸지 행복한 고민 중이고 마파도 섬에 도착한 충수와 재철은 사람의 발자취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섬이었고 산속 깊숙이 들어와 폐가로 보이는 곳에 잠시 머물기로 하는데 이때 갑작스럽게 진안 댁(김수미) 등장으로 인해 놀래서 낭떠러지에 떨어져 부상을 입고 만다. 신원 미상인 할머니 다섯 명이 있었고 할머니들은 보통 심상치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개개인 성격 또한 독특하였다. 이야기를 하던 중 장끝순에 이름을 언급하게 되는데 이상하게 천대받는 한 아주머니가 있었고 끝순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이 여성분은 말을 걸어도 대꾸를 하지 않았다. 다음날 이때부터 충수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하고 끝순이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 진안 댁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그리고  소름 돋는 한 마디 후 천천히 다가오는데 충수에게 한 대 때리고 한마디 하게 된다. 그리고 단서 하나 없이 마파도 섬을 뒤지고 있지만 계속해도 찾고는 있지만 장끝순을 찾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청개구리 같은 나형사는 남자로 태어나서인지 위험을 무릅쓰고 꿀 농사 중이던 꿀통을 맛보려 하는데 얼굴이 말도 못 하게 상처를 입게 된다. 범인 잡으러 왔다가 섬에서 일만 하고 가는 나형사와 재철은 하루에 샐 수 없는 체벌까지도 더해져만 간다. 진안 댁 할머니는 나형사만 볼 때마다 때리고 싶은 감정이 생기고 이제는 개인 시간마저 빼앗겨 버리는 상황이 되고 쉬는 시간마저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고 차라리 기절하는 게 낫다 싶어 나형사는 자해를  시도하게 된다. 드디어 코피를 내어 환자 휴식 요청을 하려는데 다들 휴식을 취하니 억울함에 진짜 쓰러지고 만다. 그날 밤 마파도 할머니 댁에 걸려오는 전화 한 통이 있었으니 바로 장끝순의 전화가 걸려 온 것이며 신 사장은 혈안이 오를 대로 올라 하루 종일 장끝순을 찾아다니고 있었고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고 있는 지금 제주댁 아주머니(길해연)가 무너진 지붕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위급한 상황에 힘센 두 남자가 힘을 발휘하여 제주댁 아주머니를 구출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그런데 갑자기 쓰러지는 제철은 아주머니를 구하다 등에 대못이 박히고 사고가 발생했다. 결국 장끝순이 없자 둘은 마파도를 나오려고 하는데 그런데 저 멀리서 그토록 찾고 있던 장끝순이가 나타나게 되고 160억 원이 코앞에 놓여 있는 상황이 오고 한참을 돌아다니던 중 재철은 장끝순을 발견하게 되고 드디어 장끝순이를 포획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그런데 행복한 웃음보다 허탈함과 실성이 가득한 웃음뿐이었고 160억 원 로또 복권 당첨 용지를 새우깡인 줄 알고 갈매기가 낚아채고 만 것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나형사는 할머니들에게 매를 맞게 되고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되자 나형 사과 재철은 로또복권에 대한 모든 것을 다 잊고 그새 정들어버린 할머니들과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어젯밤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되고 어젯밤 할머니가 싸준 담뱃잎이 대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심지어 마파도 섬의 대부분이 대마 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때 혈안이 올라있는 신 사장이 마파도에 도착하게 되고 열이 받을 때로 받은 신 사장은 집에 불부터 지르고 시작하는데 장끝순이 로또복권을 잊어버렸다고 하자 신 사장에게 죽을 위기를 맞이 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때 160억 원을 대신 주겠다는 한 할머니가 있었으니 바로 대마밭의 소유권을 넘겨주겠다고 한 것이었다. 끝순이를 도와주려던 재철 또한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할머니들에게 잘못 걸린 건달들은 연장으로 두드려 맞게 되고  그리고 이때 실탄이 들어있는 무기를 들고 나타난 나형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파도에 경찰들은 부른 것이었다. 신 사장 또한 처음부터 자신에게 없었던 돈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고 신 사장은 물러나게 된다. 그런데 여기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마지막 할머니가 건네준 대마에는 갈매기가 물고 온 로또복권 1등 용지로 돌돌 말아진 것이었고 그 종이로 말아진 대마로 사이좋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던 것이며 그렇게 160억 원을 모두 태우고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순탄하게 흘러가는 그런 영화였으며 개봉 당시에도 식상했지만 지금 보면은 그리워지는 그런 영화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화는 나오기가 힘들지만 나올 것을 기대하며 못 보신 분들은 보시면서 웃고 감동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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