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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 다시 9년만에 허용 알아보기

by 생활 속 간단정보 2023. 2. 1.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
동아일보 사진 출처

 

9년 만에 서대문구 연세대 앞 삼거리와 신촌로터리 연결하는 연세로 차량 통행이 1월 20일 ~ 9월 30일까지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1월 20일 0시부터 9월 30일 밤 12시까지 운용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통행이 금지되었던 승용차 및 택시 등이 1월 20일부터 연세로를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오토바이 같은 이륜차는 보행자 안전 등을 고려해 계속 통행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1. 다시 활성된 이유는?

 

신촌로터리 연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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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신촌 상인 등은 상권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차량 우회에 따른 교통 불편 등을 이유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꾸준히 요구해 왔다고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구 운용 전후 신용카드 매출과 유동인구 데이터등을 비교해 판단한 뒤 9월 말 해제 여부를 결론지을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연세로는 연세대 정문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신촌로터리)을 연결하는 거리(약 500m)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상습 정체를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 1월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정말 두 마리 토끼를 다잡으면은 좋겠습니다만 보행자 안전도 우선이고 상인들의 매출도 중요하고 정말 많은 숙제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상가들도 많이 문 닫아있는 곳들이 많은데요 이런 계기로 다시 회복되어 상인들도 웃었으면은 좋겠습니다. 더 많이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은 것 같고 북적북적한 웃음의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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