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빙과류 과자류 가격 어떤 것들이 오르는지 알아보자

 

 

 

롯데제과 사옥/롯데제과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27일 식품업계 어떤것들이 오르는가?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

2023년 1월 한 달이 거의 다 지나갈 무렵 명절도 즐겁게 지나간 이때 소비자들한테 좋지 않은 소식이 있습니다.

식품 프랜츠차이즈 업체에서 80여 종의 제품을 줄줄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소비자 주머니가 부담되는 소식이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떤 제품 어떻게 오르는가?

식품 및 빙과류,초콜릿 등

 

마가렛트 3,000원 - 3,300원(300원 ) ↑ , 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500원 - 1,700원(200원) ↑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1,000원 -  1,200원(200원) ↑

자일리톨 용기제품의 경우 중량은 87g에서 100g으로 증가하고 가격은 5,000원 -  6,000원(1,000원) ↑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이 늘고 가격은 3,000원 -  3,300원(300원) ↑

 

빙과류 중에서는 스크류바, 죠스바가 500 - 600원(100원) ↑

 

월드콘, 찰떡아이스, 설레임은 1,000원 - 1,200원(200원) ↑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12,900 -14,900원(2,000원) ↑

500ml짜리 삼다수는 480원, 2L 제품은 1080원 등 인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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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오르는 것들

제빵류 프렌차이즈 인상

우선 빵과 햄버거도 줄줄이 가격이 인상되며 파리바게뜨는 오는 2월 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고 밝혔습니다. 인상 품목은 95개로 평균 인상폭은 6.6%나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레쉬식빵(대) 3,200원 - 3,300원(100원) ↑ 치즈소시지페스츄리  2,800원 - 2,900원(100원) ↑

고구마반생크림반케이크 31,000원 - 32,000원(1,000) ↑

또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도 오는 2월 2일부터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약 5.1% 인상한다고 밝히고 인상 품목은 햄버거류 14종을 포함한 총 84 품목으로 제품별 인상 가격은 평균 200원 - 400원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 버거 가격은 4,500원 -  4,700원(200원) ↑

세트 메뉴는 6,600원 -  6,900원(300원) ↑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재료, 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 데다 인건비, 물류비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에는 소비자가 모든 것을 다 감안해야 하는 현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더욱더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빠른 시일 내에 경제가 다시 회복되었으면은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