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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신기전]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30.

 

 

 

 

 

신기전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신기전은 2008.09.04. 김유진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함께한 배우로는 설주(정재영), 홍리(한은정), 창강(허준호)등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액션 전쟁의 장르이다. 1448년 세종 30년 조선의 새로운 화기 개발을 두려워한 황실은 극비로 화포연구소를 습격하게 되고 연구소 도감 해산은 신기전 개발의 모든 게 담긴 등록과 홍리를 피신시키게 되고 완전 직전 시기 전과 자폭하게 되면서 내용은 점점 전개과 된다.  

2. 줄거리

15세기 중반 조선이 국경 주변의 여진족을 몰아내며 영토를 정립해가던 시기 조선의 4번째 왕 세종은 화약 병기에 대한 관심으로 화포 개발에 주력하고 있었고 그런 조선의 행보를 불쾌하게 여긴 명나라 황제는 사신단을 파견해 조선에 압박을 가해 오게 된다. 그리고 사신단과 함께 파견한 금의위(명 황제의 친위대)를 이용해 신무기를 개방 중이던 화통도감(화약 화기 제조를 담당하는 기구)을 습격하는데 그들에게서 연구를 지켜야 하는 도감의 책임자는 후계자인 홍리를 빼돌린 후 자폭을 선택하게 된다. 한편 형제 같은 식구들과 함께 작지만 내실 있는 상단을 운영 중인 설주는 전재산을 투자해 명나라 상단과의 거래를 준비하고 있었고 하지만  화포 개발을 견제할 목적으로 조선으로 입국한 명나라 사신단은 평소와는 다르게 상단을 동행하지 않았고 빚까지 내어 구입한 상품들로 파산할 위기에 놓여 있던 설주는 왕의 호위무사 창강의 방문을 받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창강의 말대로 한 여인이 집으로 찾아오게 되고 설주의 집으로 은신한 그녀는 화통도감의 딸 홍리이며 세종은 명나라 금의위들의 감시를 피해 창강으로 하여금 그녀를 탈출시켰던 것이었으며 그렇게 설주의 집으로 온 홍리의 머릿속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신무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고 연구를 이어가는 홍리에게는 신무기 개발의 정수가 들어있는 통 등록이 필요했으며 그리고 설주와 함께 자신의 집을 찾은 홍리는 숨겨져 있던 통 등록을 찾아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매복에 있던 금의위들의 습격으로 통 등록은 명나라의 손에 넘어가고 통 등록을 입수한 명의 사신은 홍리를 통해 화포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생각하게 된다. 한편 영문도 모른 채 형제 같은 식솔을 잃을 뻔한 설주는 일의 전말을 알아내기 위해 창강을 찾아가고 설주의 아버지는 화통도감에서 일하던 화약 장인이었으나 누명을 써 처형당했으며 설주는 그로 인해 조정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매몰차게 창강의 거절을 한 설주는 하지만 명나라 상단과의 거래를 우해 진 빚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 식구들이 감옥에 투옥되자 설주는 할 수 없이 제안에 응하게 되는데 설주는 상간 식구들과  함께 신기전의 제작을 돕게 되고 하지만 금의위의 감시로 인해 재료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으며 다행히 설주와 연이 있던 금오 스님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작업을 이어가던 어느 날 훔쳐온 통 등록을 통해 신기전이 기존의 무기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명나라에서는 한양 전체로 감시의 눈길을 뻗쳐가게 된다. 결국 꼬리를 잡혀 금오의 목에 싸늘한 무기가 겨눠지게 되고 그의 주검을 본 설주는 매복해 있던 명의 군사들에게 분노를 쏟아 내게 되며 자신을 위해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황이며 홍리와 설주는 같은 슬픔을 공유하며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홍리를 찾지 못해 불안한 명나라 사신단은 그녀를 내놓으라는 듯 조정을 압박해오고 있었고 그런 조정의 암담한 상황만큼이나 홍리의 신기전 개발 역시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그렇게 실패가 거듭되자 홍리의 수하는 설주에게 통 등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을 하고 설주는 수하들과 함께 사신단이 머무는 숙소로 잠입하게 된다. 그러나 감시가 심하였고 설주의 수하 중 한 명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와 형제처럼 살아온 설주와 수하들은 피눈물을 삼키며 임무를 이어가게 되며 그렇게 신기전의 마지막 비밀이 담긴 통 등록을 손에 넣은 홍리가 신기전 제작에 박차를 가하던 그때 명나라 사신은 여진족을 움직여 조선을 압박해오고 설상가상 명나라의 군대마저 움직인다는 정보에 세종은 결국 신기전을 포기하게 되는데 그렇게 자신을 희생한 홍리는 명나라 사신단에게 인계되고 창강의 눈물을 본 세종은 마음을 돌려 신의를 지키라 말을 한다. 한편 홍리를 압송해 본국으로 향하던 명나라의 사신단은 조선으로 진군 중이던 여진의 선봉대와 합류하게 되고 병력이 더욱 늘어난 사신단과 달리 그들을 기다리는 조선군의 병력은 다소 초라해 보이고 있다. 조선군은 압도적인 병력을 상대로 눈부신 선정을 펼치게 되고 하지만 병력의 차이가 너무나 큰 상황이었고 더 이상 버티는 것이 위태롭다 느껴지던 그때 결국 다시 시작된 소신기전 세례에 여진 군은 혼비백산하며 물러나게 되고 참다못한 명나라 장수는 돌격을 선택하게 되지만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더욱 폭발적인 위력의 중신기 전이였다. 전투에서 패배하다 못해 박살이 나버린 연합군은 퇴각하는 그들의 머리 위로 대신기전이 겨눠지게 되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전투는 조선군의 승리로 끝이 나게 되며 그렇게 신기전의 엄청난 위력 앞에 전의가 꺾인 명나라에서는 사신을 파견해 조선과의 화친을 도모하고 전투에 큰 공을 세운 홍리와 설주는 세종을 찾아뵙게 되고 두 사람은 세종의 제안을 거절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비추며 행복한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이 영화 상당한 기대 속에 개봉한 영화였으며  호불호가 많이 나누어졌던 내용이었고 한은정 배우의 아쉬웠던 연기력이 보였으며 전통사극보다는 대체 역사를 그리며 오락성에 더 많이 그려졌던 내용이고 신기전이라는 무기를 개발해 한 나라를 지켰던 장면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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