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영화

[영화 - 협녀, 칼의 기억]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7.

 

 

 

 

협녀, 칼의 기억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는 2015.08.13. 개봉작이며 박흥식 감독의 작품이며 함께 한 주연 배우로는 유백(이병헌), 월소(전도연), 홍이(김고은)등 함께 출연하였으며 액션 장르의 작품이다. 고려말 한 남자의 배신으로 18년 이후 각각의 뜻이 남달랐던  세명이 부딪히게 되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2. 줄거리

무술대회에서 거침없이 솜씨를 뽐내고 있는 한 소녀가 있으며 그 소녀의 이름은 홍이라 하고 유백은 홍이에게서 예사롭지 않음을 느끼게 되고 유백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 사람이 생각나게 된다. 유백의 옛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월소였으며 둘만에 과거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듯 보였고 홍이는 솜씨를 뽐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유백과 마주하게 되고 홍이에게서 월소를 보았던 유백은 그녀의 정체가 궁금하여 멈춰 세웠던 것이다. 그리고 홍이를 도발하여 내기 하나를 제안하게 되는데 내기를 하는 도중에 유백은 홍이를 통해 다시 보이게 되는 월소의 모습에 흔들리기 시작하게 되며 유백은 방심한 사이에 내기에서 지게 된다. 사실 홍이는 월소의 제자로 무예를 배우며 함께 지내고 있었던 것이고 그렇기에 유백이 홍이에게서 월소를 본 것은 어쩌면 매우 당연한 일이다. 월소는 홍이의 독단적인 행동에 화가 많이 나게 되었고 유백에게서 빼앗은 자락을 월소에게 선물로 주게 되고 홍이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월소 곁에서 무예를 배우며 자라왔던 것이다. 홍이는 검을 한 자루 쥐게 되는데 이검을 잡게 되면은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하며 월소가 말하는 지난 과거의 진실은 풍진 삼엽이라 불리던 무예의 고수 세명이 있었으니 뜻을 세우는 검 풍천(배수빈), 불의에 맞서는 검 설랑(전도연), 그리고 소중한 것을 지키는 검 덕기(이병헌)가 있었으며 덕기와 설랑은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했었으며 당시 폭정을 일삼던 정권에 맞서 민란을 일으켰던 세 사랑이었다. 이 세 사람은 이의명 장군(문성근)에 대항하여 장군의 아들 이존복(김태우)을 인질로 삼아 협상을 요구하게 되며 그러나 만찬 가지로 풍천의 아내와 딸 홍이를 인질로 잡아두었었다. 서로의 자식을 인질로 삼고 대립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며 풍천은 배신자 덕기에게 겨누게 되고 너무나 사랑했던 탓일까 설랑은 덕기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덕기를 선택하게 된다. 월소는 지난 과거의 대한 이야기를 홍이에게 다 해주게 되고 부모의 원수는 자신이라고 말을 하게 되고 이 집에서 떠나라고 말을 한 뒤 다음에 만나게 되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게 된다고 말을 하며 덕기는 민중의 뜻과 동료들을 저버렸었고 그 대가로 부와 명예 권력을 손에 넣게 되었다. 풍천 설랑과 뜻을 함께하며 민중의 편에 자리했던 덕기의 지난 과거는 이존복을 인질로 납치한 상황에 즉 덕기가 배신을 마음먹기 직전에 그 순간 마음 깊숙한 곳에 탐욕의 씨앗이 나타나게 되어버리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설랑과 풍천을 배신하였던 것이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더 큰 욕망과 성공을 위해 덕기는 당시 인질로 삼았었던 이존복을 역시 독살을 시키려 하였다. 덕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검을 잡았었던 것이었고 그러나 그의 검 끝은 자신의 탐욕이 가득하였고 욕망만을 향할 뿐이었으며 그렇게 이존복의 죽음으로 한 걸음 더 내딛게 된 된다. 한편 홍이는 충격적 진실 앞에 방황하다 다시 집으 찾아오게 되는데 그러나 무슨 영문인지 집은 엉망진창이 되어있었고 옛 동료로부터 전해 듣는 그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홍이가 마주하게 된 또 다른 가슴 아픈 진실이 있었고 월소 아래에서  친동생처럼 함께 자라왔던 감초의 죽음으로 홍이는 그렇게 복수를 위해 유백을 찾아 곧장 궐 안으로 침입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홍이는 유백에게 들키게 되어버리고 잡히게 되는데 한 번에 제압당해버리게 되고 홍이는 유백에게 찔려 죽게 되고 비참하게 버려지고 만다. 그러나 다행히 홍이는 월소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되고 오랜 시간 끝에 다시 덕기와 설랑은 마주 하게 되는데 덕기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사랑하는 동료를 배신하게 되었고 그런 덕기를 너무나 사랑한 탓에 배신자 덕기가 아닌 되려 풍천을 베었다는 죄책감에 설랑은 살아왔던 것이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끔찍이 사랑했던 둘이며 홍이는 이들 손에 배신당하고 무참히 죽음을 당한 것이다. 홍이가 풍천의 딸이 아니라 유백은 주장하게 되고 유백은 이제 더 이상 권력과 탐욕에 눈이 멀어 왕의 자리까지 탐내게 되는데 유백은 그렇게 역모에 성공하게 도며 모든 것을 갖게 된다. 이런 유백을 신경 쓰이게 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한편 홍이는 유백에 의해 죽을뻔한 목숨을 간신히 건지게 되고 유백과 설랑의 옛 스승(이경영)의 보호 아래 수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밝혀지게 되는 유백, 설랑, 홍이 사이의 진실을 알게 되고 유백의 배신으로 풍천이 죽었던 그날 남은 풍천의 딸만이라도 살리고자 했고 풍천의 딸 홍이 역시 유백에 의해 이미 죽어버린 상황이었으며 풍천의 딸 홍이가 죽은 것은 명백한 진실이었으며 지금까지 살아온 홍이는 사실 풍천의 딸이 아닌 과거 연인이었던 설랑과 유백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이고 풍천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설랑은 스스로를 눈멀게 하고 자신의 딸에게 직접 휘둘러 흉터를 남기는 고통까지 감내하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딸을 풍천의 따로 홍이로 여기고 키워오며 복수를 꿈꾸게 했던 것이며 홍이는 이 모든 진실의 중심에 서 있게 되며 연민 따위는 없는 마지막 춤을 준비하게 된다. 홍이는 궐에 침입해 유백을 죽이려 싸움을 하게 되고 둘은 마주하게 되며 결국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설랑이 등장하게 되는데 유백의 유해 죽음을 맞이 하게 되고 홍이는 유백과 설랑을 함께 찌르며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고. 둘은 한날한시에 죽음을 맞이 하게 되며 홍이는 둘을 죽였다는 이유로 서럽게 울며 큰절을 하며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배우들의 감정과 액션 연기에 몰입감은 좋았으나 마지막에 너무 허술하게 끝난 것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다. 그리고 내용이 어렵게 들리는 부분이 많아서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참고 바란다. 

 

 

 

300x250

'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 비트]  (0) 2022.10.18
[영화 - 더 테러 라이브]  (0) 2022.10.17
[영화 - 이웃집 토토로]  (0) 2022.10.16
[영화 - 해적 바다로 간 산적]  (0) 2022.10.15
[영화 - 파파로티]  (0) 2022.10.14

댓글


try { setTimeout(function() { var iframeNode = document.querySelector('iframe[id^="678124"]'); document.querySelector('.searchP-ad').appendChild(iframeNode); }, 1000); } catch (e) { console.error(e);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