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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비트]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8.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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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비트는 1997.05.10. 개봉작이며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며 액션 드라마의 장르이며 민(정우성), 로미(고소영), 태수(유오성), 환규(임창정)등이 출연하였다. 태수와 민은 고등학교 때 근처에서 툭하면 싸움질을 하고 보냈으며 학교 내 보스 환규와 맞붙게 되면서 친해지면서 단짝 친구가 되며 환규가 민을 노예팅에서 십만 원에 내놓게 되며 로미에게 낙찰되면서 로미에 노예가 된다. 그날 이후 로미가 호출하게 되면은 달려오게 되며 태수는 조직폭력에 들어가려고 사건을 저지르게 되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2. 줄거리 

강남에서 주먹 좀 쓰는 민 과 태수는 고등학교 일진 학생들이었으며 목적 없이 방황을 하고 툭하면 싸움질을 하고 다니게 되며 둘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다. 태수는 주먹 세계에 뛰어들었지만 민은 내신성적으로 인해 홀어머니를 따라 강북으로 이사하게 되고 새로운 학교 교무실에서 우연히 한 학생을 보게 되는데 처음 만난 친구가 환규였다. 학교 폭력서클 회장이었던 환규를 보고 웃었다는 이유로 호되게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데 환규는 기습 공격을 노렸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지게 되고 싸움이 후 민 과 환규는 친구가 되었다. 환규는 노예팅으로 용돈을 벌고 있었으며 민은 얼떨결에 따라와서 노예팅에 참가하게 되는데 부잣집 딸이었던 로미의 노예가 되고 첫눈에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로미는 민에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시켰는데 직접 야구 경기를 보고 경기 내용을 전달해 달라는 내용이었고 친구들에게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척하기 위해서 민을 이용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로미를 좋아하던 민은 그녀의 바람대로 대학 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고 전학 이후 태수가 처음으로 민이를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태수는 큰일을 앞둔 사람처럼 심각했고 민은 만취한 태수를 대신해 바이크를 운전하게 되고 태수가 내려 달라고 한 곳은 한 일식집 앞이었다. 자기 일에 절대 끼어들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일식집으로 걸어 들어가고 태수는 폭력조직에 가입하기 위해 테러를 저지르게 되고 결국 경찰에 잡혀 가게 된다. 복잡한 마음을 위로받고 싶었던 민은 로미를 찾아가게 되고 점점 로미를 좋아하게 될 거 같았다. 집으로 가던 로미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우울해하는 친구들을 보게 되는데 모의고사를 망친 로미의 친구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 달려오는 지하철에 뛰어들게 되고 친구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격한 로미는 그 자리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민은 어머님이 사귀는 남자까지 집에 데려와 신세 한탄을 하자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가출을 하게 되며 그냥 이렇게 삶을 끝내고 싶었던 그 순간 로미의 호출을 받게 되어 찾아가는데 친구의 죽음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했던 로미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있었으며 민 이가 잠시 전화를 받는 사이에 로미는 평소 거짓으로 친구들을 기만했던 혐오스러웠던 자신을 저주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는 순간 로미는 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었다. 태수와 로미의 사건으로 머릿속이 복잡한 상황에 진학상담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이런 와중에 환규가 너무 심한 체벌을 받고 있자 결국 민 은 주변에 모든 것을 박살 내며 민의 복잡했던 심경은 결국 폭발해버리고 환규와 함께 학교를 나오게 된다. 둘은 학교를 때려치운다고 뾰족하게 하고 싶은 일은 없었고 환규와 동거를 하게 된 민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게 되는데 태수로부터 들려온 편지였다. 한편 친구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로미는 요양원에 있었으며 점점 시간이 지나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게 되고 그들은 21살의 성인이 되었다. 분식집을 차리겠다는 환규에게 민은 2년 동안 모은 이 백만 원을 보태주고 그렇게 분식집 오픈을 준비 중이었는데 드디어 출소한 태수가 민을 찾아오게 된다. 복역 생활을 마친 태수는 조직에서 중간보스로 자리를 잡아있었고 오랜만에 만난 민과 태수는 회포를 풀며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시게 되고 태수는 민을 설득해서 같이 조직을 이끌고 싶어 했다. 그러던 중 환규는 첫눈에 반한 선아에게 본능적으로 들이대고 있었으며 그렇게 착실하게 장사를 하던 어느 날 동네 건달들이 찾아와 가게 월세를 내라고 한다. 그리고 소란스러운 그때 로미가 준 삐삐가 울리게 되고 정말 그곳에는 있었고 요양원에 있었던 로미는 유학을 다녀왔다며 거짓말을 했고 민은 오랜만에 만난 로미가 반갑기만 했다. 한편 내수는 영역 확장을 위해 상대 조직 영역까지 침범을 하게 되었는데 경쟁 조직의 보스 우진과 맞닥뜨리게 되고 우진의 손을 찔러버리고 태수는 위기에서 탈출하게 된다. 동네 건달에게 이백만 원을 상납하고 장사 준비를 하던 어느 날 분식집에 철거반원들이 들이닥치게 되고 철거예정지인 것을 모르고 분식집을 차린 환규는 모든 꿈이 무너지는 심정이었고 이내 이성을 잃은 환규는 작업하던 사람을 찌르게 된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민은 이 백만 원을 빼앗아 간 건달들을 찾아가게 되고 상납했던 돈을 돌려받았지만 상대측과 합의를 위해서는 더 큰돈이 필요했고 바이크를 팔아도 돈은 역시 부족하였다. 결국 민은 태수를 찾아가 도움을 받고서야 합의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되고 태수의 도움을 받은 민은 태수의 조직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게 되고 태수가 경쟁파 두목의 손을 다치게 한 사건 때문에 두 조직은 전쟁을 펼치게 되는데 주먹을 대표하는 조직원들끼리 일 대 일로 겨루는 대결이었다. 민은 대결에서 승리하면 전갈파 두목의 눈에 들게 되지만 조직폭력배로 가입하는 것만큼은 하기 싫어했고 그러던 어느 날 로미에게 호출을 받게 되는데 만난 로미는 민에게 지난 일 년간 있었던 일을 이실직고하게 되고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며 방황하고 있었고 결국 로미는 집을 가출해 민을 찾아오게 되며 민이는 태수의 도움으로 있을 장소를 마련받게 되며 더 이상 태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민은 어둠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며 잠을 청하던 로미는 죽은 친구의 환영을 보며 공포에 떨고 있었고 갑자기 찾아왔던 로미는 그대로 다시 떠나게 되어 버리고 만다. 선아를 짝사랑하는 환규가 환심을 사보려고 노력하는 사이 민은 떠나간 로미 때문에 괴로워하며 술독에 빠져있었는데 끊겼던 필름에서 정신을 차린 순간 술에 취해서 선아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렸고 이제 태수와 본격적으로 조직활동을 시작하며 점차 난폭하게 바뀌고 있었다. 그렇게 방향을 잃고 지낸 시간은 점점 그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었고 민은 술에 취해 친구들에게 폭력을 해야 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으며 한편 전갈파 두목은 제어되지 않은 태수를 호출을 하게 되고 전날 만취가 된 민은 숙취에 괴로워하고 있었고 환규는 합의금 때문에 팔아버린 바이크를 민에게 사주고 떠나버렸다. 하지만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다 민은 환규를 직접 만나 사고하고 싶었고 환규는 민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하고 친구의 인연을 끊어버리게 된다. 전갈파 두목이 새롭게 오픈한 가게를 들른 태수는 하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고 전갈 파는 제어가 안 되는 태수를 쳐내고 우진 파와 손을 잡은 것이며 단짝 친구였던 환규와 의절한 민은 상실감에 빠져있었는데 로미가 다시 찾아오게 된다. 방황 끝에 재회한 두 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게 되고 조직에게 배신당한 태수는 사람을 모아 반란을 노려보았지만 친구의 소중한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그냥 돌아가게 된다. 결국 태수는 조직을 치기 위해 본진에 뛰어들고 태수의 작전을 이미 알고 있던 그들의 함정이었던 것이다. 민은 태수가 위험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달려가 보지만 이미 심각한 부상을 당한 태수를 태우고 병원으로 가게 되는데 이미 태수는 의식을 잃고 사망하게 된다. 민은 태수의 복수를 위해 전갈파 조직을 향해 다시 달려가는데 복수를 하지만 끝내 민이도 사망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90년대에 정말 잊지 못하게 재미있게 잘 본 작품 비트였었고 현실 청춘을 그린 최고의 작품이라고 본다. 영화로만 본다면 그때의 감성과 추억이 새록새록하게 만들며 다시 봐도 멋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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