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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한국영화 - 카운트다운]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3.

 

 

 

 

카운트다운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카운트다운은 2011.09.29. 개봉작이며 허종호 감독 작품이며 액션 드라마 장르이고 함께한 주연 배우로는 태건호(정재영), 차하연(전도연)등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이고  5년 전 아들을 잃은 이후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는 채권호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간암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며 자신과 맞는 장기 조직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데 사기 사건으로 수감 중인 차하연은 조건을 하나 내거는데 옛 스승인 조명석의 행방을 찾아줄 것을 제안하게 되면서 내용은 전개된다. 

2. 줄거리 

댄서들을 보고 있는 클럽 사장이 있으며 그때 사무실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한 남자가 있으며 그는 채권추심원 태건호였다. 사다리를 흔들어 떨어뜨린 후 구타를 하는 클럽 건달들은 그렇게 구타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태건호는 싸움을 잘하였고 순식간에 건달들을 혼줄을 내주었다. 건호의 채권추심엔 사정이 딱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니게 되고 가족 앞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채무자는 이제 불을 붙이려 라이터를 찾게 되는데 그때 라이터를 건네는 건호는 한마디를 하고 가버린다.

그렇게 건호는 악착같이 채권추심을 하였고 성질도 많고 화도 많은 상사도 건호만 보면 항상 웃게 되었다. 그런데 건호가 악착같이 추심을 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자신을 억누르던 빚을 청산해 기분이 좋은 건호는 기쁨도 잠시 불행이 찾아오고 마는데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며 그것도 시한부 인생으로 살게 되었으며 병원을 다 돌아다녀도 똑같은 말 뿐이고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간 이식 수술인 것이다.  건호는 부모님은 찾아가게 되고 부모님은 고령에 장애까지 갖고 계실뿐더러 간 이식이란 말 대신 모진 말을 하게 된다. 결국 간 이식을 못하자 점점 고통은 심해져가고 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다시 찾아가게 되지만 별 도움을 못 받게 된다. 5년 전 건호의 사업실패와 다운증후군 아들로 힘들었던 아내는 도망을 갔고 건호는 스트레스를 아들에게 풀어야 했고 그 아들이 사고로 죽은 것이었다. 충격으로 아들이 죽은 날을 기억 못 하는 건호는 옛집을 찾아가게 되고 아들을 떠올리게 되고 그리고 꼭 살라서 아들이 왜 죽었는지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술 10일 전인 기증자를 찾아오겠다고 말을 하고 건호는 병원을 떠나게 되고 그리고 죽은 아들의 장기를 기증받은 사람들의 자료를 불법으로 입수하게 된다. 하지만 간을 기증받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고 오해까지 받게 되며 이제 아들 심장을 이식받은 차하연이라는 여자 만남은 상황이며 하지만 사는 곳을 알 수가 없었고 건호는 아는 박형사를 찾아가지만 차하연은 최고의 꽃뱀 사기꾼이었고 차하연이라는 사람은 감옥에 가있었다. 건호의 수술 동의만 하면 전 재산 1억 2천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하연은 돈보다 자신에게 사기 친 조명석을 찾아 달라고 한다. 건호는 하연이 살던 집에서 조명석 사진을 발견하고 하지만 거물 사기꾼답게 신원조회가 되지 않았고 결국 건호는 사기꾼 지인들을 통해 조명석을 수소문을 하게 되며 그러다가 결정적인 제보를 듣게 된다. 제보대로 조명석은 부산에서 수천억 원대 피라미드 사기를 치고 있었고 투자자들 돈 들고 도주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그리고 건호는 잠복 끝에 조명석을 보게 된다. 시간이 흘러 하연에 출소날이 다가오고 건호가 밖에서 기다리는 가운데 하연은 다른 출소자 옷을 탐내고 있었다. 사실 하연에 출소날을 건호만이 기다리고 있었던 게 아니었고 자신에게 5억을 사기당한 조선족 스와 이 가 올 것을 알고 남의 옷을 탐냈던 것이다. 한편 스와이는 결국 하연 때문에 쫓기게 된 건호는 추심계 독종이었으며 특히 하연의 간이 꼭 필요했기에 필사적으로 물러서지 않았다. 이내 시장통으로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건호와 스와이는 추격전을 벌이게 되고 건호는 악착같이 쫓아오던 스와이의 추격을 장애물을 만들어 끝내 뿌리 치게 된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병원으로 향하게 되는데 극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하연이는 휴게소에 들러 약을 사러 가게 되고 그런데 지갑이 없어졌고 사실 이 모든 건 하연의 계략이었고 하연은 건호의 모든 걸 챙겨 들고 도망을 치게 된다. 그때 건호는 막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보게 되고 도움을 요청하려 올라타다 정신을 잃게 되는데 아들이 죽던 날을 어렴풋이 떠올리게 되고 한편 조명석에게 복수를 하러 부산에 간 하연은 백화점에서 건호 카드로 쇼핑을 즐긴 후 조명석 회사 실무팀장에게 작업을 걸게 된다. 그렇게 작업을 성공한 후 조명석 회사로 침입한 하연은 명석의 불법 자료들을 다 복사를 하게 되고 사진까지 찍게 된다. 다음날 하연은 돈 받을 장소를 백화점으로 정하고 시간은 사람들이 몰리는 행사시간으로 정한 후 명석에게 전화를 걸게 되며 가장 예쁜 여자를 찾는 명석 부하들은 광고 속에 있는 송혜교였고 그녀가 가리키는 건 마네킹이었다. 그때 행사가 시작될 때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고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이미 돈을 유모차에게 숨기게 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가방에 돈을 넣으며 유유히 백화점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하연의 복수작전은 성공하게 되고 그리고 스와이 일당이 나타나 하연을 납치하게 되고 건호는 의식을 찾게 되며 부산으로 오게 된다. 하연이 스와이 일당에게 납치되는 걸 보게 되고 서울에서 하연을 찾아온 방법대로 하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핸드폰을 추척해 스와이 일당을 쫓아가게 된다. 그때 건호가 나타나게 되고 순식간에 스와이 부하들을 쓰러뜨리게 되고 치열한 싸움 끝에 건호는 스와 이를 기절시키게 되며 스와이 일당으로부터 하연을 구하게 되고 하지만 밤이라 병원에 갈 수 없었기에 건호는 근처 부모님 이발소로 가게 되고 하연의 돈가방을 발 밑에 두고 아침이 되기를 기다린다. 아침이 밝아오고 돈가방이 사라진 걸 보게 되고 하연이 돈가방을 들고 도망갔는데 하연을 믿을 수 없었기에 가방에는 돈을 안 넣었고 난로에 백억을 숨겨났던 것이었다. 병원에 가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건호는 병원에서 이식을 가능하다고 말을 듣고 돈은 보관함에 보관하게 도고 하루도 못 참고 하연은 보관함 비밀번호를 적힌 종이를 찾게 되는데 그러다 건호가 이발소에서 가져온 건호 아들 유품인 카세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들어 보고 아들에 대해서 물어보게 된다. 건호는 아들에게 짜증 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고 건호에 아픔을 듣고 자신의 상처를 얘기하는 하연은 아픈 상처를 춤으로 승화시키는 하연은 그때 조명석은 입양 보낸 하연에 딸을 납치하게 되고 건호는 하연에 딸을 구하는데 스와 이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를 찾아가게 된다. 스와 이를 믿음을 주기 위해 하연을 인질로 넘기고 건호는 박형사에게 현장에 출동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리고 밀항까지 준비 중이던 조명석을 만나게 되며 건호 계획대로 스와 이와 하연을 데리고 나타나게 된다. 건호는 백억은 땅에 던져 두 조직을 싸움을 붙이게 하고 계획대로 두 조직은 백억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하게 되며 그런 가운데 인질로 잡힌 하연을 구하고 건호의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변수가 생기게 되는데 이미 수천억 원을 챙긴 명석이 백억을 포기하고 밀항을 서두른 것이었고 하연 모녀가 잡혀가는 걸 본 건호는 떠나가는 배를 힘껏 다해 쫓아가 끝내 배에 올라타게 된다. 배에 올라탄 건호는 조종실 쪽 부하들을 때려눕히게 되고 배를 세우게 되며 냉동창고에 갇혀있던 하연 모녀를 구출하게 된다. 그런데 명석은 건호 머리를 흉기로 내려치고 하연 모녀를 죽이려고 데려가는 가고 한편 건호는 아들이 죽던 날의 녹음을 듣게 되고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게 된다. 아들이 죽던 날 집에는 차압 딱지가 붙었고 그런 상황에 피아노 치는 아들을 본 건호는 해서는 안될 말을 하게 되는데 한편 하연 딸에게 몹쓸 짓을 하려는 명석은 하연 딸을 바다에 던지게 되고 하연 역시 주사기를 명석에게 꽂고 바다로 뛰어내린다. 바다로 뛰어내린 하연은 가라앉던 딸을 건져 올리고 한 면 머리를 다친 건호는 혼미한 정신으로 아들을 구하러 가고 있었고 개에게 쫓기던 아들은 물에 빠지게 된다. 물에 빠진 하연 모녀를 본 건호는 그들이 아들로 보이고 그렇게 필사적으로 헤엄쳐 간 건호는 아들이 아니고 하연 모녀를 구하게 되며 그리고는 정신을 잃고 만다. 늦지 않게 도착한 경찰들에게 건호는 구조되고 이미 익사한 아들을 본 건호는 자신의 잘못 때문에 잊고 싶었고 합리화하고 싶었으며 그 이후에 잊으려고 채권추심원으로 일하게 된 것이다. 17년 만에 처음으로 딸의 보호자가 된 하연 그리고 스와이 일당도 경찰들에게 잡히게 되며 약에 취한 조명석도 모두 체포가 되었다. 그리고 병원에 실려간 건호는 응급 처치를 받지만 머리에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결국 뇌사 상태가 왔으며 아들처럼 장기기증을 약속한 상태였다. 뇌사상태가 되기 전 귀찮아했고 무시했던 아들의 질문에 처음으로 응답을 하고 그렇게 뇌사상태가 진행되고 하연은 건호 부자가 너무 가엽고 불쌍하여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그리고 건호는 아들과 함께 안치하게 되고 하늘나라에서 부자는 다시 만나게 되고 17년 만에 딸과 엄마를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스토리도 좋았고 마지막에 감동을 주는 장면도 인상 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슬프고도 감동이 있는 카운트다운 영화 보시면서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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