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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5.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2009.03.11. 개봉작이며 원태연 감독의 작품이며 함께 출연한 배우는 케이(권상우), 크림(이보영), 주환(이범수), 제나(정애연) 등 출연하였으며 멜로 로맨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각자 사연이 있는 두 남녀가 같이 친구처럼 의지하면서 살게 되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2. 줄거리 

어릴 적 자신을 떠나 부모에 의해 홀로 살게 된 한 남자 철규에게 은원이란 이름의 한 소녀가 다가오게 되는데 그렇게 그와 마찬가지로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온 은원과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철규는 한 집에서 살게 되고 서로를 철규와 은원이라는 이름 대신 케이와 크림으로 부르게 되며 함께 살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서로의 꿈이었던 PD와 작사가가 되어있었고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온 둘의 관계는 여전히 친구사이로 머물러 있었다.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케이가 그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이유는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불치병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케이는 이미 가족을 잃었던 그녀에게 차마 같은 슬픔을 남겨줄 수 없었고 크림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하라 말하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케이에게 크림 역시 지친 게 된 것인지 그녀는 다른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날부터 케이는 자신 대신 그녀의 곁을 지켜줄 남자 주환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게 되고 돈을 잘 버는 치과 의사의 흠잡을 때 없는 성격과 거기에 자신과 달리 건강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케이는 주환이 약혼한 사실을 알게 되고 주환이 약혼했다는 사실을 개의치 않는 크림과 달리 그의 약혼녀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케이는 증거사진을 내밀며 주환과의 파혼을 부탁하게 된다. 그렇게 크림이 홀로 남지 않게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케이의 증세는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었으며 그에 케이에 상태를 알리 없는 크림은 주환과 관계가 더욱 발전해져가고 있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크림과 주환에 결혼이 얼마 남지 않는 어느 날 함께 웨딩드레스복을 보러 가게 되며 크림과 마지막 사진을 찍은 케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만 하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며 오열하게 된다. 그렇게 끝내 크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 크림의 행복을 빌며 그렇게 손을 놓아주게 되고 다시 이야기는 세상을 떠난 케이가 아닌 크림의 시점으로 돌아가게 되며 어느 날처럼 막혀버린 일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그녀는 케이가 비타민이라고 말하던 약을 먹게 되고 불길한 마음으로 약의 정체를 묻는 그녀에게 의사는 충격적인 말을 하게 되는데 암이나 백혈병 환자들이 먹는 복용하는 약이며 말기 환자들이 먹는 약이라고 듣게 된다. 그리고 케이에게 내색하지 않았던 크림의 속마음이 들려오는데 평소와 다름없어 보이던 그녀는 사실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우고 있었고 크림은 용기를 내지 못하는 자신 대신 케이가 말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고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을 때 밖에 있는 그가 들을 까 봐 크림은 숨 죽여 울게 된다. 그렇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지 못했던 케이처럼 크림 역시 끝내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게 되고 사랑한다는 말보다 눈물이 먼저 나올까 봐 크림은 또 한마디도 못하게 된다. 크림의 결혼식이 다가오고 같이 손을 붙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가게 되며 크림은 결혼식을 올렸다고 상상을 하게 되며 그의 손을 놓고 싶지 않았고 그렇게 결혼식은 끝나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던 주환에 모습과 케이와 함께 하기 위해 그를 따라간 크림의 편지를 들려주며 아프게 전체적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되면서 끝이 난다.

3. 감사평

이 작품은 원태연 시인이 자신의 소설을 직접 영화로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소 흥행에는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 덕분에 더 빠져들게 감상할 수 있었고 가족처럼 친구처럼 같이 살아왔지만 끝내 사랑은 이룰 수가 없었던 장면이 안타까웠다. 그리고 OST 곡이 너무 잘 어울려져 더 슬프게 만들었던 영화였고 이보영 씨 내레이션 장면도 정말 인상 깊었고 정말 슬프게 감상하게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이며 안 보신 분들한테도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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