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파파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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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파파로티는 2013.03.14.개봉작이며 유종찬 감독의 작품이다. 상진(한석규), 장호(이제훈), 덕생(오달수), 숙희(강소라), 창수(조진웅), 보스(이재용)등 함께 출연했으며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상진은 한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시골 예술고등학교의 선생님이다. 차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나게 되는데 두목 장호를 만나면서 일이 전개가 된다.

2. 줄거리

학교를 가던 중 음악교사 상진은 실수로 차와 사고가 나게 되는데 그 차는 건달들 차였고 이때 어린 두목 장호가 상황을 대충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에 온 상진은 새로 전학 온 학생을 기다리는데 바로 그때 건달 두목 장호가 들어오게 된다.. 건달 장호는 상진에게 노래 테스트를 받으러 가게 되고 전화를 받고 장호는 돌아가게 되며 이때 교장선생님이 따라와 따지더니 이내 가버리고 만다. 그토록 기다리던 음악시간인데 장호에게 기회는 오지 않고 새로 전학 온 장호에게 일진들이 시비를 걸고 하지만 상호는 장호에게만 화를 내고 교장선생님은 최근 등교하지 않는 장호를 데리고 오라고 상진 한데 시킨다. 상진은 장호가 있는 곳을 찾아내고 다른 건달들과 함께 지내는 장호를 보게 되고 학교로 데려 왔지만 또다시 장호에게 기회를 주지 않자 폭발하게 된다. 낮에는 학교를 가고 밤에는 술집을 운영을 하는데 진상 손님에게 잘못 걸려서 경찰서를 가게 되고 상진은 마지못해 경찰서에 가서 장호를 데려오게 된다. 장호는 자신을 무시하는 상호에게 자신을 테스트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렇게 상진의 집에 온 장호는 드디어 테스트를 받게 되고 그의 노래를 듣고 당황하게 되는데 상진에 가족들도 장호를 인정한다. 상진은 대학 동창회에 와서 무시를 당하고 그 자리를 나오게 되고 그리고 학교에서 당직을 서게 되는데 장호가 대구 콩쿠르 준비를 혼자 연습하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 자신이 조직에 들어왔을 때 회상하게 되고 드디어 콩쿠르 당일이 오고 복장이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입고 왔는데 이 모든 것을 상진은 다 지켜보고 있었으며 장호에게 배울 자세를 강조하게 된다. 그리하여 장호는 완전히 달라지게 되고 악보를 볼 줄 모르는 장호는 사랑과 함께 음악 실력을 키우게 되는데 그리고 때마침 교장선생님이 찾아오게 되고 콩쿠르 대회가 또 열리게 되어 장호는 그 대회를 나가려고 하는데 상진은 어떤 노래를 부를 거냐고 묻자 장호에게 의미 있는 네순 도르마 노래를 부른다고 하였다. 상진은 본격적을 장호를 가르치게 되고 그러면서 둘은 많이 가까워지게 되며 갑자기 큰 형님의 전화가 오게 되고 전화를 안 받자 많이 혼나게 된다. 다음날 상진은 장호에게 턱시도를 선물하고 몸에 상처를 본 상진은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 그리고 큰 형님을 찾아가고 장호를 놔주라고 부탁을 하는데 큰 형님은 장호를 쫓아내게 된다. 학교를 그만 둘 생각이었는데 자신을 거둬준 창수에게 진실을 듣게 되며 창수는 조직의 일에 장호를 부르지 않게 된다. 뒤늦게 알고 찾아온 장호는 창수를 탈출시키지만 마지막 유언을 듣고 그를 보내줘야 했고 창수의 장례식에 찾아온 상진은 장호를 진심으로 격려하게 된다. 조직에서 나오게 된 장호는 본격적으로 음악에만 집중하게 되고 그러다 우연히 화장실에서 교장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상진의 과거의 대해 듣게 된다. 콩쿠르 당일이 찾아오고 장호는 대회장에 가는 길에 건달들을 만나게 되며 싸움이 벌어지고 절대 주먹은 안 쓴다. 대회장에는 벌써 다 끝이 나고 그런 상진은 화를 내며 어쩔 수 없이 대회 심사위원에게 사정사정 빌면서 끝내 장호는 무대 위에 올라가 네순 도르마를 부르게 되며 관중석에도 기립박수를 받거 큰 환호도 같이 받게 된다. 상진은 장호의 미래를 위해 유학을 보내게 되고 그 자리에서 장호는 상진에게 큰 절로 인사를 한다. 그리고 7년 후 이장호는 세계적인 테너가 되어 국내로 돌아와 공연을 하는데 이때 장호는 상진의 도움을 고백하며 마지막 노래와 함께 영화가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정말 인생의 한편에 드라마를 보는 듯했고 사람이 인생관이 바꿀 수 있게 역시 좋은 스승님이 있다는 게 정말 축복이고 행운이다. 그리고 이 영화가 실제 인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그분도 정말 대단하신 거 같다. 자신의 꿈을 좇아서 성공했다는 게 그러 부러울 따름이고 존경스럽다.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 파파로티 감상하고 행복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