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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몽타주]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5.

 

 

 

 

몽타주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몽타주는 2013.05.16. 개봉작이며 정근섭 감독의 작품이며 함께 출연한 배우는 하경(엄정화), 청호(김상경), 한철(송영창)등이 출연하였으며 스릴러 드라마 장르이다. 15년 전 사라진 범인 또한 15년 후 반복되는 사건이 찾아온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 전 사건 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 놓는데 되풀이되는 사건 속에 영화의 내용은 전개된다.

2. 줄거리 

강원도 춘천에 한 아파트 15년 전 납치사건으로 딸을 잃은 하경의 집에 형사인  청호와 그의 파트너가 찾아오게 되고 그들이 방문하게 된 것은 그녀의 딸 서진이의 사건 공소시효가 곧 종료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였으며 그날을 하루도 잊은 적이 없던 하경은 피해자인 자신이 아닌 법이 용서를 한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그렇게 착잡한 마음으로 그녀의 집을 나온 청호는 다시 찾은 사건 현장에서 꽃 한 송이를 발견하게 되고 꽃을 가져다 놓은 것이 범인이라 확신한 그는 그날부터 다시 사건을 쫒기 시작한다. 번호판은 떼어져 있지만 차에 붙은 독특한 모양의 스티커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리고 15년 전 사건이 미제 사건으로 분류되는 그날 마침내 청호는 범인의 꼬리를 잡게 되는데 그렇게 놓쳐버린 범인과 함께 서진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게 되고 힘없이 돌아서는 하경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낀 청호는 결국 경찰직을 내려놓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서울에 한 주택가에서 할아버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소녀 봄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출동한 경찰이 회의를 진행하던 그때 할아버지는 범이의 전화를 받고 어딘가로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 납치범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딸이 걱정된 봄이 엄마는 결국 정신을 잃게 되고 마는데 전화가 걸려온 곳으로 출동한 경찰은 이미 자리를 피한 범인에 의해 허탕을 치고 만다. 한편 청호와 달리 사건을 포기할 수 없던 하경은 나름대로 범인의 흔적을 좇고 있고 범인을 두고 간 우산을 통해 그가 한 은행의 우수고객이란 것을 알아내게 되고 은행 직원을 통해 그 리스트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봄이의 집에 또다시 납치범의 전화가 걸려 오게 되는데 사실 봄이의 납치범이 보이는 일련의 모습들은 15년 전 서진이 사건 때와 완전히 동일한 것이었고 그 사실을 눈치챈 강형사는 해당 사건의 담당이었던 청호를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청호의 말대로 범인은 당시와 동일한 방법으로 돈을 전달한 것을 요구하는데 당시 경찰은 서진이의 몸값으로 위조지폐를 주었고 위조지폐를 건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웠던 경찰은 하경의 집에서 철수한 후 위조지폐 수색에만 열중했었고 하경이 걱정된 청호는 황급히 그녀의 집으로 향했지만 범인의 전화를 받은 하경은 이미 집을 나선 후였다. 다음날 경찰은 15년 전 그날처럼 용산역에서 범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납치범에게 농락당하던 수사팀과 달리 15년 전 범인의 도주 루트로 향한 청호는 드디어 그의 뒤를 잡게 되고 추격 끝에 범인을 잡게 된 그는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건 당일 범인의 전화를 받고 사라졌던 한철은 봄이가 갇혀 있다는 시골의 한 창고로 향했고 내내 건물의 갇혀 있었던 그는 범인의 협박에 대신 돈을 가지러 온 것이라 말을 했고 하지만 경찰은 한철을 의심하게 되고 그의 말을 믿지 않게 된다. 하나씩 발견되는 증거들은 모두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게 되고 그렇게 모두가 한철을 범인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과 달리 청호는 어딘가 석연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청호 없이 홀로 범인의 흔적으로 쫒던 하경은 추적 끝에 한 시골집을 찾아가게 되고 앨범과 달력의 흔적을 통해 이 집의 주인이 범인이란 것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그런 그녀의 상황을 알리 없는 청호는 한철은 진범이 아니라며 수사팀과 마찰이 생기게 되며 결국 그들은 청호에게 부정할 수 없는 증거를 내밀게 되고 하지만 그럼에도 한철이 범인이 아니라 생각한 청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출신의 한 박사를 찾아가 음성 분석을 의뢰하게 되고 한 박사의 이야기를 듣던 청호의 머릿속은 봄이를 납치한 범인의 얼굴이 떠오르게 된다. 사실 하경이 한철의 등을 겨누고 있던 때는 현재가 아닌 과거의 시간대였고 손녀를 안아주는 행복한 얼굴의 그를 본 하경은 법이 해줄 수 없는 복수를 계획하게 된다. 그렇게 봄이를 납치한 것이 하경이란 사실을 알아낸 청호는 숨어 지내고 있던 그녀를 찾아가고 범인을 잡지도 서진이를 구하지도 못했던 그는 하경이 내지른 절규에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청호는 가해자에서 피하자가 된 하지만 가해자임이 마땅한 한철과 마주하게 되는데 허탈한 마음으로 그를 마주한 청호는 그에게 15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고 끝까지 반성이 없는 모습에 한철에게 청호는 봄이의 안위를 담보로 한 거래를 제안하게 된다. 결국 한철은 제대로 벌을 받게 되고 서진이의 수목장을 찾아 그녀를 안아주는 하경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영화의 반전이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느꼈으며 그리고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덕에 더욱 볼만한 영화였다. 또 한 엄정화 씨의 연기력이 더욱 빛이 나서 영화의 흥미를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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