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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화 - 극비수사]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2. 10. 26.

 

 

 

 

극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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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화 극비수사는 2015.06.18. 개봉작이며 곽경택 감독의 작품이며 출연진으로는 공길용(김윤석), 김중산(유해진)등 배우들이 출연하였고 드라마 범죄 장르의 영화이다. 실제 한 아이가 유괴가 되어 수사가 시작이 되며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인해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수사를 벌이는데 도사 김중산을 찾아가며 영화의 내용은 전개가 되기 시작한다.

2. 줄거리

1978년 부산의 한 국민학교에서 유명한 부잣집의 외동딸 은주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경찰이 수사를 하는 동안 가족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집을 찾아다니기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잘 본다는 점쟁이들 모두 은주가 죽었다고 말을 하게 되고 절망하던 은주 엄마에게 고모는 중산이란 이름의 한 도사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데 한편 사건 담당 형사들이 마음에 들지 않던 은주 아빠는 길용에게 수사를 부탁하게 된다. 면식범일 거라 생각한 중부서 형사들과 달리 길용은 범인이 외지인이라 확신하게 되고 은주 부모들도 길용에 수사를 높이 평가하게 되며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하며 결국 그는 제안을 수락하게 되며 아이를 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길용은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서 최면까지 활용을 하게 되고 하지만 여러 방면으로 걸친 수사에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범인의 전화가 걸려오지 않고 있는데 한편 길용을 제외한 부산 경찰들은 은주가 죽었을 거라 생각하며 범인은 잡아 실적을 채울 생각뿐이었고 그렇게 하염없이 범인의 전화만 기다리던 어느 날 길용은 은주의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이 사건을 맡은 이유에 대해 전해 듣게 되었고 도사 김중산을 만나 자신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묻게 되는데 길용은 사주팔자를 믿지 않았고 중산의 이야기를 헛소리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며칠 후 범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그리고 그날은 중산이 정확이 예언한 날이었으며 그렇게 범인과의 통화를 통해 희망을 찾은 은주 엄마는 길용과 함께 약속 장소로 나가고 하지만 범인은 약속을 계속 바꿔가며 그들의 앞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시간이 지연될수록 은주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오게 되고 길용을 제외한 경찰들은 도움은커녕 방해만 되고 있었다. 경찰 상부에서는 사건이 길어지자 길용을 압박해오기 시작하고 한편 한참이나 연락이 없던 범인은 이제는 약속 장소마저 서울로 바꾸겠다 말하게 되고 서울에 특별 수사본부가 만들어지게 되며 상부의 압박과 동료 형사들의 시기로 스트레스를 받던 길용은 수사에서 빠지려 하는데 그렇게 아이가 살아 있다는 확신을 가진 두 사람은 은주 아빠의 부하들과 함께 서울로 향하고 중산의 스승 역시 다른 점쟁이들과 마찬가지로 은주가 죽었다고 말을 하는데 한편 서울팀은 길용과 부산팀을 무시하며 회의를 주도하게 되고 그날 밤 진전 없는 수사에 답답함을 느낀 길용은 기도하던 중산에게 질문을 던지고 점을 쳐보던 중산은 은주와 관련된 듯한 몇 가지 장면을 보게 되는데 그리고 다음날 몸이 아픈 은주 엄마를 대신해 고모가 범인을 만나러 가고 길용은 부산팀과 합류해 그녀를 쫓아 가려하는데 사건 발생 후 한 달이 지난 시점 은주가 사망했다 판단한 부산팀은 은주를 구하는 것이 아닌 납치범을 잡아 실적을 올리자고 말을 하게 되고 그렇게 부산팀이 자신을 따돌렸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는 길용은 서울팀에 무전을 하며 약속 장소로 향하고 방송국 앞에 도착한 길용은 최면수사로 알게 돼 범인의 차량을 눈앞에 두게 되지만 차량의 부산 번호판과 중산의 말 때문에 망설이게 되고 결국 공범에 의해 은주가 위험해질 수 있다 판단한 그는 범인의 얼굴만을 확인한 채 물러서게 되고 그리고 그날 오후 범인은 다시 전화를 걸어오고 하지만 서울팀 책임자는 어둠 속에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공사장으로 출동하지 않겠다 말하는데 그리고 길용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이 부산팀은 또다시 실적 욕심을 내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서울팀과 부산팀의 실적 싸움 속에 사건은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되고 길용은 자신의 절친한 동료가 뇌물 수수로 조사를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며 중부서 유반장의 계략으로 사건에서 제외당한 길용은 자신을 이 사건에 끌어들인 중산이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가족의 생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 스승이 넘긴 큰 고객을 버리고 온 중산은 길용과 말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서로의 소신을 인정한 두 사람은 은주 아버지의 부하들과 함께 범인이 기다리는 공사장으로 향하고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중산의 말대로 강 가쪽에 있던 길용의 시야에 황급히 도망을 치는 범인이 들어오게 되고 범인과 사투를 벌이게 되며 그렇게 몸을 사리지 않는 추격전 끝에 범인을 체포하는데 성공을 했지만 붙잡힌 남자는 어쩐 일인지 자신은 유괴범이 아니라 말을 하고 은주를 구해야 하는 두 남자는 그를 안심시키며 설득에 나서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의 노력으로 은주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런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성대한 환영이 아닌 불합리한 현실이었으며 범인을 잡은 길용이 아닌 중부서 형사들 모두 한 계급 진급을 하게 되고 은주의 구출에 큰 공을 세운 중산은 스승에게 그 공을 빼앗기게 된다. 그렇게 진급과 인정이 아닌 자신의 소신을 지킨 것에 만족해야 하는 두 사람은 하지만 다행히도 도움을 받은 은주의 가족들은 그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소신을 인정받고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두 가족의 모습과 납치 사건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3. 감사평 

정말 1978년 부산에서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이며 잔잔하며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인 거 같고 내용도 좋아서 정말 집중을 하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이다. 그리고 마지막의 가족들의 도움으로 은혜를 안 잊고 도와줘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어서 결말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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