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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9. 30.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네이버 출처

1. 소개

이 영화의 2022.03.09 개봉한 박동훈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리학성)과 김동휘(한지우)가 출연한 영화로써 극 중 한지우가 리학성에게 수학을 배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2. 줄거리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피나는 노력 끝에 전국 상위 1% 들만 모인다는 동훈고에 입학한 한지우 학생이 있다. 같은 반 친구들은 벌써 고액 과외나 학원에서 벌써 다 배워와 수학을 너무 잘한다. 선생님은 때때로 질문을 하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지우는 다른 친구들처럼 집안 형편이 좋은 건 아니었다. 그래서 고액 학원 같은 데는 꿈도 못 꾼다. 1학년들이 3학년 공부를 다 마친 것을 보면 말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우는 다른 과목은 독학으로 할 수도 있지만 한다 해도 수학만큼은 꼴찌 순위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담임은 여기서는 수학 성적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안 된다 하며 전학을 권유한다. 그에게 제자라 함은 그저 자신의 실적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날 저녁 학교 기숙사 방에서 룸메이트 3명이 지우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그런데 그때 경비로 전직한 장경철이 나타났다. 장경철한테 걸린 지우는 하필 학생이 하지 말아야 할 물건을 들키고 말았다. 바로 소주와 안줏거리였다. 담임 선생님한테 인계받은 지우는 혼줄이 났다. 위반을 해서 걸리면 기숙사 한 달간 퇴사하게 된다. 지우는 친구들의 의리를 지키고 결국엔 기숙사 한 달간 퇴사를 선택을 한다. 그러나 그때 장경철 경비원을 멀리서 보게 된다. 장경철은 경비원이자 탈북자 출신이며 북한에서 유명한 수학자였다. 그날 밤 장경철은 학교 내의 순찰을 돌기 시작했다. 근데 수상한 흔적을 발견한다. 그 인기척의 정체는 지우였다. 지우는 기숙사를 퇴사하게 되어 오 갈 곳이 없었던 것이다. 장경철은 갈 곳이 없자 경비실에서 하루를 지내게 된다. 지우가 졸다가 떨군 동훈고 최 극악 난이도의 수학 과제 지를 유심히 바라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체 점시 간이 왔다. 지우가 한 문제도 풀어보지도 못한 문제들이었다. 담임선생님도 놀랐다. 심지어 그 시험지는 100점으로 나왔다. 지우는 장경철을 찾아가 아저씨가 풀었냐고 묻는다. 지우는 고액학원이나 과외를 받을 형편이 못돼서 밑져야 본전으로 장경철을 스승으로 여긴다. 계속 쫓아다니면서 마음을 표현을 한다. 그러나 장경철은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결국엔 둘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시간이 온다. 장경철은 왜 수학을 배우냐고 한다.

당연히 지우는 성적 때문이라고 대답을 하고 장경철은 자신은 성적 그런 건 관심 없다고 한다. 결국엔 장경철 마음을 열어서 수학을 배우게 되어 비밀 강의실로 오라고 쪽지로 써서 준다. 장경철의 과외비는 딸기우유 하나였다. 과외받을 때마다 딸기 우유를 사 온다. 또 한 규칙을 정해준다. 3가지를 이야기해주는데 이걸 어길 시 수학을 배우는 건 포기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장경철이 알려주는 수학은 점수와 성적에 집중하는 교육보다는 수학이라는 학문을 가르친다. 그리고 그날 밤 경비실에서 낡은 라디오를 하나 발견을 하게 된다. 라디오를 켜보니 나오는 음악은 요한 세바스찬 바흐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음질이 너무 안 좋아서 지우는 핸드폰으로 그 음악을 틀어줬다. 마침 바로 옆에서 바흐가 연주를 해주는 것 같은 생생한 교향곡이 흐른다. 장경철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깊은 잠을 자게 됐다그리고 그날 동훈 고의 악명 높은 최악의 시험 피타고라스 어워드 시험 날짜가 잡히게 된다. 그리고 내신의 반영되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험이다. 풀이 과정을 통해서 지우는 진짜 수학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피아노로도 수학 공식을 대입해서 연주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전학 가라는 말을 고민하던 중 장경철은 지우한테 증명해보라고 권유한다. 그리고 대망의 피타고라스 어워드 시험이 있는 날이다. 지우는 그동안 배운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문제를 푼다. 며칠 뒤 장경철과 지우는 서점에서 책을 사러 간다. 그러나 그 안에서 북에서 넘어온 동료를 만나게 된다. 공화국에서 유명한 수학자를 여기서 만나는 것을 반가워한다. 그의 공화국에서 이름은 리학성이다. 그런데 장경철은 그 사람을 외면한다. 그리고 다음날 지우는 교무실로 불려 간다. 바로 시험지 유출 범인으로 지목당하게 된다. 갑작스럽게 오른 성적 때문에 더욱 의심을 하게 된다. 담임선생님은 이 사건을 해결방안을 제시하는데 바로 전학 가라는 내용이다. 전산실에서 들어간 것은 장경철 에게 논문 출력을 해주기 위해서 들어간 것이었다. 시험 유출 범인은 담임 선생님이었다. 기말고사 시험의 성적을 교내 수학대회인 피타고라스 어워드의 성적으로 대체한다고 말은 하였지만 결국엔 상류층 부모들에게 뒤편으로 시험지와 답안지를 몇몇의 학생들에게만 유출하게 된다. 이학성은 자신 때문이지 알고 책임을 지고 학교를 떠나려고 하지만 이학성은 지우가 범인이 아님을 증언하여 결국엔 담임선생님이 주동자라는 것을 밝혀낸다. 마지막에는 지우는 학교를 계속해서 다닐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대학에도 입학을 하게 됩니다. 이후 지우와 외국의 수학연구소의 소장이 된 장경철이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3. 감사평

수학이라는 소재로 영화를 입니다. 또 한 수학자라는 사람의 삶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잔잔하게 내용들이 흘러가지만 감동과 위로를 주는 영화여서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 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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