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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라따뚜이]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8.

 

 

 

 

라따뚜이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라따뚜이는 2007.07.25. 개봉작이며 브래드 버드 감독의 작품이며 레미(패튼 오스왈트), 링귀니(루 로마노)등이 성우 역할을 하였으며 코미디, 가족, 모험, 애니메이션 장르이다. 음식의 절대미각 레미가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는 바로 생쥐이며 링귀니를 만나면서 내용이 전개가 된다. 

2. 줄거리 

프랑스의 어느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프랑스인들의 자국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이야기하며 프랑스 파리의 최고 요리사 오귀스트 구스토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그 설명에 따르면 구스토는 별점 다섯 개를 딴 최연소 요리사로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며 그 제목으로 책까지 출판하였으나 그런 그의 믿음을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유명 음식 비평가 안톤이고 는 구스토의 레스토랑에 혹평을 주는 것과 동시에 별 다섯 개 중 한 개를 뺀 4개 만을 주게 된다. 그 평가로 인해 실의 해 빠져 있던  구스토는 얼마 후 세상을 떠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파리의 어느 가정집에는 특별한 능력을 가 진생 쥐 한 마리가 살고 있었으니 그는 레미라는 이름의 생쥐이고 다른 쥐들보다 월등한 후각과 미각을 지니었기에 언제나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좋은 먹을거리를 찾고자 하였고 그런 탐구욕으로 인간의 집을 들렸다가 구스토의 이야기가 나오는 어느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된다. 레미는 구스토의 말을 통해 각각의 재료를 하나로 합치면 새로운 맛이 창조되는 것을 발견하며 인간들의 요리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이후 레미는 자주 가정집에 숨어 들어와 구스토의 요리법들이 적힌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책과 그 고스이 조미료들을 이용하여 나름대로 요리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 생활을 이어 가던 중 레미는 형인 에밀과 함께 조미료를 찾으러 주방에 들어왔다가 우연히 구스토가 예전에 사망했다는 TV 방송을 보게 되고 그 소식에 잠시 정신을 놓고 있던 레미는 그만 잠에서 깨어난 집주인에게 들키게 된다. 자신의 집에 쥐가 있어 깜짝 놀란 집주인은 레미와 에밀을 향해 쏘기 시작하고 집안에 숨어있던 쥐들까지 모두 들키게 되며 쥐들 무리는 대피하게 된다. 그 소란 속에서 구스토의 책을 가져오려던 레미는 그만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고 구스토의 책을 읽으며 식구들의 소식을 기다리던 그는 배고픔과 외로움으로 상상 속의 구스토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한편 구스토의 레스토랑에선 링귀니라는 사람이 있었고 주방장 스키너에게 편지 한 장을 건네며 레스토랑에서의 일자리를 구하고자 하고 스키너는 쓰레기를 치우는 잡일 담당으로 링귀니를 채용하지만 입사 첫날부터 수프 냄비를 쏟아버리는 것도 모자라 그 안의 내용물을 아무렇게나 채워버리고 만다. 그런 링귀니 모습에 흥분한 레미는 그만 실수로 창문에서 떨어져 설거지물에 빠져버리고 사람들의 틈으로 비켜나가며 다시 창문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지만 레미는 링귀니가 만든 수프의 역한 냄새에 발길을 돌리게 되면서 자신이 새로운 수프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 레미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링귀니와 눈이 마주치게 되고 가두게 된다. 수프에 대한 비평가의 호평에도 스키너는 링귀니를 쓰레기 담당이라며 사고 친 벌로 해고하려 하지만 요리사 콜레뜨가 구스토의 구호인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는 말을 외치며 해고를 저지하자 결국 스키너는 그를 요리사로서 받아들이게 되고 이후 그녀는 링귀니의 전담 사수를 맡게 된다. 그러나 그는 스키너로부터 일주인 안에 똑같은 수프를 다시 만들어내라는 지시를 받게 되며 그 틈에 주방을 빠져나가려던 레미는 스키너의 눈에 발각되어 링귀니의 손에 붙잡히게 되는데 레미는 링귀니가 자신을 풀어줌과 동시에 황급히 도망치려 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믿는 그의 모습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이후 둘은 레미의 지시대로 링귀니가 요리할 수 있도록 많은 훈련에 돌입하기 시작한다. 한편 스키너는 링귀니에게 받았던 편지의 내용물을 읽어보다가 그가 구스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애써 부정하기 위해 그는 구스토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까지 해보지만 친자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며 스키너는 점점 링귀니로부터 자신의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 하기 시작한다. 반면 자신이 구스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링귀니는 레미와 훈련으로 다시 수프를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을 하게 되고 콜레뜨의 가르침 아래 주방 기술들을 배우게 되는데 둘은 점차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링귀니의 수프가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은 가운데 레스토랑의 손님들은 링귀니의 새로운 요리를 요구하기 시작하고 이에 스키너는 그에게 구스토가 과거 실패했던 레시피의 음식을 요리하도록 지시를 하게 된다. 그러나 레시피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링귀니를 통해 전혀 다른 소스로 그 음식을 요리해버리고 그 음식은 테이블에 나간 것도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며 일명 링귀니 표 별미라는 구스토의 레스토랑에 다시  호황을 가져오는 명물이 되는데 레미는 다신 물건을 훔치지 않겠다는 링귀니와의 약속을 뒤로 한채 에밀에게 몰래 먹을 것을 가져다주고 오랜만에 아버지인 장고를 만나 쥐들의 무리에서 독립하겠다는 뜻을 밝히게 되는데 레미는 장고에게 희망을 향해 나아갈 거란 말을 남기며 링귀니의 곁으로 돌아가는 반면 스키너는 링귀니에게 포도주를 실컷 마시게 하며 취하게 만들어버리고 밤새 주방을 청소한 것으로 인해 아침이 밝았음에도 아직도 꿈나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 순간 콜레뜨가 레스토랑에 출근하며 레미는 황급히 머리카락 조종으로 링귀니를 일으키게 된다. 링귀니는 떠나는 콜레뜨를 붙잡기 위해 레미와의 비밀을 털어놓으려 하고 이어 레미는 머리카락 조정으로 링귀니와 콜레뜨의 입술을 부딪히게 만들며 애써 상황을 모면하지만 그날 이후 둘은 연인 관계과 되면서 링귀니는 점점 레미의 지시를 따르지 않기 시작하는데 예전만큼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 링귀니에게 실망을 하게 되고 이 세상에서 쥐란 존재를 인간들이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깨닫게 되고 그런 레미의 앞에 형인 에밀이 자신의 친구들과 다시 찾아오게 되고 배고파하는 그들을 거절할 수 없었던 레미는 재료 창고의 문들 열기 위해 열쇠를 찾으러 스키너의 사무실 안에 들어오는데 링귀니가 구스토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그때 스키너가 사무실 안에 들어오면서 레미는 유언장과 함께 편지를 물고 도망치게 된다. 스키너를 따돌리며 무사히 그 종이들을 링귀니에게 전달하게 되고 그리하여 구스토의 상속자로서 레스토랑의 오너가 되어버리고 스키너가 진행하던 모든 냉동식품 사업들을 철거하며 레미와 함께 더욱 승승장구하게 되지만 언론으로부터 링귀니의 능력만으로 가능해진 것처럼 화제가 되자 레미는 점차 억울함을 느끼게 되고 그런 파트너의 마음을 알리 없었던 링귀니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든 자신의 영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온갖 거만한 포즈를 취해본다. 레미는 링귀니와의 대화에서 화가 단단히 나있었고 먹을 것을 얻으러 온 쥐들에게 아버지 장고를 포함한 모든 식구들을 레스토랑에 데려올 것을 명령하고 링귀니는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모두 레미의 덕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화해를 하기 위해 레미를 찾아 나서는데 링귀니는 창고는 훔치는 레미를 보고 내쫓게 된다. 그 후 링귀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시게 된 원인이었던 안톤이고가 다시 찾아온다는 사실에 점차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레미는 링귀니가 쫓아낸 이후에도 레스토랑의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 에밀을 대신하여 스키너가 설치해놓은 쥐덫에 걸려버리고 만다. 그러나 레미가 없이 요리를 할 수 없었던 링귀니는 이고의 요리는 물론 수프와 별미 음식조차도 테이블에 내놓을 수 없어 곤란해하고 한편 쥐덫 안에서 지금까지 필요한 순간마다 쥐 인척 또는 인간인척 살아온 자신의 모습을 한심해하던 레미는 상상 속의 구스토로부터 그 모습 모두 레미 본연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그 순간 에밀과 장고가 그를 구출하는 것에 성공을 하게 되며 레미는 곧장 레스토랑의 주방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링귀니는 레스토랑 직원들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며 같이 나아갈 것을 권유하지만 그들은 앞치마를 벗어버리며 연인인 콜레뜨까지도 링귀니를 외면해버리고 마는데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장고는 링귀니와 레미의 용기에 감탄하며 모든 식구들을 불러 모아 요리 준비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모든 쥐들은 소독을 거친 뒤 레미의 지휘 아래 음식을 준비하고 링귀니는 롤러스케이트를 신은 채 혼자 모든 서빙을 담당하게 되고 그때 구스토의 구호인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다시 돌아온 콜레뜨까지 거들게 되면서 레스토랑은 다시 정상운영을 하수 있게 되었다. 레미는 콜레뜨와 함께 안톤이고 에게 선보일 요리로 라따뚜이를 만들고 그 요리는 입에 들어가자마자 그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이고로부터 최고의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게 된다.이고는 라따뚜이를 요리한 요리사를 만나게 해 달라는 요청을 하자 레스토랑의 영업이 종료될 때까지 기다려줄 것을 부탁하고 이에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후 드디어 레미를 만나게 된 그는 잘 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조용히 식당을 빠져나가게 된다. 그러나 구스토의 레스토랑은 전날 스키너의 신고로 인하여 쥐들이 가득 있다고 위생국 직원들에게 들키게 되면서 결국 폐업을 하게 되고 이에 그 식당을 호평했던 이고도 지금까지의 명성이 무너지게 되며 비평가의 자리를 떠나게 된다. 레미와 링귀니는 라따뚜이라는 레스토랑을 개업하여 콜레뜨와 함께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그 식당의 단골이 되어 매번 레미의 요리를 맛보게 된 이고는 중소기업 투자자로서 성공을 이루게 되는데 그렇게 레미와 링귀니의 식당은 파리의 또 다른 명물이 되어 라따뚜이는 해피엔딩을 맞으며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사람이 아닌 쥐를 대상으로 요리를 하는 것에 내용을 신선하게 봤고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 애니메이션이었다. 

생쥐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보기 싫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내용물만 봐서도 아이들과 같이 봐도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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