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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라이터를 켜라]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1.

 

 

 

 

라이터를 켜라
네이버 출처

 

1. 소개

라이터를 켜라 영화는 2002.07.17.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김승우(허봉구), 차승원(양철곤)이 출연한 영화이며 둘의 재미가 돋보이는 영화이다,

2. 줄거리

야심한 밤에 집안 방에서 누군가의 지갑에서 돈을 훔치는 데 성공한다. 만년 백수 허봉구는 예비군 훈련에 갈 차비와 밥값이 없어서 아버지 지갑에 손을 대가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한테 꾸중을 듣지만 그래도 어머니 덕분에 차비와 밥값이 생겼습니다. 봉구는 예비군 훈련장에 무사히 도착한다. 또한 훈련장에 도착한 또 한 명의 사내 건달 보스 양철곤이라는 사람도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하게 된다. 강도가 높은 훈련에 봉구는 교관한테 구시렁댄다. 쉬는 시간에 봉구는 모르는 사람에게 담배를 얻어 핀다. 어느새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그러나 전재산은 2,000원 밖에 없었다. 다행히 우동이 1,700원 이어 서우동을 먹는다.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그만 양철곤과 부딪히게 된다. 우동은 땅에 떨어져 못 먹게 되었다. 한소리 하려고 하지만 인상이 안 좋아서 그냥 돌아선다. 봉구는 어릴 적부터 머리가 단단했다. 기와집 기왓장이 떨어져서 머리에 부딪혀도 이상 없었다. 점심시간에 잠시 잔다는 것이 오래 자서 벌써 훈련이 끝이 나있었다. 막차를 놓칠까 봐 버스정류장에 뛰어간다. 버스비도 모자라서 버스를 탑승하지 못한다. 친구들에게도. 전화하지만 전부 거절당한다. 때 마치 보이는 담배꽁초가 있었다. 그러나 라이터가 없어서 슈퍼에 간다. 결국 전재사 300원으로 라이터를 구입하게 된다. 그 순간 운 좋게 같이 훈련받았던 예비군 아저씨를 만나서 택시를 타고 서울역까지 온다. 화장실로 가서 대변을 보게 된다. 그러나 청소 아주머니가 재촉하는 바람에 라이터를 화장실에 놓고 나오게 된다. 다시 찾으러 갔지만 예비군훈련장에서 인상이 안 좋았던 양철곤이 라이터를 가지고 있었다. 라이터를 달라고 하지만 양철곤은 대꾸도 하지 않았다. 봉구는 다시 라이터가 자기 거라고 달라고 한다. 그런데 끝까지 무시하자 결국에는 얻어 맞고 협박까지 당하고 만다. 양철곤 일당은 기차를 탑승하고 그 이어 봉구도 기차에 탑승하게 된다. 그렇다 양철곤 일당은 이 기차를 빼앗으려고 한다.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한쪽으로 몰아넣는다. 봉구는 끝까지 라이터를 달라고 이야기한다. 맞아도 달라고 하고 협박당해도 다 소용이 없었다. 양철곤 이행은 이 기차를 탄 이유가 있었다. 기차 안에는 국회의원 박용갑이라는 사람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사람 때문에 기차를 빼앗았다. 그 이유는 박용갑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기 전 온갖 뒤치다꺼리를 해주면 한몫 두둑이 챙겨 준다고 했었는데 정작 당선이 되자 돈 한 푼 안 주고 연락을 끊었었다. 또 피를 나눈 친구 만수가 다음 역인 천안에 있어서 도움을 요청하고자 한다. 역시 박용갑 의원도 경찰의 구조 요청을 하게 된다. 그러나 룸살롱에서 두 사내가 놀고 있었다. 한 명은 박 의원 사람이고, 한 명은 양철곤 일행 사람이었다. 두 사람한테 동시에 전화가 왔다. 봉구는 끝까지 모습을 보이면서 라이터를 끝까지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둘은 호형호제하는 사이이다. 서론 입장이 곤란해졌다결국에는 봉구는 기차에서 쫓겨나게 된다. 봉구는 간신히 기차에 매달려서 기차에 오르게 된다. 철곤은 여자를 인질로 잡아서 박 의원한테 협박을 한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박 의원은 끝가지 소리친다. 철곤은 끝까지 자기가 받을 돈만 받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봉구는 또다시 나타나 라이터를 또 요구한다. 또다시 얻어맞아 몸이 만신창이가 된다. 철곤 일당은 작전을 바꿔서 기관실을 탈환한다. 역시 우리의 주인공 봉구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철곤한테 가서 라이터를 끝까지 달라고 한다. 철곤 일당들은 기차 밖으러 밀어 버리라고 한다. 철곤은 기차를 속도를 줄이지 말고 계속 달리라고 지시한다. 봉구는 역시 돌머리가 무기이다. 일당을 기절시킬 만큼 쌨다. 봉구는 사람들과 함께 쳐들어갈 작전을 세운다. 봉구는 기차 위로 올라가서 기관실로 향한다. 정말 얼떨결에 일당 한 명을 제압한다. 기차를 정차시키고 다시 철곤한테 간다. 이번에는 철곤이 박 의원을 인질로 잡고 기관실로 갔다. 계속 실랑이가 벌어졌다. 드디어 봉구와 철곤이 대결을 시작했다. 결국 머리로 봉구가 머리로 철곤을 처치한다. 다행히도 기차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멈춰 세웠다. 봉구는 라이터를 찾으려다가 수많은 목숨을 구하게 되는 영웅이 된다. 그렇게 찾고 싶었던 라이터를 철곤의 주머니에서 찾는다. 라이터를 찾으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3. 감사평

정말 집념의 사나이를 보았다. 비싼 물건도 아니고 꼭 찾아야 하는 신념 때문에 그 무서운 사람과도 대결을 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예비군은 대단한 거 같다. 이 영화도 재미있는 장명도 많이 나온다. 안 보신 분들도 오래된 영화이지만 한번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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