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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체포왕]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31.

 

 

 

 

 

체포왕
네이버 출처

1. 소개 

영화 체포왕은 2011.05.04. 개봉작이며 임찬익 감독의 작품이며 함께 출연한 배우로는 황재성(박중훈), 정의찬(이선균)등 출연하였으며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오로지 실적으로만 대접받는 시대였으며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 와의 비교하는 탓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결국 체포왕 타이틀을 누가 될 것인지 내용이 진행되면서 알게 된다.

2. 줄거리

평화로운 서대문구의 한 주택가의 물건 밀수현장을 갓 발령된 정의찬 팀장과 형사들이 감시 중이며 그런데 그곳을 지켜보는 다른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잠복하는 형사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한 발 먼저 현장에 난입하게 된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옆 동네 마포경찰서 형사들이며 마포경찰서 형사들에게 빼앗길까 서대문 경찰서 형사들 역시 필사적으로 잡으려 하고 하지만 그때 결국 반년 동안 서대문에서 공들여 온 물건 밀수 사건은 늘 그래 왔듯이 마포서의 실적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첫날부터 마포서에 사건을 빼앗긴 의찬은 지금 실적보다 대출이 더 급한 상황이며 임신한 여자 친구와의 결혼을 위해 전세금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막막한 표정의 그에게 생각지 못한 행운이 찾아오게 된다. 그렇게 의찬이 신혼집의 단꿈을 꾸던 그때 정보원인 의사의 제보로 마포서 황 팀장이 나타나고 의찬은 또다시 눈앞에서 실적을 빼앗기게 되는데 한편 매번 서대문의 실적을 가로채는 황구렁이 마포서 황재성 팀장 역시 나름의 사정이 있었고 경찰대 출신이 아니란 이유로 승진에서 늘 밀려온 그에겐 실적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알리 없는 서대문에선 분노한 서장의 불호령이 떨어지고 있었고 그의 질책을 외면하던 의찬은 눈이 번쩍 뜨이는 이야길 듣게 되고 그러나 체포왕이 되기 위해선 전년도 체포왕인 재성을 이겨야 했고 전세금과 승진을 위해 눈에 띄는 실적을 위해 그들에게 대형 사건이 찾아오게 된다. 그 사건은 바로 마포 서대문을 오가며 수십 건의 사건을 저지른 마포 발바리 사건이었고 피해자까지 발견되며 언론의 관심이 집중이 되기 시작하며 마음이 급해진 서울 청장은 라이벌인 마포와 서대문으로 하여금 합동 수사를 지시하게 된다. 그렇게 한 지붕 아래 차려지게 된 합동수사본부는 하지만 그곳에 자리한 두 집단은 전혀 합동할 생각이 없었고 서로 그들만의 방식으로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기를 며칠 마포서가 먼저 범인의 꼬리를 잡게 되고 그들은 주민번호를 도용당한 할아버지의 조카이자 전과를 가진 한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는데 한편 진술을 거부하는 피해자들을 찾아가 그들을 설득하던 의찬은 확보한 피해자들의 진술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피해자들 대부분이 한 운전학원을 다녔단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재성과 의찬이 나름대로 용의자를 특정해가던 그때 그런 그들을 비웃듯 범인의 행적이 드러나고 급히 출동한 그들의 앞에 진범이 도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합동수사란 말이 무색하게도 각자 범인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범인을 눈앞에 둔 두 사람은 하지만 실적에만 눈이 먼 그들은 결국 서로의 발목을 잡게 된다. 결국 부진한 수사 결과에 마포 서대문 합동수사본부는 해채가 결정되고 희생양이 필요한 이들에 의해 두 사람은 좌천까지 당하게 되며 그러부터 한 달 후 잠시 몸을 사리던 범인은 또다시 범행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범인의 정체는 바로 운전학원장이자 복지재단 이사장이었으며 피해자의 집을 찾은 재성의 눈에 익숙한 달력 하나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복지재단이 사건과 관련 있다고 확신한 그는 자신의 이끌던 부하들을 찾아가 수사를 요청해보지만 재성이 그래 왔듯 실적이 되기 힘든 사건에 그들은 관심이 없었다. 딸과 같은 나이의 피해자를 보며 비로소 실적이 아닌 사람을 보기 시작하고 재성은 고심하게 되며 자신을 도와줄 한 남자를 찾아가는데 그리고 마침내 합동수사를 하게 된 그들은 한 용의자를 범인이라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의찬의 심정만으로는 그의 죄를 입증할 수 없었고 두 사람은 증언할 의사를 보였던 한 피해자를 찾아가게 되며 하지만 홀로 용기를 내는 것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고 그런 그들의 눈에 한 포스터가 들어오는데 다수의 피해자들이 범인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두 사람은 함께 목소리를 내어줄 피해자들을 찾아가지만 헤어 나올 수 없는 악몽 속에 갇힌 그들은 범인을 대면한단 것이 두렵기만 했다. 그렇게 피해자들의 도움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맞이하게 된 행사날에 이제는 실적이 아닌 정의를 위해 뭉친 두 사람에게 용기를 낸 피해자들이 다가오기 시작하며 그리고 마침내 이사장의 목소리에 피해자들이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던 그때 그렇게 또다시 시작된 날렵한 범인과의 추격전은 이제 두 남자는 더 이상 실적을 다투지 않고 그리고 마침내 범인에게 수갑이 채워지지만 피해자들의 상처를 무시한 재선은 이 사람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영화는 함께 체포왕을 수상하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온 두 사람의 모습과 앙숙 같던 두 경찰서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비추며 유쾌하게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체포왕은 전형적인 형사들의 이야기이며 이 영화는 배우들의 코미디 연기력 때문에 더욱 빛을 발휘하였으며 그리고 집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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