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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혈의 누]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8.

 

 

 

 

혈의 누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혈의 누 작품은 2005.05.04 개봉작이고 김대승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출연진으로는 이원규(차승원), 김인권(박용우), 두호(지성)등 함께 만들어갔으며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이다. 19세기 조선시대 외딴섬 동화도는 제지업으로 성장한 곳이며 동화도에서 사건이 일어나면서 내용이 시작된다.

2. 줄거리

외척들의 세도 정치로 혼란스럽던 19세기 조선시대에 육지와 멀리 떨어진 동화도는 종이를 왕에게 진상하고 청나라에 수출할 만큼 제지업이 발달한 곳이며 올해도 궁으로 보낼 최상급의 종이를 생산한 동화도에서는 섬의 평안을 위한 제사와 잔치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굿을 하던 무당은 상태가 이상하고 그렇게 진상할 종이들이 소실되는 대형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한양에선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차사와 원규를 파견 보내게 된다. 도성의 높은 관리가 직접 방문하게 되고 하지만 그들을 맞이하는 인파가 눈에 뜨게 적다 싶은 그때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나고 결국 화재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섬에 방문한 원규 일행은 갑자기 일어난 또 다른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검사를 통해 사실을 알아낸 원규는 익숙한 얼굴의 독기를 취조하기 시작하고 그리고 다음날 유력한 용의자인 독기를 옥에 가두게 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화재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제지소에서 입은 상처를 치료하며 선장을 취조하던 원규는 그로부터 의심적은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편 그날 밤 옥에 갇힌 독기에게 장 호방이 찾아오고 무언가 수상한 대화가 오고 가고 있으며 그렇게 장 호방이 뜨거운 물에 당한 다음날 우물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린내가 나기 시작하고 사라진 호방을 보며 독기는 겁에 질리게 되며 원규에게 심각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 그리고 독기의 이야기를 듣고 당시의 자료를 살피던 원규는 사건이 어딘가 석연치 않음을 느끼게 되고 강객주의 일가가 멸문했음에도 여전히 그곳에서 머무르고 있는 두호를 찾아가게 된다. 원규는 부하들과 매복을 하게 되고 하지만 자신만만한 그를 비웃듯 독기 역시 같은 방법으로 없어지게 되고 그렇게 강객주의 원혼이 복수하는 듯한 상황 속에 섬사람들의 공포심은 점점 커져만가고 인건이 건넨 부적을 보고 만신이 사람들을 현혹한다 생각한 원규는 그녀가 있는 만신당으로 향하게 된다. 이원식이 실종되던 날 밤 천둥소리를 무당은 들었고 그것이 무기 소리라고 생각한 원규는 수색 끝에 하나를 찾게 된다. 상처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보아 작은 무기로 당한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강객주의 딸 소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차사 는 그녀를 살린 이가 두호라 확신하게 되고 발고자 중 하나일 것이 분명한 주인을 찾으라 명하게 된다. 그리고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조객 주가 마지막 발고자의 정체를 밝히려던 그때 나타나서 쫓아가지만 놓치고 결국 네 번째 발고자마저 강객주 때와 같은 방법으로 없앴으며 원규는 마지막 방법인 거열을 막기 위해 섬의 모든 소와 말을 압류하게 된다. 그렇게 차사를 통해 강객주와 섬사람들의 관계를 알게 된 그는 우연히 범인의 방화 방법과 목적을 깨닫게 되고 그리고 강객주 사건의 추악한 진실을 듣고 온 원규는 그보다 더욱 충격적인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사대부로서의 청렴과 백성에 대한 자비를 가르치던 아버지가 공적을 목적으로 한 일가를 몰살시킨 것을 알게 된 원규가 큰 충격을 받고 있던 그때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두호는 인권을 습격하고 있었는데 두호가 마지막 발고자 인권을 납치했다 생각한 차사 는 부하들로 하여금 그를 찾을 것을 명하고 우연히 마을에 붙은 강객주의 초상과 부적을 본 원규는 두호가 다섯 번째 발고 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신분보다 능력이 중요하다는 희망을 심어줬던 강객주가 되려 그 희망을 짓밟은 현실에 분노한 두호는 객주를 거짓 발고한 것으로도 모자라 인권을 몰래 만나러 온 소연 역시 없애야겠다는 것이었다. 한편 일련의 사실을 보고 한 그에게 차사 는 사건을 조용히 덮자 말하는데 진실이 밝히는 것이 아버지의 속죄하는 것이라 생각한 원규는 인권을 만나 여기서 멈추라고 권유하게 된다. 그렇게 씁쓸한 표정으로 인권을 뒤로한 원규는 앞에 두려움과 이기심에 가득 찬 얼굴의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고 마치 강객주에게 사죄라도 하는 듯 두호의 몸에 무기를 들이밀며 그들의 머리 위로 비린내 나는 혈우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김치성 대감의 장포에 물들어가는 모습과 어딘가에 부끄러움을 안은 얼굴로 섬을 떠나는 원규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팽팽한 긴장감과 빠른 전개의 내용이 좋았으며 출연자들의 연기력이 좋아 더욱 감상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으며 19세기 조선시대에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메시지를 알 수 있었으며 혈의 누 영화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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