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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태양은 없다]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3.

 

 

 

 

태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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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태양은 없다는 1999.01.09. 개봉작이며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며 함께 출연한 배우는 도철(정우성), 홍기(이정재)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도철은 후배에게 패배하고 락커룸에서 싸움이 일어나며 권투를 그만두게 되며 관장님의 소개로 흥신소에서 홍기를 만나며 내용은 전개된다.

2. 줄거리

펀치 트렁크 증세를 겪고 있는 그는 시합에서 패배하게 되고 진 것도 화가 나는데 무시하는 후배의 태도가 거슬리고 마는데 락커룸에서 홧김에 주먹을 날리고 권투를 그만두게 된다. 한때 잘 나가는 신인왕이었지만 펀치 트렁크 증세 때문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그의 이름은 도철이다. 어머니한테 맡겨둔 돈이라도 있는 듯 생떼를 쓰고 있는 한 남자가 있는데 동네 깡패 병국에게 사채를 쓴 그 돈을 갚지 못하고 도망 다니고 있으며 돈은 없지만 폼생폼사인 그는 홍기이다. 도철은 권투 관장의 소개로 흥신소 일자리를 소개받고 흥신소에서 일하고 있는 홍기를 만나게 되는데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된 둘은 서열 기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티격태격하던 동갑내기 둘은 불륜남을 뒤쫓는 파트너가 되었고 정반대인 성격에 둘이 친해졌다. 도철은 홧김에 권투를 그만두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해온 권투라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고 링 위에서 자신을 상상하면 복싱 연습을 하는데 미모의 연애 지망생 미미를 우연 히본 그는 첫눈에 호감을 가지게 된다.. 오늘 일은 채무자에게 돈을 받는 일이며 예고 없이 찾아온 증상은 더욱 심각해져 갔고 두통까지 느끼던 도철은 자신을 무시하는 채무자에게 이성을 잃고 주먹을 날리게 된다. 나이트 가서 즐기고 있는데 우연히 미미를 만나게 되는데 도철은 점점 더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도철은 앞뒤 안재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갑자스럽게 내린 소나기에 우산을 사주며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하게 된다. 미미와. 잘될 거 같은 느낌의 도철은 설레게 된다. 홍기는. 불륜남에게 정보를 흘리고 돈을 빼돌리고 있었고 문 사장이 감시하는 직원에게 걸리고 만다. 뒤로 돈을 챙기던 홍기는 흥신소에서 쫓겨나게 되고 도철도 함께 흥신소에서 나오게 된다. 백수가. 된 그들은 술에 만취에 꿈에 관한 철학을 늘어놓게 되고 홍기는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다고 동업을 제안하지만 도철은 권투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취중진담을 쏟아내게 된다. 홍기는 미미의 매니저 행세를 하며 셀럽 파티에 참석을 했고 홍기와 미미를 막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도철은 술에 취해 화가 올라와있었고 홍기가 한 대 맞자 도철은 폭발해버린다. 맥주병으로 뒤통수를 맞은 도철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합의금 일부를 숨기려 하던 홍기는 도철에게 걸리게 되고 하지만 믿었던 홍기는 통장과 돈을 들고 도망가게 된다. 모든 재산을 잃고 할 일이 없었던 도철은 다시 권투장으로 가게 되고 큰돈이 생긴 홍기는 차 한 대를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사기를 치려고 한다. 도벽이 있는 홍기의 삶은 계속 피폐해져 갔고 사채에서 계속 벗어날 수 없게 된다.. 도철은 여러 일을 전전하면서 일을 하지만 결국에는 하고 싶었던 권투를 다시 시작하게 되고 공무집행 방해로 경찰서에 다녀온 홍기는 도철이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홍기를 기다린 것은 도철뿐만 아녔으며 사채업자들까지 같이 기다리고 있었다. 도철은 재기전을 위하여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으며 져야 하는 시합이었지만 도철의 목표는 달랐다. 그리고 도철은 미미와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돈도 없고 지낼 곳도 없던 홍기는 도철과 체육관에서 같이 지냈다. 홍기는. 인생역전 한방을 기다렸는데 오늘도 모든 돈을 다 도박에 날리게 되었으며 빈 털 털 리가 된 홍기는 다시 문 사장을 찾아가지만 결국 도철이와 함께 오라고 한다.. 도철은 간절했던 만큼 더 열심히 훈련을 하는데 스파링 중에도 증상은 찾아오게 되고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는 권투를 정말 포기해야 할지 답답함은 커져만 가고 도철은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다시 흥신소 일을 하게 된다. 미미는 캐스팅이 잘 안 되어서 도철을 기다리고 있었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희망은 고문처럼 그들을 괴롭히고 있었으며 그리고 떼어 버릴 수 없는 지옥 같은 현실은 언제나 찾아오고 있었다. 도철은 미미의 집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고 그녀와 동거를 하며 잠시나마 평범한 일상을 꿈꾸고 있었고 벼랑 끝에 서 있는 홍기의 눈에 들어온 귀금속은 절망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하지 말하야할 범죄를 계획은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귀금속을 손에 넣지도 못하고 밤바다를 보러 오지만 그들의 앞날처럼 앞이 깜깜하기만 했다. 범죄까지 저지른 막장 같은 현실에 홍기는 삶을 놓고 싶었고 도철은 이룰 수 없는 꿈을 이제는 놓고 싶었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처럼 그들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했다. 홍기는 매번 어머니한테 손을 빌리는 것도 자신의 모습이 갑자기 한심하게 느껴지게 되고 홍기의 생일 파티를 즐기던 그때 술이 다 떨어져 가고 도철과 미미가 술을 사러 간 사이 홍기는 미미의 계약금을 노리고 있었고 미미와 결별한 도철은 마지막 희망을 잡기 위해 링 위에 올랐다. 홍기는 지긋지긋한 사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담판을 지으려고 왔지만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결국 폭력까지 사용하고 사채업자를 쓰러뜨리게 되며 미미는 촬영 직전에 배역에서 밀려나게 되고 홍기는 어머님에게 꼭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병간호하는 어머님을 찾아가게 된다. 도철은 예상보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 선전을 하고 있으며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패색이 짙어진 경기가 되며 홍기는 더 이상 삶의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어 진다. 도철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결국 시합에서 패배하고 말았으며 홍기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도철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왔다. 미미를 찾아간 그들은 집 앞에서 기다렸지만 그녀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태양은 뜨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청춘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느낌이 들었고 두 남장의 인생을 잘 그려놓았다. 언젠가는 태양이 뜰 그날을 위해 다 함께 힘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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