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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오직 그대만]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4.

 

 

 

 

오직 그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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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오직 그대만은 2011.10.20 개봉작이며 송일곤 감독의 작품이며 멜로 로맨스 장르의 영화이다. 함께 출연한 배우는 철민(소지섭), 정화(한효주)등 출연하였으며 철민은 잘 나가던 복서였지만 마음 상처가 인해 마음을 굳게 닫혀있었으며 시력을 점점 잃고 밝은 그녀 정화를 만나면서 내용은 전개된다.

2. 줄거리

철민이라는 남자가 있고 한때 전국체전을 우승할 정도로 유명한 복싱선수였지만 권투를 관두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늘 그렇듯 똑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있는데 정화라는 한 여자가 다가온다. 철민은 그녀가 신경 쓰여 다가가 말을 걸게 되는데 그렇게 밝은 그녀와의 첫 만남 이후 철민은 밤마다 정화와 드라마를 함께 보게 되고 이제는 철민은 밤이 되면 설레는 마음으로 정화를 기다리게 된다. 어느 때처럼 정화가 드라마를 보고 가던 날 그녀가 걱정된 철민은 정화를 집에 데려다 주기로 한다. 둘은 그렇게 첫 데이트를 하게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을 기다리게 되는데 다소 우스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타나는데 그런 그녀라도 철민은 데이트가 즐겁기만 하다. 정화는 아버지와 함께 갔더 고깃집을 데려가게 되고 그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묻기 시작하게 되며 자신에 과거에 대해 묻는 그녀에게 철민은 굳은 표정으로 가시 돋친 말을 하게 된다. 사실 권투를 그만두고 철민은 사채업자 밑에서 일을 했으며 감옥에 간 과거가 있었다.. 때문에 자신의 과거에 질문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것이며 하지만 철민의 사과에도 정화는 드라마를 보러 오지 않고 평소 정화에게 추근 되던 상사가 그녀의 집을 찾아오는데 정화가 위기에 처해 있던 그때 소리를 듣고 들어온 철민이 그 광경을 보게 되고 갈수록 나빠지는 상황 속에 정화는 시력을 점점 잃어가게 되고 자신을 책임지겠다는 그의 말에 흔들리게 되고 말없이 정화를 따라다니던 철민에 앞에 그녀가 다시 나타나 철민에게 또 한 번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된다. 그렇게 외롭게 살아온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함께 하게 된다. 그리고 철민은 그녀를 책임지기 위해 다시는 하지 않겠다던 운동을 하게 되며 다시는 취객 상대로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정화는 부모님께 소개해준다고 하고 납골당으로 철민을 데려가게 되고 그곳에서 정화는 자신의 시력을 잃었던 날이자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날에 이야기를 한다. 과거의 자신에 행동이 사랑하는 그녀의 행복을 앗아갔다는 사실에 철민에 가슴은 무너질 듯 고통스러워했고 그리고 의사로부터 들은 얘기는 정화의 눈이 조만간 실명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며 그녀의 수술비 마련으로 불법 격투기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눈을 뜨면 하루 종일 자신의 얼굴만 보고 있을 거라는 말에 슬프게 웃음 짓던 철민은 새로운 신분을 가지고 외국으로 나가게 된다. 결국 처절한 격투 끝에 승리를 하고 돌아온 그는 가장 먼저 병원에 연락해 정화의 수술 결과를 물어보고 그녀가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는 소식을 듣고 미소를 머금던 그때 그렇게 상금을 노린 조폭들의 의해 쓰러지게 되고 정화는 돌아오지 않는 철민을 기다리며 그리워하고 된다. 그리고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게 되고 정화는 조그마한 공방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 익숙한 듯 환자들의 마사지를 하고 있는 그녀의 뒤로 사고 후유증으로 입원해있던 철민이 보이고 반가운 얼굴과 목소리 끝에 그도 역시 곁에 있다. 위조된 신분으로 그가 입원을 한 상태라 정화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가 혹여나 자신을 알아볼까 봐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다. 그리고 며칠 후 퇴원한 철민은 정화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공방으로 향했고 철민이 없이도 행복을 찾은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흔적들과 함께 떠나려던 그에게 딩가가 달려와 반겨주게 되고 그를 그렇게 보내고 가게로 돌아온 정화는 그제야 자신이 만났던 사람이 철민이라는 걸 알게 된다. 눈을 뜨고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 자신의 대한 원망과 마음이 아팠을 철민에 대한 미안함에 주저앉아 오열하게 된다. 한편 그녀와 돌을 나누어 가졌던 추억의 장소를 찾게 되고 키우던 거북이와 함께 미련 또한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가 쓸쓸하게 돌아서려는 그 순간 그녀의 눈은 말을 하고 있구나 나는 대답을 해야지 그의 귓가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다. 이렇게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으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잘 보았고 마지막의 알아봐 줘서 좋았다.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신다면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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