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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오케이 마담]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9. 30.

 

 

 

 

오케이 마담
네이버 출처

 

 

1. 소개

이 영화는 2020.08.12 개봉한 이철하 감독의 작품이다. 영천시장 꽈배기 집 사장 이미영(엄정화) 석환(박성웅)이 음료 뚜껑에서 하와이 추첨권을 얻게 되어 벌여지는 일들을 그려진 영화이다.

2. 줄거리

미영은 영천시장에서 꽈배기 가게를 하고 있다. 영천시장에 명물로 재료가 소진될 만큼 장사가 잘되었다. 남편 석환은 한병 더를 기해하면 음료수 뚜껑에 당첨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미영은 석환에게 상식적으로 이게 가능하냐고 그러자 놀랍게도 1등 당첨이 되었다. 가족들은 해외여행 당첨이 되어 모두 다 여권사진을 만들었다. 한편 목련화(미영)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은 인민군들은 하와이로 떠나게 된다. 사진을 보여주면서 똑똑히 기억하고 작전을 지시한다. 얼굴을 가린 미스터리 한 여자가 등장하게 된다. 미영의 가족은 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탑승수속이 마감이 다 되어가자 의욕 표출로 인해 겨우 좌석까지 받는 데 성공하였다. 업그레이드도 무료라는 말을 듣고 무척 기뻐하였다. 승무원 중에 항상 요원 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있었다. 승무원 현민(배정남)이다. 주변에서 항상 그 놀이를 못하게 말렸다. 비행기 안에는 여러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다. 미스터리하게 등장하였던 수상한 그 여자가 탑승하고 있었다. 인민군들은 목련화를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고 있었다. 미영은 꽈배기를 만든 실력으로 현란한 손놀림을 보여주기도 한다. 영천시장에 있다고 한 말을 현민은 시장으로 잘못 알아들었다. 미영은 급하게 화장실을 찾아 가보았지만 그 안에는 수상한 여자가 있었다.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싶은 미영은 밖에서 하소연을 한다. 석환은 비행기 안에서 옆자리 승객이 수다 좀 떨면서 가자고 하였다. 자신은 상대방 말을 잘 듣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석환이었다. 옆자리 승객은 질색을 하였다. 드디어 인민군들은 본격적인 작전을 개시하였다. 현민은 비행기 안에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고 의심을 하고 직원한테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무시당한다. 인민군들은 비행기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미영은 이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이 납치 소식은 국정원까지 알게 된다. 화장실에서 나온 수상한 여자를 목련화라고 착각을 한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을 빼자 목련화가 아니었다. 미영은 화장실에서 인민군가 맞닥 뜨으렷다. 자신한테 와도 재빠르게 피하고 3초 만에 인민군을 제압을 한다. 마스크를 썼던 수상한 여자는 유명한 여자배우였다. 그 배우의 이름은 안세 라이다. 인민군 역시 아는 사람이 있었다. 미영은 10년 전에 북에서 탈출해 성형을 하고 모습을 바꾼 뒤 남한에서 살고 있었다. 석환은 간첩들을 피해 몰래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갔다. 석환은 10년 전에 국정원 직원이었다. 미영은 간첩 한 명을 제압하고 비행기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역시나 멋지게 간첩들을 제압한다. 딸과 눈이 마주친 미영은 알아보지 못하게 선캡을 쓰고 싸움을 하게 된다. 끝까지 싸우면서도 안 들킬라고 애를 쓴다. 석환과 미영은 무전을 하는데 음성을 변조시켜서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 결국 석환의 위치도 들키고 잡힌다. 또한 미영도 철승(간첩)에게 붙잡히게 된다. 미영의 딸이(정수빈) 엄마를 찾게 된다. 이를 본 철승은 엄마가 어디에 있냐고 묻는다. 그러자 노련하게 그 뒤에 있던 안세라가 엄마라고 이야기한다. 안세라는 상황을 파악하고 또한 그 말을 받아준다. 사람들이 다 놀라서 동요한다. 석환은 처음에 미영을 감시하였다. 무서운 사람이라고도 들었다. 근데 사랑에 빠지게 되어 현제까지 온 것이다. 다시 비행기 안에 상황은 간첩들 사이끼리 배신을 하게 뙨다. 간첩 무리 중 한 명은 철승을 제압하고 끈으로 묶는다. 목적은 목련화를 빼돌리는 것이었다. 현민에 도움으로 모두 풀려날 수 있었고 다시 비행기 구출 작전을 시작한다. 모든 간첩들을 처리하고 상황이 정리하게 될 줄 알았다. 승객 중 또 한 명의 간첩이 있었다, 끝까지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던 거였다. 북극성(박지일)은 목련화를 데리고 갈라고 한다. 딸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과 맞바꿨다. 비행기 문이 열리자 빠르게 폭탄이 들어있는 곰인형을 던 진면서 무사히 살아남는다. 위험에 빠졌던 비행기는 무사히 구출됐다. 그런데 비행기는 하와이로 가는 게 아니라 다시 한국으로 갈려고 한다. 기장에 책임으로 비행기는 하와이로 떠나게 되고 행복한 여행이 된다. 석환은 여행 가기 위해 10년 걸렸다고 말을 한다. 사실 이 모든 건 석환이 하와이 여행 가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3. 감사평

배우 엄정화의 액션신도 보시면서 간간히 웃긴 부분도 있어서 볼만합니다. 액션신도 간간히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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