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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시간이탈자]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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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시간 이탈자 영화는 2016.04.13. 개봉작이며 곽재용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출연진으로는 윤정, 소은(임수정), 지환(조정석), 건우(이진욱)등이 출연하였으며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다. 1983년 1월 1일 과 2015년 1월 1일 날 30여 년 간격을 두고 같은 병원과 같은 시간을 두고 일어난 일이다. 

2. 줄거리

마지막 날인 2014년이 되었고 인파로 북적거리는 보신각 앞에 형사들이 잠복중이었으며 한편 1982년의 또 다른 마지막 날이 있었으며 이곳에선 한 연인이 타종식을 보러 왔고 그렇게 두 시간대 모두에 설레는 새해가 찾아오게 되며 거리의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던 그때 서로 다른 시간 속의 두 남자는 같은 모습으로 범인을 쫒게 된다. 그리고 벌어진 몸싸움 끝에 치명상을 입게 된 두 사람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진 그들은 간신히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오게 되고 하지만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고 그날 이후 두 사람은 꿈속에서 서로의 기억을 공유하기 시작하게 된다. 먼저 1983년 지환이라는 남자는 멋있고 잘 가르칠 것 같은 음악 교사로 같은 학교에서 근무 중인 윤정과 미래를 약속한 관계이고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그들은 신혼집을 보러 다니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깨어나는 2015년의 한 남자 건우는 강력반 형사로 근무 중이었고 그는 매일 이상한 꿈을 꾸는 것도 모자라 새로 부임한 반장의 거친 행동에 정신이 없었고 1983년 지환은 말썽꾸러기 제자 승범을 교육 중이었고 때 아닌 9월에 찾아온 첫눈은 2015년 같은 날에도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라디오를 듣던 건우는 들려오는 익숙한 이름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고 미래의 사람과 과거의 사람이 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 얘기를 들은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을 믿지 않았고 답답하던 건우에게 그것을 증명할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그리고 건우는 조심히 그녀를 따라가게 되는데 윤정과 같은 모습의 조금도 늙지 않은 그녀를 마주하게 된다. 스토커로 몰리게 되고 다행히도 오해가 풀리며 술자리까지 하게 되는데 소은이란 이름의 그녀는 볼수록 꿈속의 윤정을 닮아 있었고 그의 진지한 얼굴이 내심 신경 쓰였던 소은이는 다음날 건우가 했던 말이 모두 사실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지환에 이어 윤정 역시 실존 인물이었던 상황이며 1983년이 궁금해진 건우의 앞에 미제 사건 파일 하나가 놓이게 되고 건우가 본 파일을 지환 역시 함께 보게 되고 윤정의 죽음을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지환은 그것을 부정하던 그는 꿈에서 본 모든 것들이 사실이랑 것을 알게 되고 또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강호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게 되며 중공군의 전투기가 영공을 침입해 공급경보가 발령되고 지환은 윤정의 죽음이 바로 오늘이랑 것을 깨닫게 된다. 범인이 있는 곳을 찾아간 지환은 도망치는 그이 뒤를 황급히 쫓기 시작하는데 한편 같은 시각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가게를 나서던 윤정은 운명처럼 도망쳐오던 범인과 마주치게 되고 뒤늦게 그곳에 도착한 지환은 부정하고 싶었던 그러나 정해져 있던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체포된 범인은 지환의 제자 승범의 아버지였으며 그는 자신은 하지 않았다고 말하게 되고 윤정이 없어졌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막지 못한 두 남자는 슬픔에 빠진 지환을 본 건우는 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게 되며 건우의 도움을 받은 지환은 범인이 승범의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건우가 전달해준 또 하나의 사건인 방화사건을 막기 위해 지환은 강당으로 향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의 노력으로 아이들의 미래는 바뀌게 되고 지환은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준 건우를 위해 윤정에게 주었던 반지를 남기게 된다. 수년만에 나타난 범인에 의해 소은이 없어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것을 알게 된 지환은 자신이 사랑한 윤정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건우가 사랑한 소은을 구하기 위해 또 한 번 미래를 바꾸기로 한다. 하지만 결국 범인은 또다시 눈앞에서 사라지게 되고 꿈을 통해 범행을 지켜본 건우는 소은을 살해한 범인의 수법이 과거와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고 그리고 그것을 반장에게 보고하던 건우는 그가 지환의 제자 승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환은 자신인 범인을 막지 못할 것을 대비해 그간의 일이 녹음된 테이프를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려는 승범에게 건네었던 것이며 한편 그날 잏 포기하지 않고 사건에 매달리고 있던 건우는 우연히 범인이 아직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없어진 줄 알았던 소은이는 범인의 앞에 멀쩡히 살아 있었고 그리고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소은을 건우가 데리러 가던 그때 차에 치이고 만다. 마치 윤정처럼 이것마저 정해진 운명이라는 듯 너무도 어이없이 없어진 소은이는 그녀의 유류품을 챙기던 건우는 범인의 정체가 강반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는 자신에게 분노를 토하는 건우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진실을 털어놓게 되고 그렇게 건우의 눈을 통해 승범이 실패했단 것을 알게 된 지환은 그는 30년간 이어진 비극을 막기 우해 홀로 학교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지환이 범인과 함께 희생하며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간 듯한 다음날 건우는 익숙한 일상 속 낯선 시선을 받고 있었고 안 좋은 기분으로 성경고등학교로 향한 그에게 그리운 얼굴이 다가오게 된다. 그리고 지환이 그랬듯 학생을 기다려주는 선생님이 된 승범의 모습과 32년과 시간을 넘어 다시 사랑을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을 비추며 행복하게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스릴러 장르보다 멜로드라마 같은 분위기가 났으며 내용이 조금 더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고 시간을 넘나 들면서 연출한 내용은 색다르게 감상한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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